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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세계
 
 
 
카페 게시글
난계수필대학10기 기억의 힘/ 문성미 6
문성미 추천 0 조회 63 25.07.06 18: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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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비오는 날은 전이 최고죠. 막걸이 있으면 더 좋고요. ^^

  • 작성자 25.07.11 15:30

    비 오는 날의 맛과 멋을 아시네요^^

  • 25.07.08 12:50

    선생님, '방수 공사'랑 연결해서 읽으니 이해가 더 잘 되었습니다. 지금 며칠 째 폭염인데도, 문을 열면 비 오는 풍경이 펼쳐질 듯한 글이네요^^

  • 작성자 25.07.11 15:31

    이전 글을 떠올리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7.08 22:25

    부모님은 떠나셔도 기억속에 이렇듯 살아계시면서 , 늘 자식들을 격려해 주나 봅니다.
    콩은 어려우니 쌀을 볶아 볼까, 부추전이라도 부쳐 볼까요?
    문 문우님 집처럼 남편과 말이 엇갈릴 때 내미는 화해의 간식으로 ...ㅋ

  • 작성자 25.07.11 15:33

    그렇지요, 선생님. 힘이 필요해서 부르면 늘 기억으로 다가오는 부모님입니다.

  • 25.07.09 23:29

    비 오는 날, 자연이 준 느긋한 휴가를 틈타서 아버지가 손수 만드신 간식을 먹으며 가족의 푸근함을 느꼈던 그 경험을
    부부간에 접목 시킨 성미 샘의 기지가 돋보입니다. 먼저 다가간 성미 샘이 남편을 이긴 겁니다.
    비가 기다려지는 요즘, 이 글을 읽고 나니 비를 맞은 것처럼 시원합니다.
    애썼습니다.

  • 작성자 25.07.11 15:35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이겼다고 말씀해 주시니 마음에 공간이 생깁니다.

  • 25.07.18 18:47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다정스런 아버지에 사랑스런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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