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동안 출입이 전면 통제되었던 서울속의 DMZ라고 불리었던 한양도성 성곽과
북악스카이웨이 사이의 북악산 북측면 둘레길 등산코스 산행합니다
서울 북악산 개방
1968년 김신조 사건(1·21 사태) 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온 북악산 일부 지역이
52년 만에 개방됐다.
문제인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2020년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둘레길로 조성돼 시민에게 개방됐습니다.
새로 개방된 트레킹 코스
창의문안내소옆(종로구 부암동) 북악산등산로입구 - 북악스카이웨이산책길 -
청운대 - 곡장전망대 - 평창동 북악산산책로(개방된 곳이 출입 할 수있는 곳들이라 기존의 성곽길을
이용해서 가야 합니다.)
1. 모임날자, 장소 : 11월8일 (일요일) 5호선 광화문 2번출구 앞
2. 시간 : 오전 10시
3. 트레킹코스 : 자하문~ 토끼굴~ 청운대 안내소~곡장 ~ 촛대바위~숙정문~말바위 안내소~이후는
상황에 따라 와룡공원이나 삼청공원으로 하산예정.
4. 준비물 : 간단한 간식, 보온 옷(개방돤 곳이 북사면인 관계로 바람이 불면 춥습니다), 따뜻한 물
(장소가 주님은 모실 수가 없으므로 하산 후에 할 예정이니 필히 간식 준비바람)
5. 총 3시간 정도 걸리고 계단이 좀 많은 편입니다.
6. 문의 : 송기영:010-9113-8704
여기가 1번 출입구 앞인 토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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