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은 어디가 제일일까?
스타 벅스일까? 정답은 거짓을 것 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나는 산다
도전 두리안
그러나 결국 아들녀석들은 포기하고
요런 파인애플 12통 5만낍 1$=8180낍
미스터 커피의 진한 맛을 보기전엔 커피를 음미했다고 말하지 말라하데
더욱이 이런 폭포 앞에서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주렁주렁 열린 커피 열매들이 11월경엔 빨갛게 익겠지
커피가 그늘을 좋아해서 큰 나무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 식생을 한다고
이렇게 평지를 흐르던 냇물이 부서져 내리고
날이 맑은 날엔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할수 도 있다는데
우리에겐 허락되지 않았고...
아쉬움만 한가득 안고 팍송을 나간다.
첫댓글 아...포토에세이를 쓰셔야 할 분은 발악이님이시네요. 메마른 내 가슴을 움직이는 남자는 없는데...
팔랑귀는 바로 나
사진을 좀 배워 작가로.. ㅋㅋㅋ
^^ 멋집니다. 폭포도...11월에 커피가 익나요 탄허님?
우리도 여기 볼라벤 고원 데려가요~ ㅎㅎ
참고로 우린 두리안 잘 먹습니다. 양파즙 보다 맛있는데....ㅋ
와~~멋지다~~라오스 두번째 여행을 계획해야겠어요
마구마구떠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