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유모레스크]

<잠수함을 탈 수 있는 곳은 우도, 서귀포, 차귀도 이렇게 세 곳인데 우리는 차귀도에서 탔습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가면 싸다고 합니다.>

< 제주도의 유명한 함덕해수욕장입니다. 물이 참 예쁜 곳이죠.>

< 함덕해수욕장>

< 용두암입니다.>

< 용두암 앞의 갯바위입니다.>

<용두암 앞의  갯바위입니다.>

< 용두암 내려가기 전에 있는 해녀상입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여러 번 보았지만 가장 가까이서 보게 된 조각상이라 한 컷!>

 잠수함을 타고 수심 30m 정도 내려가서 본 물고기들(제주도의 유명한 "자리돔"이랍니다. 어른 손바닥  사분의 일만한 작은 물고기인데 잠수함에서 보기엔 굉장히 커 보였습니다. 아마도 잠수함 유리의 돋보기 효과 때문인 듯....>

< 수심 30m 이하라 햇빛이 그리 강하지 못해서 약간 흐린 듯 뿌옇게 보인답니다. 조명이 뒷받침되어야 예쁘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잠수부가 배 잠수함 밖에 나가서 먹이로 고기를 유인해와서 보여준답니다. 자연상태로 멋있게 많이 볼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산호입니다. 조명으로 색이 붉게 느껴집니다.>

< 잠수함 바닥이 땅에 닿았습니다. 바닥엔 게와 소라, 조개의 모습이 보입니다.>

< 바닥이 닿은 채로 조금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언덕 같은 곳을 만났습니다.>

< 보라색 산호는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네요.>

 <바닥에서 물 위로 올라오는 도중에 잠수함에서 물을 내보내는데 마치 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 해수면이 출렁이는 것이 잠수함에서는 마치 구름처럼 보인답니다.>

 < 길 옆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주항의 등대>

[샤론]

덕분에 저희들도 좋은 구경을 합니다. 환상이군요.^*^

[갑봉]

이국적인 맛이 느껴지네요...바다속의 생생한 모습도 볼수 있었구요...참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하이고 오징어가 탐스럽네요.... 요즘 오징어값이 만만치 않은데...동해산 오징어가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옛날만치 잡히지 않아 오징어가 금징어가 되어가네요... 참 흔한것이 오징어 였는데... 활동사진 즐감했습니다.... 건데요 잠수함 한번 탈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든가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ㅎㅎㅎ

[유모레스크]

1인당 40000원-45000원인데 인맥을 동원하거나 인터넷 할인, 할일쿠폰 이용을 하면 최대 20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할인쿠폰으로는 37500원 정도 하더라구요.

[쵸코송이]

정말 바다색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