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의 김치님이 씨앗을 보내 주셨네요. 양도 엄청납나다.
2008. 4.4. 적색 6개, 청색 6개 각각포트에 파종.
4. 16. 노지에 2포기 정식하였습니다. 줄기가 하늘하늘 가냘프기만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부러지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꽃대가 올라올것만 같아 옥수수사이에 심었습니다.
5월 6일의 모습입니다 보기엔 연약한것 같아도 생명력이 강한것 같습니다.
5월 14일 모습
5월 18일입니다. 하도 신가하여, 잎으로 쌈먹으면 무슨 맛일까하고 조금 갈라왔습니다.
집 화단에 10그루심은 옥수수는 이제 제키보다 훨씬 자랐습니다. 토양에 적당한 수분유지가 곁순발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무주농원에는 수술이 출수되었다는데 우리 옥수수는 아직 더 기다려야 되나봅니다.
첫댓글 역쉬 박사님 답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