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1월 19일 오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제1회 '33초 포켓영화제'가 개최되었다.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제 심사위원장인 연극배우 장두이 교수와 영화감독 이상우 심사위원,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아패 정회원들이 "33초 영화제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했다.
'33초 포켓영화제 축하차
개막식 참석한 아티스트 패밀리
제1회 '33초 포켓영화제' 개막식이 11월19일(수) 오후,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33초'는 생명, 인권, 나눔을 의미하는 3과, 참여, 소통, 확산을 의미하는 3을 합한 것으로, 33초 안에 생명과 희망을 담아내는 '일반 시민' 대상의 영화제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중 가장 짧은 상영시간으로 제작된 초단편 영화제이이기도 하다.
'33초 포켓영화제'는 4대악근절 범시민연합, 사)원아시아클럽서울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영화제에는 장두이 심사위원장의 초대로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연극배우 권병길 자문위원, 영화배우 강유일 등 중견 영화 예술인들이 축하차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아닌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33초 포켓영화제'
"당신이 우리 시대 주인공입니다~!"
대회총괄추진위원회 이홍재 위원장(한국경제인 CEO포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석한 각계각층의 VIP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이석현 국회부의장의 축사와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의원의 축전을 소개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인 김선동 조직위원장의 환영사, 4대악 근절 범시민연합 회장인 윤인호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33초 포켓 영화제'의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영화제 출품작들의 영상이 1시간 가량 상영되었다.
시민들의 자발적 제작 참여로 제작된
사회폭력 근절, 예방 메시지 33초 영상물
'33초 포켓 영화제' 개막식은 주경중 영화감독이 총감독을, 심사위원단은 심사위원장인 장두이 한국국제예술원 교수를 비롯해, 심사위원으로는 이영희 전 SBS PD출신의 인덕대 교수, 강춘애 동국대 교수, 김두남 KBS 방송작가, 영화감독 이상우, 예술감독 신태영, 문학의식 발행인인 작가 안혜숙, 촬영감독 김병일이 맡아 출품작들을 심사했다.
'33초 포켓영화제'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HELP',
최우수 연기상은 '소녀, 보다'가 차지
이날 개막식에서는 출품작 영상 상영후,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심사위원장 장두이 교수(한국국제예술원 학부장)가 시상했다.
최우수 촬영상(총괄추진 위원장 상)은 '조건반사'(안동기, 윤현수, 김세희, 박상록, 태예진) 팀이 차지했다. 시상은 김선동 조직위원장(사)원아시아클럽 서울 이사장)이 맡았다.
최우수 감독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상)은 '촌철살인'(김예슬, 서아네스, 김진희, 김예슬, 하주현)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연기상(교육부장관 상)은 '소녀 보다'의 최형규, 주다슬, 공찬, 백지현이 수상했다. 이홍재 총괄추진위원장과 영화배우 이현정이 시상했다.
최우수 작품상(안전행정부장관 상)은 유승엽, 이은성의 'HELP'가 선정되었다.
수상작들은 개막식 이후, 33일간 관공서, 은행, 버스, 지하철 등 각 다중 이용장소인 공공매체에 상영된다. 4대악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회적 폭력 근절 및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또한 '33초 포켓 영화제 홈페이지(http://www.33sipff.or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 시상식 후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비보이 그룹 '캣더크라운'의 축하공연.
시민영화제 개막식을 축하합니다!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참석,응원!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과 연극배우 장두이 심사위원장 이 레드카펫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철수 부회장이 기획, 창단한 영화예술인들을 위한, 영화예술인들의 명품 모임 '아티스트 패밀리'는 문화 영화 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 등을 통해 영화예술계의 변혁과 실천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강철수 대표는 영화배우 2세로, 대표작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 감독)’, ‘팔도강산(배성인 감독)’, ‘김약국의 딸들(유현목 감독)’로 유명한 60년대 추억의 인기 스타 강미애 여사의 장남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 신민당 제1야당 총재시절 신민당 대변인 및 원내총무를 지낸 2선 의원, 정재원 前국회의원이 부친이다.
"문화 영화 예술계의 새바람,
아티스트 패밀리
연극계의 오랜 선후배 사이인 연극배우 장두이 심사위원장(좌)과 영화배우이자 중견 연극배우 권병길. 권병길은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제32회), 현대연극제상 연기상(제1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연극부문(제30회)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이다.
영화제 축하차 참석한 중견 영화배우 강유일과 연극배우 장두이 심사위원장. 개성파 중견 영화배우 강유일은 카인의 후예, 고려장, 백야, 그리움은 가슴마다, 비 내리는 호남선 등에서 열연한 개성파 원로배우 故 라정옥 여사의 아들로 영화배우 2세이다.
'33초 포켓영화제' 심사위원단인 장두이 심사위원장(우)과 영화감독 이상우 심사위원. 이상우 심사위원은 한국영화감독협회 사무국장이다.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33초 포켓영화제' 이상우 심사위원, 연극배우 장두이 심사위원장, 중견 영화배우 강유일.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들은'33초 포켓영화제'에 참석, 영화제를 축하하고 영화제의 의미에 동참하는 마음과 뜻을 전했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과 사회적 폭력이 근절되고 사라지는 그 날까지 '33초 포켓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제작 참여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며,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들과 '33초 포켓영화제' 심사위원들이 '영화제 파이팅'을 외쳤다.
따뜻한 사랑 나눔, 훈훈한 우정과 의리는 세상을 변화시킨다!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33초 포켓영화제 파이팅!" 아티스트 패밀리 파이팅!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포토그래퍼 김혜란,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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