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면은 부산으로 들러서 소주한잔먹고 창원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5일날 예천에 친구들과 헤어지고
회사동생이랑 부산으로 출발..
출발하면서 부산에 남혜숙이에게 연락을 하였더니 부산에 도착하면
연락을 하라고해서 부산에 도착을하니
저녁6시가 조금넘은 시간인가,7시안쪽..
남혜숙이가 오라는 약속장소로 가는도중에 약속장소를 지나쳐서
연락을하니 잠시후에 택시를 타고오는 혜숙이와 반갑게 악수를하고
김혜숙이 집으로 가는도중에 차속에서 반가움에 얘기들...
교대앞에 김혜숙이 집에서 남혜숙이,김혜숙이와,어릴적에 성당옆에서
함께 뛰어놀던 한해후배인 박영매라는 친구가 부산에서 남혜숙이와
10년지기 함께 객지에서 서로 살아간다고 해서 벌써부터 시간이 주어지면
만나볼려고 하던차에 그날 연락이 주어져서 우리5명은 분위기좋은(술집이 분위기가 좋은것이 아니라 5명이 한 테이블에 앉으니 얼굴들이
맞닿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음)
소주방에서 부산소주와,오텡탕에,치킨다리를 시켜서 소주방이
떠나갈정도로 어릴적에 얘기들을 하면서 브라보를 하며 마신 소주잔수가
어느듯 2차로 노래방을 원했고..
우리들은 노래방으로 가면서도 정말로 시끌벅적한 예천말투로 사직동
주위를 예천의 물결로 만들어 버렸다는 사실...
노래방에서 한판 예천사람들의 그날 그쑈를 보지못한 사람들은
지금의 이 글들만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리라...
마음껏 흔들고 노래부르고 12시가 넘어서 각자의 집으로 헤어지고
나와동생은 주위에 여관에서 한잠을 자고 아침에 남혜숙이가 연락이와서
잘하는 추어탕집이 있는데 영매친구랑 함께 식사를하러 가자고해서
함께 간 추어탕집이 정말로 부산에서는 알아주는 집인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추어탕을 먹고서 사직야구장 근처였던가 길거리에서 마시는 커피라고
친구들은 아실런지...
큰 나무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부산에서의 1박2일의 휴가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어가는것을 느끼면서
커피를 다들 마시고 아쉬움의 이별을 하면서 다음에 만날것을
다시또 약속을 하면서 창원으로 돌아오는길에
이번휴가를 함께 동행을 한 동생에게 예천친구들과,부산친구들이
뿌듯하고,자랑스럽게 느껴짐은 무엇 때문이였을까!!!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부산에 남혜숙이,김혜숙이,박영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정말로 이번휴가는 친구들로 인해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서
영원히 잊지못하는 휴가가 될것같은 마음이란다.
18일날 부산에서 모인다고 하는데 어떻게 갈수가 있을런지...
자~~~63동기회 친구들아 이제 휴가도 모두가 끝이났고
우리 몸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가면서 다음에 또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고향에서,부산에서 친구들을 만난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무리를 지울까하고 다들 다음에 만날때까지 몸건강하고,
행복하며,지금하는 모두들의 일들이 다들 잘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다시한번 예천초등학교 63회 졸업생임을 우리 다함께
자랑스럽게 생각들을 하기로 합시다^!^*
모두들의 권투를 빌며..
그럼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