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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1 주일낮설교
마귀를 대적하라
(계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믿음의 사람들은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영적인 세상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 의 사람이 아니라』그리스도의 영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영의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지금은 영적인 존재이십니다. 예수님의 영이 있는 영의 사람입니다.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영으로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우리 말고도 영적인 존재가 셋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사자로 하나님의 종인 천사가 있습니다. 둘째는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삶속에서 늘 도우십니다. 천사는 우리를 수종드는 우리의 수호천사입니다. 성령은 늘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마지막 영인 마귀입니다. 성령은 마귀를 귀신 또는 사단이라고도 합니다. 다 같은 종류입니다. 마귀는 더러운 영이고 귀신이며 사단입니다. 천사나 성령은 우리를 돕고 힘을 주지만 귀신이요 마귀요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리고 죽이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재앙을 가져다주고 멸망시키고 파괴하고 거짓말하고 이간질하고 온갖 질병을 가져다주는 영입니다.
예수님 이 귀신의 영을 너무 잘 알고 계셨습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 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온갖 거짓말을 우리에게 하여 죽이고 파괴하고 무너지게 하고 이간질하고 분열시키고 미워하게하고 멸망하는데 앞장서는 영물입니다. 우리가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영물입니다. 싸움이 있는 곳에는 항상 마귀가 있고 다툼이 있는 곳에는 항상 더러운 악귀가 있습니다. 마귀는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입니다. (행 13:10)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우리 영을 파괴하고 잘되는 것을 보기를 싫어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과 악행 동원해서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런데 문제의 심각성은 이 마귀가 우리의 삶 깊숙이 침투하여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주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우리의 영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귀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성경은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 말씀을 잘 들으셔서 마귀를 경계하고 대적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마귀가 도대체 얼마나 엄청나기에 마귀를 대적하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 마귀와 싸우라고 말합니까?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까지 시험하고 예수님을 넘어뜨리기 위해 시도했습니다.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귀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광야로 데려갑니다. 또 여의치 않으니 성전 꼭대기로 데려갑니다. 또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려가서 온갖 감언이설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하나님의 아드님까지도 시험하고 무너뜨리려는 시도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겼던 동방의 의인 욥에게도 마귀가 시험합니다. 하나님과 대면하여 욥을 시험합니다.
마귀를 우습게 볼 것이 못되는 것이 예수님을 따라서 가룟 유다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는 마귀가 들어가는 순간 그는 마귀의 도구가 되고 맙니다.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마귀는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습니다. 생각을 넣자마자 3년 동안 배우고 익혔고 은혜 받았던 예수님의 사랑이 한 순간 돈 몇 푼에 팔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귀는 사람의 생각을 지배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지배합니다. 사람의 이성을 지배합니다. 사람의 감정을 지배합니다. 영화 진주만이 기억나시죠. 모든 조종사들이 활주로가 짧아서 이륙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이륙을 성공합니다. 그 이후 모든 조종사들이 성공적으로 이륙합니다. 이전까지 하지 못했던 이유는 생각의 장벽에 막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생각의 장벽이 막았던 것입니다. 생각은 신체에도 영향을 줍니다. 재미있는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몸이 가볍고, 해지고 흥분되고,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배출됩니다. 반면 부정적인 생각, 두려움은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근육이 수축시킵니다. 그래서 몸이 굳어집니다. 그들의 생각이 운명을 바꾼 것이다. 가문, 능력, 학력이 아니었다.
그 생각을 지배하고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명령을 내립니다. (눅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귀 권세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예수님께 명령까지 내립니까?
마귀는 악한 영입니다. 귀신입니다. 이스라엘의 사울왕의 마음속에 악한 영이 들어가자마자 사위였던 다윗을 죽이려합니다. (삼상 19: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 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마귀인 악한 영이 사울 왕에게 들어가니 사위를 죽이려는 격노함이 생깁니다. 마귀는 대단합니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으니 예수님을 팔았으며 사울의 마음에 들어가서는 그 사위를 죽이려고 하고 질투심에 괴로워하게합니다.
마귀인 사단 귀신은 우리에게 치병적인 질병을 가져다줍니다. (마 12: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들 데리고 왔거늘…….귀신들려 벙어리되었습니다. 마귀는 악한 영은 치명적인 질병을 우리에게 가져다줍니다.
그뿐입니까? 귀신은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짐승에게도 들어가서 치명적인 손상을 입힙니다. (마 8:32)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돼지에게도 들어가니 돼지들이 정신이 혼미해서 비탈길로 가서 물에 빠져 몰살되고 맙니다. 사람에게 뿐 아니라 짐승에게도 무서운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만 치명적인 질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짐승에게도 무서운 치명상을 가져다줍니다.
이 더러운 귀신이 놀라운 것은 그들이 거할 곳을 찾아다닌다는 겁니다. (마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다는 겁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두루두루 다니면서 귀신의 밥이 될 사람 마귀의 쉼터를 찾고 있습니다. 귀신이 좋아하는 집 마귀가 즐기는 사람을 찾아다니고요. 그런 사람에게 적당한 밥을 줍니다. 그래서 영원히 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니면서 마치 농부가 옥토 밭에 좋은 씨앗을 심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지만 악한 농부인 악한 귀신은 우리가 빈틈을 주는 순간 우리의 심령 밭에 와서 좋은 씨앗을 부려놓고 가는 것이 아니라 가라지, 쭉정이를 뿌려놓고 갑니다. (마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그래서 자꾸 좋은 열매를 맺고 형통한 열매를 맺고 축복을 나누어 가져야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왜! 왜! 좋은 열매가 없고 나쁜 열매가 있는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책임이 아닙니다. 바로 마귀가 우리 밭에 와서 가라지 나쁜 것들을 뿌려놓고 가벼렸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가정에 미움의 씨앗을 뿌려놓고 화목한 가정에 싸움의 씨앗을 뿌려놓고 평안한 가정에 분노를 심어놓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자녀에게 적개심과 심어놓고 희망과 소망의 아름다운 밭에 절망과 좌절의 씨앗을 뿌려놓고 갔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얼마 전에 신문을 인터넷을 보니 아들이 엄마에게 이년 전년 욕하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마귀가 자녀에 불순종을 심어놓고 갔습니다.
왜 정신적인 혼란이 오고 잠이 안 오고 우울증에 빠집니까?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귀신의 탓입니다. 마귀 탓입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데 여러분이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은 마귀적입니다. 마귀의 결과입니다. 사단의 결과입니다. 귀신이 하는 짓입니다. (막 5: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 하더라』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이 떠난 청년은 어떻습니까? 정신이 온전하여졌습니다. 정신이 돌아온 겁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은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신이 혼란스럽고 잠이 안 오고 죽고 싶고 미워하고 모든 것은 귀신적이 귀신이 주는 것입니다. 귀신은 무덤을 좋아하고 더러운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옷을 찌고 파괴하고 말입니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 귀신이 하는 짓입니다.
보십시오. 귀신은 어디서든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를 잡으려합니다. 거꾸러뜨리고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고 우리를 볼품없게 만듭니다.(막 9: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그 아들까지 십자가에 죽게 하시어 우리를 마귀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우리를 사오셨습니다. 피 값으로 말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원키 위하여 십자가의 무서운 죽음을 견디어 내셨습니다. 그런 존재가 여러분이십니다. 그런데 악한 귀신 우리가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악한 영이 우리로 하여 거꾸러뜨리고 무너지게 하고 거품을 물게 하고 쉽게 화내게 하고 쉬게 분을 내게 합니다.
방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에, 귀신이 우리 아이들을 죽이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사이에, 우리가 주일을 범하는 사이에, 우리가 헌신하고 봉사하지 않는 사이에, 우리가 틈을 보이는 사이에, 우리가 은혜를 소멸하는 사이에, 악한 영들이 우리 가정을 우리 가정을 파괴는 작은 여우가 우리 집 담장을 넘어오고 있습니다. (막 9: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죽이려고/죽이려고/악한 귀신이 말입니다. 가정을 파괴하는 주범은 남편이 아닙니다. 아내가 아닙니다. 우리 가정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악한 영입니다. 귀신입니다.
기도해야할 시간에 방심하고 은혜 받아 할 시간에 방심하는 사이에 악한 영이 더러운 귀신이 우리 아이들을 공격하고 우리 집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악한 마귀가 악한 영이 더러운 귀신이 얼마나 교묘한지 아십니까? 바울은 말합니다.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천사로 가장하나니』축복의 씨앗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재앙의 불씨였다는 겁니다. 천사를 가장해서 접근한다는 겁니다. 무너뜨리고 파괴하고 도적질하고 거짓말하고 분열시키고 이간질하고 속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오병이어를 본 유다, 가나안 혼인잔치의 기적을 본 유다, 죽은 나사로가 말씀 한마디에 살아난 것은 본 유다, 문둥병자를 치료하고 중풍병자를 치료하고 귀머거리를 귀가 열리고 벙어리가 말을 하는 것을 보았던 가룟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으니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영물입니다. 영적인 존재인 우리에게 더러운 영이 우리를 지배하면 우리는 끝장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불통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삽니까? (행 5: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 병든 사람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 늘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 때문에 괴롭고 힘이 든 것입니다.
여러분 책임 아닙니다. 여러분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영이 여러분을 더욱 가난하게 하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 때문에 괴로워 잠이 안 오는 겁니다. 더러운 귀신이 붙어있기 때문에 소리 지르고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행 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명심하십시오. 어떤 종류의 귀신이 붙어있습니까? 음란의 귀신입니까? 분노케하는 귀신입니까? 채무의 귀신입니까? 분열의 귀신입니까? 거짓말하는 귀신입니까? 질병을 가져다주는 귀신입니까?
귀신이 좋아하는 처소가 있고 귀신의 집합소가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어느 장소입니까? 귀신이 좋아하는 곳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 (계 18:2) 『…….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 집에 축복의 장소가 되어야합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소중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죠. 점괘가 잘되는 집이 있는 겁니다. 귀신이 좋아하는 집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 되는 집안은 지속적으로 안 되고요 잘되는 형통의 가문은 지속적으로 잘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마귀를 대적하고 귀신을 이기고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1)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마귀와의 싸움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능력 있습니다.
찬송 202장 가사처럼 이런 능력이 있습니다.
1.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2. 육체의 정욕을 이길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3.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십자가 의지하면 승리합니다.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을 외치셨습니다. 마귀 권세에게 승리를 외치셨습니다. 마귀가 가져다주는 죄로부터 이길 힘은 주님의 보혈입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무서운 시험의 무서운 테스트에서 이길 힘은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받게 없습니다. 교육한다고 가르친다고 주의한다고 육체의 힘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오직 육체의 힘을 이길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바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위함이요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함이요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지기 위한 수혈입니다.
2)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기도 하십시오.
예수님이 이름으로 귀신에게 담대히 외치면 더러운 귀신이 떠나갑니다.
(눅 10: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눅 9: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우리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고백하십시오. 모든 더러운 영들이 다 떠나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더러운 귀신을 우리 가정에서 우리 교회에서 우리 자녀에게서 쫓아내라고 부르셨습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너희에게 엄청난 영권과 영적인 세상을 지배할 권한을 너희에게 주노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귀신을 쫓아내되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 아멘.
예수 이름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하였든지 요한복음을 살펴보면 그 당시에 그저 믿음 없는 사람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귀신을 향해 외치면 귀신이 떠나고 병자들이 치료되는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막 9: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요한이 예수님께 말씀합니다.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고 우리의 무리도 아닌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만큼 예수 이름에 권세가 그 당시에 엄청났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팔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이름에 승리가 있습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에 능력이 습니다. 영광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습니다.
3) 말씀으로 귀신을 이겨야합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었다고 합니다.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죽고 사는 것도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모든 판단도 생각에서 시작하고 결정도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감정도 생각에 함께 합니다. 생각을 잘못하면 감정이 폭발하고 참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가르침대로 하면 됩니다. 마귀가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재물에 대해 시험합니다. 그 때 예수님은 이렇게 응수합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각 우리 맘대로 안 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변합니다. 조속변입니다. 아침저녁이 다릅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릅니다. 또 무엇이 옳은 지도 참 분간하기 힘이 듭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내 생각을 지배해줄 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붙잡고 있으면 귀신의 공격과 마귀의 공격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 말씀은 불방망이 같습니다.
4)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면 우리에게 귀신을 능히 대적할 하나님의 영이 오십니다. 성령이 오십니다. 사울 왕에게 악신이 들어올 때 다윗이 찬양하며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의 신이 오셔서 사울을 괴롭혔던 악한 영이 떠나갔습니다.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면 더러운 귀신이 떠나갑니다. 그냥 기도가 아니라 선포하는 기도 권세 있는 기도, 더러운 귀신이 듣고 놀랄만한 권세 있는 기도를 담대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보혈을 선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더러운 귀신을 제압하는 능력의 기도를 하십시오. 더러운 귀신에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에게서 우리 가정에서 우리 자녀에게서 떠나가라. 예수님이 하셨듯이 우리도 기도하는 겁니다. 귀멀게 하고 눈멀게 하는 더러운 귀신아 그 아이에게서 나갈지어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선포하시길 축원합니다. 담대하게 외치십시오. 거룩하게 선포하십시오. 승리를 외치십시오.
5) 우리 가정을 영적인 분위기로 만드십시오.
귀신은 더러운 장소와 더러운 곳을 찾아다닙니다. 유월절 아침에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놓은 집은 그냥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영적으로 예수님의 보혈이 여러분의 집에 충만하도록 늘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악한 영이 좋아하지 않도록 늘 가정의 분위기를 영적인 분위기를 만드십시오. 찬양이 넘치는 가정, 기도가 범람하는 가정, 말씀이 날마다 흥하는 가정, 사랑이 넘치는 가정으로 만드시면 더러운 귀신이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기도하고 경건한 고넬료의 가정에는 더러운 귀신이 찾아오지 않고 하나님의 천사가 와서 오히려 놀라운 사명과 축복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주님의 고백하고 날마다 성령을 초청하는 기도가 있는 가정은 언제나 성령님이 오십니다. 여러분 가정에 혹시라도 귀신이 좋아하는 부적이나 그림이나 사진은 다 버리시고 온전히 예수님 믿는 가정으로 만드시길 축원합니다. 싸움이 잦은 가정은 귀신이 좋아합니다. 술을 좋아하고 음주 가무에 익숙한 집안은 마귀가 좋아하는 밭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를 잘 내고 분을 잘 내고 성을 잘 내는 것을 마귀는 너무 좋아합니다. 쉽게 부정적이고 남의 이야기 잘하는 사람도 역시 마귀가 좋아하는 형입니다.
찬양이 언제나 넘치며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레루 할레루…….주님을 사랑해요. 이렇게 고백되어지는 성도와 가정은 마귀가 올수 가없습니다. 마귀대신에 우리를 살리고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은 있는 것 같이 만드시는 능력의 성령이 오셔서 축복 넘치고 은혜가 몰려오고 감사가 피오 나고 기쁨이 집밖으로 나가고 형통의 물줄기가 쏟아나고 기도의 향기가 나서 잘되는 축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6) 믿음의 사람을 가까이 하십시오.
더러운 귀신은 삼킬 자를 찾습니다.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이 낫고 나보다는 믿음이 더 좋은 동역자가 힘이 생깁니다. 성령의 사람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을 가까이하면 더러운 귀신이 무서워합니다. 그리고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으로 승리하게 합니다. 공동연합전선을 갖추어야합니다. (막 6:7)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예수님도 꼭 줄씩 보냈습니다. 혼자는 힘이 들지만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7) 절대로 우상숭배하지 마십시오.
귀신은 더러운 곳을 찾아다니고 귀신이 가는 장소가 있습니다. 귀신은 우상숭배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귀신을 섬기고 잘 데리고 있다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면 나이 늙어 버립니다.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으면 늙어서 버립니다.
8) 찬양하십시오.
찬양에는 힘이 있습니다. 마음껏 찬양하십시오. 찬양하면 찬양 가운데 있는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을 지배하십니다. 찬양하면 회복의 영이신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기 좋은 더러운 귀신의 마음 밭을 일시에 갈아엎고 하나님의 영이 좋아하시는 거룩한 밭으로 우리의 마음 밭을 바꾸십니다. 찬양은 우리의 심령 밭을 갈아엎는 작업니다. 답답하고 힘들 때 기도하면 힘이 생기고 마음에 불안하고 초조하면 찬양하면 평안이 찾아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오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을 당하여도 찬송하면 힘이 생깁니다.
지난주에 만난 한 분은 정말 힘들어보였습니다. 목사님 너무 힘들어요. 며칠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삼일을 잠을 자지 못했어요. 손을 떨며 불안해보였습니다. 마귀가 주는 불안과 초조에서 평안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것이 절망이고 자꾸 절망스러운 생각과 마음에 주님이 하십니다. 초청하십니다. 내 상처 입은 심령에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내 영혼을 덮으소서.
469장(내 영혼이 그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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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지난 일 주일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두려움과 걱정 근심이 다 없어지기 바랍니다. 죽을 것 같은 무서움 마음, 무섭게 다가오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날 것 같은 두려움과 염려 다 떠나가 버립니다.
방을 동동 굴으면서 어찌할 바 몰라 눈물 흘리며 가슴을 차던 이 아픔의 순간이 치유되길 바랍니다.
2월 16일 급히 서울을 갔습니다.
새벽기도 마치고 넘 피곤하지만 너무 급하고 위급했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기도하면서 전화에서 들여오는 다급하고 급한 여인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얼마나 빨리 차를 몰았는지 모릅니다. 4시간 만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자동차부품공장을 운영하는 형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경을 헤매고 죽을 지도 모르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고합니다.
저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죽은 사람만이 보았지만 사랑하는 내 가족이 죽은 적은 보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두 살 위인 형이고 저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 전했던 형인데…….
죽으면 어린 조카와 젊은 형수는 어떡하나…….
무슨 정신으로 운전했는지 모릅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이미 수술을 위해 중환자실을 나와 수술실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수술을 해보아야 안다고 젊은 형수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데
갑자기 죽임이라는 무서운 공포가 저를 짓눌렀습니다.
어린 조카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창문 너머로 수술실을 보았습니다. 수염은 며칠 깍지 않는 형님의 초초하고 두려워하는 지친 얼굴을 보니 잘 될 거야 기적이 일어날 거야 아무 일없을 거야 황목사 하나님이 계시잖아 주님이 함께 하실 거야 주님은 항상 내 편이셨어. 믿음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 그 동안 기도했던 기도는 다 잊어버리고 순식간에 제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고 옆에 있는 사모와 함께 울었습니다.
환자 대기실에 가서 두려워하는 형수와 조카 그리고 사모와 함께 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이 주님이 필요합니다.
창문 넘어 조처한 형님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 이 순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 평화를 주옵소서.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정말 벗어나고 싶을 것입니다.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고통이 오는 지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슬픔이 오는 지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질병이 찾아왔는지
어찌 하여 이런 무서운 병이 찾아왔는지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아픔이 찾아왔는지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어려움이 찾아왔는지
흘러도 흘러도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고 이제는 아파할 감정도 눈물도 슬픔도 없나니 주님 너무 아파요 주님 너무 힘들어요. 주님 너무 너무 무서워요.
고 조조용 성도님 임종을 지키 보았습니다. 예배 마치고 급히 오라는 전갈을 받고 성가롤로병원에 갔습니다. 이미 죽은 10분 피투성가 된 시트…….어린 3남매와 아내를 남기고 가버린 조조용성도…….박영심성도 목사님 나는 어떻게 살아요. 목사님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해요. 중환자실 앞에 두 다리를 펴고 눈물 흘리는 박영심성도를 보고 참 하나님도 무심하십니다.
우리 사랑의 주님은 아파하는 여러분을 안으시고 품으시고 감싸주시고 안나주시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내게로 다가오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이 주는 평화는 사람이 주는 싸구려 평화가 아닙니다.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뭍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 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귀신이 좋아하던 마음의 밭들이 찬송을 부르자마다 하나님의 영이 좋아하시는 영적으로 밭으로 전화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찬송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울하게하고 기분 나쁘게 하고 침울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들이 좋아하는 심령 밭이다가 찬양하면 다 없어지고 은혜가 회복되고 감사가 회복되고 기쁨이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