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생님와 인철님이 만든 월넛 탁상시계입니다.
아주 예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인철님이 만든 것이고, 세번째 사진은 박선생님이 만든 틀입니다.
원 디자인에는 아래의 버턴 같은 점박이 3개는 순전히 뽀다구를 위해선 만든 장식입니다.
밋밋한 것보다는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선물용으로는 그저 그만입니다.
저도 몇개 만들었으면 하는데....아는 이들이 줄을 설까 무서워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벨리 공구할 때 시계만 몇개 주문해야지 하는데.....음~~~~
첫댓글 시계부품은 왜 따로 주문하시는데요? 만들어진 것 몇번을 봐도 드는 생각이 시계 뽀다구가 틀을 못따라가는데...
ㅎㅎㅎㅎ 정확하게 짚었네요 시계보다 가공한 틀이 너무 정교하다보니....^^
저도 시계만들고 싶어요,선생님 저번에 그 손목시계는 넘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