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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알림방.출판 신미경 선생님의 첫 디카시집 《바람의 환승역》출간 소식입니다.
권현숙 추천 1 조회 197 25.03.15 11: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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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5 13:02

    첫댓글 신미경 선생님, 《바람의 환승역》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16 08:15

  • 25.03.16 07:59

    선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지만 한 매듭 묶고 나아가고자 용기를 냈습니다. ^^

  • 25.03.15 13:27

    아름다움을 알고
    치열한 정신력으로 똘똘 뭉친 작가의 저력에
    디카시가 급하다고 보챌 겁니다
    마음껏 자유롭게 펼치세요
    일찍 엎어지고 넘어지는 건 약입니다

    앞길에 창창 디카시의 길이 열리길 기원합니다
    출간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디카시 쓰기에 준비된 사람

  • 25.03.15 21:00

    아름다운 응원에 숙연해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디지만 꾸준히 가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25.03.15 13:52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25.03.15 20:58

    이제 시작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축하 감사합니다. 첫발 뗐으니 열심히 가겠습니다.^^

  • 25.03.15 14:51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신미경 선생님, <바람의 환승역>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작품 보면서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소개된 몇 작품을 보고 깊은 사유에 감탄하게 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 25.03.15 20:55

    제가 디카시를 시작하는데 양향숙 선생님 지분이 엄청 큽니다. 다음에 꼭 밥 살게요.^^ 암튼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

  • 25.03.15 20:53

    권현숙 선생님, 소개를 너무 잘 해주셨네요.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밥 살게요~^^

  • 작성자 25.03.16 09:29

    그날을 고대하겠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25.03.15 21:42

    신미경 선생님!
    첫 디카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첫'은 처음이기도 하지만, 이제 시작이기도 합니다.

    "시인의 말"에서 다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가 시인의 노래이거나 울음이거나, 시가 시인이 (그린) 그림이거나, 시가 시인이 (춘) 춤이라면, 시인의 말은 시인이 부르고 싶은 노래이며, 울음이며, 그림이며, 춤에 대해 말한 것이리라.

    "바람이 불어오면
    처마 끝 풍경처럼
    흔들리며 소리를 내었다."

    그것이 지금껏 울음이었다면
    이제 그것은 노래일 것을 믿습니다. ^^

  • 25.03.16 11:08

    먼저 길을 가신 선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모릅니다.

    이젠 저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금방 금이 갔지만.....
    걸어가보겠습니다. 앞이든 옆이든 뒷걸음이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말씀하신 도반이란 말을 떠올립니다. 든든한 말입니다.

  • 25.03.16 10:24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군요~~기다린만큼 더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널리널리 퍼져 큰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

  • 25.03.16 10:35

    열일 하신다고 많이 바쁘시지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벌써 흘러간 옛것 같아요. ㅎ 축하 감사합니다. ^^

  • 25.03.16 21:51

    신미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소개된 작품을 보니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
    또 한 권의 좋은 디카시집을
    갖게 될 상상으로 가슴이 뜁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감동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 25.03.16 22:44

    소개된 것이 다구나 싶으실 겁니다. ㅎ
    두 교수님께서 저를 열심히 포장해주셨지만
    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저는 그저 뒤돌아보지
    않을 뿐입니다. 계획만큼 왔으니 또 다음으로
    갑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25.03.16 22:41

    결연(決然)한 자세로
    수백 권의 시집을 읽고
    또 읽고, 정교하고 깊은
    문장을 위해 수없이 고뇌하며
    수련하고, 언덕에 올라
    윈드벨 소리 들으며 흐트러지지
    않기 위한 자각의 시간들이
    한 권의 시집에 담겼겠지요.

    다대포의 밀물과 썰물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봄날입니다. 
    이번 봄엔 목련꽃 그늘에
    앉아 바람의 환승역과 함께
    그동안 늦추지 못한 긴장감들은
    봄하늘에 날려 보내면
    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5.03.16 23:06

    이미 저는 흘렀습니다. 묶은 매듭이 이제 제 손을 떠났으니 미련도 애정도 없습니다. 무섭게 냉정해지는
    시간을 지나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25.03.18 07:30

    신미경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러 오랜만에 컴퓨터로
    접속했습니다.
    큰 화면으로 자세히 만나니
    또 역시~입니다.

    독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사랑받는 디카시집이 되기를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25.03.18 14:48

    그저 때가 되었다 싶어 묶었지만 만만찮네요. ㅎ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는 되는 듯합니다.
    열심히 정진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25.03.21 10:09

    축하합니다 미경 선생님 그 뿌듯함
    맘껏 누리시길 바
    랍니다 ^^

  • 25.03.22 11:05

    요즘 글에서 선배님의 심정을 읽습니다.

    서로 묻지 않아도 알겠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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