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에 종업원들이 직접 노래하는 모습
역시 조선 사람들이 이쁘죠...중국여인들과는...상상에 맡깁니다.
참고로 중국 몽고족들은 이런 속담이 있다죠?
평생 3번 목욕을 하는데 처음 날때하고 두번째는 혼인하는날 마지막 죽는날 목욕을 한다고합니다. 류경식당에서 판매하는 술입니다...
옌샤부근 뉴런지에(女人街)에 위치
평양 류경식당은
북경에서 북한음식을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식점 중 한곳으로,
공식적으로 북한에서 중국당국에 허가를 받고, 국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2곳이 식당의 한곳으로,
다른 한곳은 해당화 식당이 있습니다.류경식당은 옌샤에 뉴런지에(女人街)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런지에 큰길 옆에 식당이 있지 않고 골목길로 들어가야 식당이 있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뉴런지에에 들어서면 한쪽으로는 대형건물이 들어서 있고,
다른 한쪽에는 조그마한 꽃집과 상점,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때 꽃집과 상점이 있는 길쪽에 골목길이 있는데, 골목길로 들어서면 검은색 간판에
빨간글씨로 '평양류경식당'이라는 간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북한사람으로 북한에서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라고 합니다.
음식들은 주로 북한 음식들과 북한술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음식점에 비해서 비싼편입니다.
보통 가격은 30원 이상입니다.북한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점과 북한음식을 접할수 있다는 호기심으로
이곳을 찾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며, 간단한 농담이나 기념촬영에도 응하지만,
가끔은 한국식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나친 농담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업원들이 북한의<수준 당원>들이기에 농담이나 정치적 이야기는 안하는게 예의입니다.특히 이곳에서는 밤에는 식당직원들이 나와서 하는 노래와 춤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식사전에 식당 종업원이 와서 술은 무슨술로할것인지 물어보는데
별도 계산해야 합니다. 식후에 불미스러운 언성이 없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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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역시 북한여자들이 미인이네요 자상한배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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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역시 북한여자들이 미인이네요 자상한배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