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공항의 정확한 명칭은 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필리핀 중부의 최고 도시로 국내선은 마닐라,보라카이,팔라완등을 비롯한 많은 지방도시를 운행하고 한국,홍콩,일본등의 국제선도 있다.
청사 1층은 도착(Arrival) ,2층은 출발(Departure)지역이고 도착과 출발은 청사의 왼쪽입구는 국내선, 오른쪽은 국제선이다. 청사내로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에어필리핀, 시에어 등의 항공사가 위치함으로 바로 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다.
세부에 도착한 경우 1.입국심사(이민국):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카드(Immigration Card)제출 2.수화물찾기 3.세관:신고 및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카드(Custom Card) 제출 4.수화물표 확인 을 통한후 출구로 나오게 되면 길 건너편으로 가이드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할 경우에는 돌아가는 티켓이 꼭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세부에서 한국으로 갈때는(출발 2시간 전 공항 도착) 국제선(International) 입구로 들어가면 되고 카운터로 다시 들아갈때 티켓을 보여주어야한다. 검색대를 지나면 바로 앞에 보이는곳이 세부퍼시픽 항공 카운터, 왼쪽옆으로 필리핀 항공 카운터가 있다. 카운터에서 보딩후 웨이팅라운지로 들어가면서보면 공항이용료부스가 있다. 공항 이용료는 국내선 100페소, 국제선 550페소(혹은 11달러)이다. 공항이용표를 산후 이민국출국심사(출국카드 작성 및 제출)를 하고 각자의 게이트로 가면 된다. 국제선과 국내선출발 사이에는 자그만히 면세점이 있지만 특별히 물건은 많지않다. 공항내에는 자그마한 기념품 가게들이 있고,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커피숍이 있다.
공항에서 막탄리조트로 가는 시간은 보통 20-30여분 정도면 갈 수 있고, 세부시내까지는 30-5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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