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1일차,5성급 셀드메르 호텔,미케비치해변,오행산

[러시아러브]

어제 새벽 다낭공항에 도착 후 국제미아가 될 뻔했네요
가까스로 호텔에 도착해 두 시간 정도 자고

이국땅의 공기를 맡아보는 1일차 네요

시차가 두시간 차이나네요


현지기온은 초여름 날씨

밤에 도착하며 찍은 사진

마지막날은 오션뷰로 바꿔달라고 해야겠다

도시이긴 한데 새벽에 수탉이 하늘을 가르며 울부짖어
약간 선잠을 자기도 하였으나
내가 원래 예민한 성격이라서 이해하고 패스

원래 아침은 잘 안먹지만 조식이 가격에 포함이 되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
마침 좋아하는 계란후라이가 나왔다
베트남 쌀국수는 내일 먹어보기로

아 그리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호텔여직원이 커피를
드시겠냐며 아이스로 원한다 했더니
친절하게 테이블로 커피까지 갖다줬다.

이곳이 셀드메르 호텔이다

야간에 찍어보니 더 멋있어 보인다

세계 6대해변이라 불리는 미케비치 해변 바로 앞에
아니 도로건너편에 호텔이 위치해 있다.
사견은 삼척의 장호항의 물빛이 더 좋아보이긴 했다.

호텔내 5층에 헬스장과 풀이 있는데 오전이라 그런가
아직 이용하는 사람은 없어보이지만 인증샷만 남기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