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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산사람들
 
 
 
카페 게시글
일반(특별)산행기 하남고개 기점으로 보련산-국망봉 왕복산행
바다 추천 0 조회 177 19.02.03 11: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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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3 12:41

    첫댓글 여주에서 멀지않은곳에 이런 갈만한 산들이 있다는거 산꾼들에게는 큰 복이죠. 두 산을 한꺼번에 왕복산행 하다보니 힘은 들었지만
    하루 산행으로 아주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바다님한테는 이곳이 처음산행이라고 하니 의미가 남달랐겠네요.
    새로운산을 한번에 두군데나 등정하셨으니 수확이 그런데로...

  • 작성자 19.02.03 13:07

    그렇습니다.오래전 캔싱턴리조트 묵으면서 앞산에 펼쳐지는 멋진 산을 보고
    무슨 산이지하며 멋지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두산을 한번에 다녀올수 잇었네요.
    한번이라도 가본 산보다는 새로운 산에 올랐을때 성취감이 크드라구요.
    오를만한 산이 4000갠가5000개산인가하던데 평생 다녀도 못다닐듯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회장님 비롯 우리 회원님들 하시는일 잘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19.02.03 13:12

    산불통제기간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시작이 되었네요. 앞으론 신경써서 알아보고 산행에 나서야겠습니다. 어제는 아침에는 손이 시릴정도로 쌀쌀하더니 낮에는 산행하기 딱 좋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스테파노 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2.03 14:18

    상대방이 나를 기억해주면 기분이 좋고 친근감이 느껴지지요.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그 많은 학생 이름 일일이 기억해주면 가까워지는것 같이요.
    인터넷 글을 보고 아는척도 해주면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면서 제일 친해지는 수단중 하나..
    언제 소주 한잔하지" 언제 밥한번 같이 먹자라는 인사말에 외국인이 한없이 기다렸다고ㅋ
    그냥 인사로 한말인데...스테파노...여주에서 처음 들어 봐 여러 생각났습니다.
    우정이님 덕분에 내가 살고 있는 여주 근처 많은 산들을 다닐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마음씨좋은 산불감시 아저씨 복 받으실거에요.

  • 19.02.03 13:35

    개별 산행은 좀 여유로운 산인줄 알지만
    역시 우린 산이 거칠지 않으면 적성에 차지
    않나봐요
    약간 힘들었지만 즐겁고 보람돈 하루였습니다
    바다님 수고하셨어요
    감사 감사 ~~~

  • 작성자 19.02.03 14:21

    우리 개별 번개산행은 빡세게 하기로 작정한것 같네요.
    금년들어 오른 산들마다 높낮이가 대단하고 정기산행보다 더 힘들어요.
    이번에도 안 넘어지려고 발버둥쳤지만 또 넘어져 죄없는 스틱만 휘어지고....
    살을 뻬든가 아니면 술을 끊든가 둘중에 하나를 해야 오름길이 수월할듯합니다.
    불고기 힘으로 국망봉 오를수있었습니다.감사.

  • 19.02.03 14:41

    살빼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누구든지 그냥 지금 현실 그태로 건강하게
    산에가는것이 오답이지요

  • 19.02.13 11:07

    불고기 그림을 보니 식욕이 절로 솟습니다... 추운데 쉽지않은 산행을 하셨군요. 다들 수고하셨구요 지축이 흔들릴 정도로 넘어지셨는데도 다치지 않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즐겁게 읽고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2.13 12:01

    내가 몸무게가 보기보다 많이 나가서 쿵하고 넘어지면 땅속에서 동면하는 개미들 비상사태선포할지도 몰라요.ㅋ
    만만한 산이 없드라구요.쌀쌀한 날씨덕에 먹는 라면이나 불고기맛 기가 막힙니다.거기에 한잔 곁들여서.
    신년산행 포문 열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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