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건봉사 가는 길에
검문이 있던 기억에 신분증을 갖고 갔는데
이제 검문이 없어진 듯.
4월의 건봉사에 발을 디딛은 순간,
찰나에 모든 마음을 빼앗겼다.
대웅전에 인사드리고
부처님 진신사리 모신 곳 참배하고
산신각, 독성각까지 인사드리며
건봉사 구석 구석을 걸었다.
연두연두하고
분홍분홍한
건봉사의 아름다움...
천년사찰에 와서
사찰을 거닐면
건강한 기운을 몸과 마음에 듬쁙 받는다.
건봉사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만 가득하다.
첫댓글 건봉사 오른쪽으로조금 올라가면임진왜란 당시 서선대사님인지사명대사님인지 오래되어구분이 안되는 데그곳의 샘물이 영험하여승병들의 피부병을 치료하였다는곳이 있더군요 .금강산 자락 산능선부터군사분계선이라 금강산을지척에 두고 가까이 못가안타까웠습니다.저의 버킷리스트인 금강산유람이언제나 가능해질지...감사합니다.
저도 현대아산에서 금강산 갈 때 안 다녀 온 것이 아쉬워요.
첫댓글 건봉사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임진왜란 당시 서선대사님인지
사명대사님인지 오래되어
구분이 안되는 데
그곳의 샘물이 영험하여
승병들의 피부병을 치료하였다는
곳이 있더군요 .
금강산 자락 산능선부터
군사분계선이라 금강산을
지척에 두고 가까이 못가
안타까웠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인 금강산유람이
언제나 가능해질지...
감사합니다.
저도 현대아산에서 금강산 갈 때 안 다녀 온 것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