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B8uW7eOHfn5/?igshid=10sxyog78km4p
*인스타그램은 ‘yonggeun156’ 아이디.
또는 ‘맛있는 탐구생활’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혜리네 스넥” 은 강원대 춘천 캠퍼스 인근 애막골에서 24년 동안 분식을 만들어 온 곳입니다.
분식집 안을 들어가 보니 여러 종류의 튀김이 준비되어 있었고 떡볶이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떡볶이는 달콤함과 짭조름함이 공존하는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맛 속에 독특한 풍미도 있었던 것은 멸치와 양파 등의 재료가 섞인 다시 물을 사용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보기와 달리 여러 재료로 맛을 낸 것이라고 느껴졌던 떡볶이.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의외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어 만든 것이라는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고기튀김, 김말이, 오징어튀김 등을 선택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만두 등의 튀김은 모두 직접 만든 것이라는데요 5년 전 방문 당시 한입 만 먹어보고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방문했었을 당시 기름 상태가 좋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먹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오늘 아침도 맛있는 탐구생활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