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감자밥
요즘 한창 맛있는 감자를 뚜걱뚜걱 썰어 넣고 감자밥 만들어보자. 반찬은 간단한 밑반찬이면 오케이!
쌀·물 2컵씩 ,감자 1개
손질한 감자는 찬물에 담가 녹말을 제거한 후 사용해야 잘 부서지지 않고 녹말이 흘러나와 갈변되는 것도 막아준다.
시원 담백한 맑은 감잣국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초간단 감자요리 감자국. 입안에 감자하나 쏘옥~ 넣으면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아내리는 감자국. 햇감자가 한참인 이때 감자국을 만들면 감자가 달큰하니 참 맛이 있다.
감자 2개 ,양지머리 100g,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대파 1/2뿌리, 물 5컵, 소금 약간
국물이 끓지 않을 때 국간장을 넣으면 텁텁하고 비릿한 맛이 나므로 국물이 한소끔 끓고 난 뒤 넣는다.
구수한 감자팬구이
트랜스 지방이 많은 감자튀김을 대신할 수 있는 바삭한 웰빙~감자구이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어 우리가족 간식으로도 좋다.
감자 10개 ,포도씨유 3~4큰술, 버터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찜기에 찐 감자는 열기를 완전히 식힌 다음 구워야 부서지지 않고 바삭하게 굽힌다.
간단 밑반찬 감자채볶음
만만하고 저렴한 밑반찬! 요즘 감자가 많이 나오니 자주 해먹을 수 있는 메뉴! 오늘 반찬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찬물에 담가둔 채 썬 감자는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녹말이 흘러나와 볶을 때 프라이팬에 눌어붙는다.
일품 반찬 쇠고기감자조림
마땅히 반찬 재료가 없을 때 감자로 달달하게~ 감자 조림은 어떨까? 꽈리고추를 넣어서 살짝 매콤하면서 쇠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감자만 졸여도 맛있지만 소고기도 함께 넣으면 더 맛있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조화로 영양도 만점이다!
감자 2개 ,쇠고기(불고깃감) 200g, 꽈리고추 6개, 당근 1/3개, 당면 70g, 고기 양념(간장 2큰술, 매실청·맛술·참기름 1큰술씩), 조림 양념(물 1컵, 간장 2큰술, 설탕·맛술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감자는 추백 또는 조풍 품종을 사용해야 조려놓았을 때 모양이 뭉그러지지 않는다. 감자를 깍둑썰기한 다음 모서리 부분을 둥글려주면 모양도 예쁘고 모서리 부분도 부서지지 않는다.
전통 지짐이 감자부추전
장마철 비오는 날마다 생각나는 부침개. 그냥 부침개도 좋지만 감자의 쫀득한 맛이 유혹한다. 새콤달콤한 간장에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
감자 3개 ,부추 20g, 달걀 1개, 녹말가루·밀가루 1큰술씩, 포도씨유 적당량, 소금 약간
감자는 녹말이 많아 미리 갈아놓으면 갈변되므로 부치기 직전에 갈아 넣는다.
얼큰한 감자고추장찌개
빨간 국물이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감자고추장찌개. 밥상앞에서 땀흘리면서도 밥한공기 뚝딱!
돼지고기(찌개용) 200g ,감자 1개, 애호박·양파 1/3개씩, 두부 1/2모, 청·홍고추 1개씩, 소금 약간, 고기 양념(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간장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국물(물 5컵,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감자는 다른 채소에 비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껍질을 벗겨 손질한 다음 끓는 물에 살짝 익혀 사용하면 찌개 끓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감자도 뭉그러지지 않는다.
출처: 엔돌핀이 있는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예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