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검사, 판사 ,변호사들 마저 자기들의 잇속만을
챙기려고 피해자를 두번 세번 울리는 대한민국이
정말 싫습니다
진 정 서
대한변호사협회장님귀하
진정인: 유 00
주 소: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00
저희는 강지원변호사가 유능한 인권변호사인줄 알고, 저의가족이 당한 억울한 일들을 잘 해결해 줄 것이라 믿고 (민사손해배상건)(언론사손해배상건)(원주형사고소건)3건에 대해 착수금1000만원을 지불하고 성공보수15%로 약정하고 선임 하였습니다
처음 계약할 때와 달리 (언론사손해배상건)은 접수도 하지도 않았고 (원주형사건)은 선임계도 내지 않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서는 제가 알고 있는 “00지청장에게 원주지청장한테 전화 좀 해달라고 하라”는 말을 하여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딸의 명예회복을 하고자 경찰들이 의도적으로 수사기록을 조작한 것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다가 불기소처분이 내리자 항고장만을 접수하고는 검사를 만나 연기 시켜놓았다는 말만을 할뿐 항고이유서를 접수해 달라고 했지만 접수해주지 않아서 항고이유서를 접수하지 않으면 기각이 될 수 있다고 하여 불안한마음에 변호사를 선임했음에도 항고이유서를 써주지 않아 법무사에서 써서 접수를 해야만 했습니다
의뢰인인 제가 직접 고등검찰청에 항고이유서와 진정서를 접수해야만 했으며, 변호사를 선임했는데도 불구하고 의뢰인이 법무사에서 돈을 쓰며 항고이유서를 써서 접수해야하는 상황을 얘기했더니 모두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강변호사는 항고장만을 접수하고는 연기시켜놓았다는 말만을 하다가 수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그 사건을 민사로 돌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하자고 하여 “제 딸의 명예회복을 하려고 고소한 것이지 돈 몇 푼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고” 했더니 다시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며 시간만 보냈습니다
사건에 대해서는 해결해 줄 생각은 하지 않고“정신과치료를 받아보라
고 하고 한의원을 소개해 줄 테니 보약을 지어 먹으라”고하는 말만을 했습니다 방관만 하며 도와주지도 않고 6개월이란 긴 시간을허비하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현실이 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며 사건이 해결되는 것이 정신치료이며 보약이라 생각 합니다
8월24일 지금에 와서는 검사와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기각 될 것 같다는 말을 하면서 검사에게 민사소송에 유리하도록 결정문에
성희롱이란 말만 이라도 넣어달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지금까지 버텨온 저는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르고 눈물 흘리는 저에게 강지원변호사는 “내 사무실에서 감정표출하려면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 찾아가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 찾아가라는 말을 여러 차례하고 수임한 사건을 성심껏 처리해주지 않고 의뢰인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지금의 현실이 어려운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녹취록에 있는 대화내용에서도 내연의관계가 아닌 것을 경찰이 조작 한 것에 대해 고소한 것인데 오히려 변호사라는 사람이 전혀 거론되지도 않은 (내연의처) 란 말을 6번이나 반복하면서 저를 더 기막히게 하고 엉뚱한 말로 진정인을 혼란스럽게 하고 강압적인 태도로“따질래”라는 반말과 “끌어내“”내보내라“거친 말을 내 뱉었습니다
언젠가는 변호사사무실에서 최경진변호사와 셋이 얘기하면서 법에 대해 잘 모르면 가르쳐주면 배우라면서 호통 치듯이 소리치며 갑자기 팔꿈치 위를 5~6대를 아픔을 느낄 정도로 세게 때려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서류 정리해서 갖고 간 것을 보거나, 사건번호를 외우고 있는 것에 “똑똑하네.”라면서 조롱하는 말투로 대하였으며 함부로 반말을 할 때마다 이 같은 사실들을 검찰청상담실에 상담을 했더니 친척들과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몰려가서 강력하게 항의하라고 하였지만 딸의 명예회복하기위해 꾹 참아 왔습니다.
“내가 밀양 집단 성폭행사건을 무료로 해결해 준 훌륭한 사람이다”라며 본인이 스스로 추켜세우고 “나는 비싼 사람이고 아무나 안 만나준다./ 특별히 시간 내 주는 거다./ 목이 아프게 얘기 안 해준다.” 라고 하며 잘 해결해줄 것처럼 말을 했습니다.
사건도 해결하지 못하고 6개월이란 시간을 허비한 것이 원망스럽기만 하고 강지원변호사 로부터 당한 비인간적인 태도에 저의 가족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강변호사는 11시경이나 되는 늦은 시간에도 전화를 해서 서류를 집에 가져와서 보고 있다가 전화를 하는 것 이라고 해서 저의사건을 신경써주는 것 같아 고맙게 생각되었지만 친밀감을 갖으려고 한다며 반 말투와 “임마”라는 말들이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민사사건에 대한 법정 출입은 강지원변호사가 한번 출석하고는 임신을 하여 힘들어하는 최경진 변호사가 대리로 출석하여 채 준비가 안 된 질문서 및 답변서를 가져와 오히려 판사님으로부터 “미리 미리 사안에 대한 준비를 하라”고 질책을 받기도 했으며 민사사건도 제대로 신경써주지 않아 회사 측은 기각이 되었습니다
정말 성실하게 했으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지 의심이 됩니다.
언론사손해배상건도 “생각해보겠다. 기다려봐라”는 말로 6개월 동안 에도 접수조차 하지 않은 것은 기막히고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임하겠다고 했으니 돈을 돌려 달라고 하자 큰소리를 지르며 의뢰인인 저에게 반말로 “너를 영창에 보내 겠다”라고 하고 “네 남편 데려와 봐라 코빼기 좀 보게”“니 양 엄마가 너 땜에 못살겠다고 하더라” 라는 막말을 하고 “어떻게 인권변호사라는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냐”고 했더니“니가 인권변호사라고 만들어줬냐”라고 했습니다
딸을 잃고 힘들어하는 어미한테 반말을 하며 함부로 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는 수임료를 돌려 달라고 기다리고 있는 저를 쳐다보고는 그냥 나가 버렸습니다
수임료를 돌려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최경진변호사는 만삭의 임신 중인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잃고 힘들어하는 어미에게 “우리가 황00씨를 죽였어요”라며 소리를 질러 저의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았습니다.
이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변호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피해를 당해서 믿고 의지하며 도와주어야할 변호사가 상처와 고통을 주어 저의가족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사실이 너무도 기막힐 뿐입니다
인권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걸고서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는 가짜인권변호사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다시는 이런 악덕변호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해주시기 바라며 강력한 처벌을 바랍니다.
저의가족의 억울함을 호소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자료 1. 사임서
2. 법무사영수증
3. 녹취록
4. 고소장과 수사기록
2006. 9 .5.
어여쁜 딸을 가슴에 묻은 엄마 유00드림
첫댓글 ㄴㅃㄴㅇㄴㅇ ㄳ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