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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커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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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소개 스크랩 부산 미나리삼겹살 경성대삼겹살 집 우회전 으로 가면 한재미나리와 명품대패삼겹살이 있다.
대마왕 추천 0 조회 497 18.03.23 17: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재미나리


그리고 삼겹살


그의 조화는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는듯 하다.


쌈으로서는 부적합한 길쭉한 채소라 불편한듯 하지만.


최근 청도 한재미나리가 가격 또한 고공행진을 한다.



[부산 미나리삼겹살 경성대삼겹살 집 우회전 으로 가면 한재미나리와 명품대패삼겹살이 있다.]


부산에서 한재미나리와 삼겹살을 찾아 보지만, 찾기 힘들다.


그래서 단골집인 경성대맛집 으로 유명한 우회전 이라는 업소를 찾아 본다.


경성대에서 주자창을 확보하고 있는 집들이 많이 드물긴해도 이곳 우회전은 주차장까지 확보해 있다.


오늘은 이곳 우회전에서 명품대패삼겹살 과 함께 한재미나리를  즐기기로 했다.


 




냉동이 아니면 얇게 썰어 내기 힘들기에 썰기위한 냉을 입혔다고 하는 우회전의 명품대패 삼겹살






이곳은 일반 싸구려 대패와는 질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다르다.


반찬구성을 보아도 알수 있다.



오늘의 메인은 명품대패와 한재미나리 그리고 방아 짱아지 이다.






이곳 방아짱아찌는 대표님의 어머니께서 직접 경남 향양 시골집에서 만드신거라고 하니


새삼 더 맛나게 느껴 진다..






살짝만 냉을 입힌 명품삼겹살이라 돌돌 말려 있지 않다.


생긴건 소고기 차돌박이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명품대패 스럽게 4점을 올려 약한불로 살짝 노릇하게 구워낸다..


그 옆에 자리한 미나리..






미나리의 싱싱함이 그대로 향으로 묻어 나온다..







이곳 명품대패는 절때 자르지 않는다


이것이 이곳의 먹는 방법


얇은 습자지 같은 대패에 살짝히 익힌 미나리와 방아짱아찌를 돌돌말아서 한점씩 먹는 방법이란다.


그래야 명품대패와 미나리의 조화가


새로운 삼겹살 구이 스타일의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는 이곳 대표님의 설명


(저는 단골이라 가끔 이곳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눌때도 있답니다.)



오늘은 명품대패와 미나리의 유혹으로 방문한곳이라 많이 먹지 않고


이곳의 멋진 냉면과 함께 저녁을 마무리 한다.


오늘 명박이 아제가 구속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원한 소주 한잔으로 끝



우회전


[부산 미나리삼겹살 경성대삼겹살 집 우회전 으로 가면 한재미나리와 명품대패삼겹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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