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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백남오수필교실
 
 
 
카페 게시글
좋은 수필 용장골에서 만난 김시습/백남오
이장중 추천 0 조회 231 18.03.01 17: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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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02 08:27

    첫댓글 올 가을 용장골에서 김시습을 만날 수 있겠지요.
    가을 문학기행

  • 18.03.01 20:00

    파일 달라고 하지^^

  • 18.03.02 08:16

    몇 번째 읽어도 큰 글로 다가옵니다.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경주처럼, 또 읽어도 장중함이 가슴을 가득 채우네요. 잘 읽었습니다. 용장골도 궁금하구요 ~

  • 18.03.02 17:10

    한낮에 외출을 했습니다. 오래전에 어시장 끝 백화점 사잇길에 '합천식당'이
    있다는 소리만 들었지 찾지는 못했습니다. 철거 직전 분위기의 허름한 집이라 설마했더니 영업을 하더군요
    사장님은 사십년째 이 식당을 운영하는 중이구요. 명절말고는 365일 영업한데요
    정식 한 상에 사천원 ㅋㅋㅋ
    대보름이라 보름나물과 오곡밥도 써비스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산책중에 봄바람 속에서 봄내음을 맡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작품을 감상하고 나니 성급하게도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조변석개 정신불안...... 갈팡질팡......

  • 18.03.04 08:41

    교수님의 이 글은 처음 읽습니다. 감동적입니다.
    방학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 봄을 맞는 기분이 참 묘하고 설레입니다.

  • 18.03.04 11:47

    모든 존재는 무너지는 순간에 진실해 진다ᆢ 감히 혀끝을 놀릴 수 없는 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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