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큐슈지방에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갑작스레 가게된 여행이라
스타플라이어 항공편으로 키타큐슈 공항에 도착
첫 여정으로 일단 점심먹으로 모지코항에 도착, 우리가 타고 다닌 하나투어 전용 진짜로 새 버스임
지극히 일본식 다운 간단한 점심으로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
점심식사 후 카몬대교를 배경으로... 대교 건너편이 시모노세키라네요
다음 일정대로 다자이후 텐만궁으로 이동
학문의 신을 모신다는 이곳은 오백년이 채 안된 나무들은 명함도 못 내민다나...
홍매화가 우리 기분만큼이나 활짝 꽃을 피우고
쇠뿔도 단김에 빼려고...
이곳의 한 가운데는 연못이 있는데 세개(과거,현재,미래)의 다리가 놓여있어 그 다리를 지나면서 연못을 내려다보면 연못에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이 보인다나(믿거나 말거나) 다음편 계속
첫댓글 역시 멋쟁이..부러버여*8 ㅎ
부러우면 지는거야. 회장!!!
아부지 어무이 제사는 지내고 갔제!!!ㅎㅎㅎ
제사가 아니고 차례라고 하지요 물론 차례 정중히 뫼셨슴, 니나 잘하셔요. 이래뵈도 기본은 한답니다. 기본하기가 젤로 힘들다는거 아는지?
차례지내고. 성묘는해야 제대로지낸 명절이지!!! **자식은. 아니겠지!!
참 좋아보이네요 매화꽃은 정말 매혹적이구요 이쁜 사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