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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종이 시장의 중심권에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바이오에 대한 기대감은 1차 ->2000년, 2차->2005년, 3차->2011년 이렇게 세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3차시기인 현재는 <"출시">라는 구체성을 띠고 진행되고 있는바 굴곡은 있겠지만 1차, 2차 때와 달리 사그러들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시장의 핵으로 위치하게 될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단, 문제는 출시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으로 대표되는 손익의 문제일것이며 이에따라 퇴보하는 기업과 진보하는 기업으로 나눌것입니다.
그리고 전기전자에서 삼성전자가 성공하였고 통신에서 SK텔레콤이 조선에서 현대중공업이 태양광에서 OCI가 2차전지에서 LG화학이 인터넷에서 NHN, 게임에서 엔씨소프트의 사례에서 알수 있듯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패러다임이 생성되고 완결되는 과정속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성공사례는 1개기업 많아야 2개기업에 한정되는 과거사례들에 비춰볼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그리고 초미의 관심권에 접어든 바이오업종에서 그 과실을 차지하는 바이오기업은 1-2개기업일것입니다. 제가 상식선에서 확신을 가지고 판단하기는 그 1개기업은 젬백스일 가능성이 현재까지 진행과정상 가장 높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는 어떤 기업일지 모르지만 글로벌신약이 되지 못하고서는 현재 NHN,다음 사례에서 알수 있듯이 그 격차는 상상을 초월할것이라는 말씀또한 드립니다
한걸음 더 들어가서 1999년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았을때를 살펴본다면 지금의 바이오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투자기업을 선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것이라 사료됩니다.
12년전인 1999년 대한민국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였으며 수많은 인터넷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 NHN, 인터파크, 시공테크, 한국통신하이텔, 나우콤 등등....
곧 인터넷세상을 점령할것처럼 모두 잘났다고 그리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뛰어들었지만 결국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부분의 과실은 나중에 소리없이 한게임과의 합병을 통해 이익을 창출한 가운데 조용히 상장한 NHN 한기업이 가져갔으며 그 나머지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가져갔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당시 12년전 새롬기술의 시가총액은 2조9000억, 다음커뮤니케이션 1조 정도였으며 상대비교를 해보면 당시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이 2조4500억, 삼성SDI 2조5000억 이었으니 당시 시장의 기대치가 얼마나 높았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일것입니다. 더불어 12년전 시가총액이 이정도였으니 물가상승율 등을 감안하여 현재 시가총액으로 환산한다면??^^
이렇듯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는 수많은 투자자들을 불나방처럼 몰리게 하여 거품을 만들고 거품이 더 큰 거품을 만들며 결국 커질대로 커진 거품이 펑!하고 터지는 순간 순진했던 투자자, 맹목적으로 신봉했던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렸음은 미뤄 짐작할수 있었을것입니다.
당시 언론이 그러하였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기업을 상식선에서 판단하지 못하고 언론따라 새롬에 투자했던 삼성따라, 신화처럼 CEO의 007가방 따라 헛날리는 갈대처럼 이리저리 촞아 다니는 사이 폭락이 멀지 않았음을 마음한구석에는 의심이 있었겠지만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는 주가에 길들여진 나머지 두눈뜬채로 엇!하는 사이에 속절없는 하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수밖에 없었을것입니다. 손쓸틈, 생각할틈도 주지않은채....
그리고 12년이 지난 2011년 9월중순 시장은 바이오시밀러를 지나 줄기세포와 바이오신약이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명제를 투자자에게 던져주며 선택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할까요?
투기가 아닌 투자자라면 새롬기술을 선택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한국통신 하이텔도 선택하면 안될것입니다. 인터파크도 선택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선택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시공테크는 더더욱 선택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지금 언론에서 떠드는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며 인터넷에 화재가 바이오업종내 특정 업종이 진실이 아닙니다.
진정한 진실은 투자자 자신이 고민하고 고민하며 나름대로 판단하고 판단하며 추적하고 추적하고 관찰하고 관찰하고 내 아내와 내 아이들이 포함된 내가족, 내 앞으로의 인생을 걸어도 될만큼 내가 바이오업종에서 이 기업을 사서 잘못돼도 여한이 없다! 라는 확신이 들었을때 이 기업이야말로 내 인생을 업그레이드할수 있는 황금의 엘로라도가 될수 있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한 3가지 사실은
1. 바이오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을 부인한 투자는 시대의 도도한 흐름을 역행하는 투자이며 도태될것이라는 점
2. 바이오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동참하여 투자한다 하더라도 잘못된 기업선택은 피눈물을 흘리게 할것이라는점
3. 반대로 현명한 선택은 한 사람의 한가족의 인생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하위층->중산층, 중산층->상위층으로 단숨에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는 점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4. 바이오 패러다임은 투자금액이 좀 적더라도 지금까지 생성되었던 그 어떤 패러다임보다 이익의 질과 규모측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기존 패러다임이 폭탁이라면 바이오패러다임에서 성공한 기업은 핵폭탄이라고 비유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파괴력이 크다는 뜻입니다.
선택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 자신의 몫입니다.
과연 어떤 기업이 진정 내 자신과 가족에게 진정한 함박웃음을 짓게할수 있는 기업인지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여러분 자신의 인생을 극과 극으로 바꾼다는 점도 .....!!!!!!!!!!!!!!!!!!!!!!!!!!!!!
주제를 바꿔서...
그럼 위에서 언급한 삼성전자, SK텔레콤, OCI, LG화학등..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2011년 현재 글로벌기업이라는 닉네임을 부여할수 있는 기업 그리고 리드하는 기업은 엄밀하게 따지만 삼성전자 하나뿐이라는 판단이며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는 LG화학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NHN, SK텔레콤의 경우는 국내 성공사례에 해당되며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과거 성장주 ->내수주 OR 배당주 개념으로 점차 희석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수많은 경쟁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부침이 심한 영업이익, 업황의 급변 등에 직면하면서 주가안전성 또한 상당히 떨어지고 있음과 동시에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있어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두고 보았을때 성공 -> 실패에 가까운 어찌보면 무기력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를 바이오업종으로 바꿔서...
세부적으로 바이오업종내에서는 1차->바이오시밀러(셀트리온) 2차->줄기세포(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 3차->글로벌 바이오신약(젬백스)로 변화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바이오시밀러는 OCI류와 같이 초창기 블루오션->레드오션화 될것이라는 것은 명확관화한 일이며 이 사항은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는 판단입니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현재 자체적으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글쎄요.. 바이오시밀러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이 자신의 경쟁상대인 셀트리온의 추후 바이오신약에 대해 글로벌 유통, 거점을 양보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잠식하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을까요? 바보가 아닌 이상...
1.바이오시밀러
결국 바이오시밀러를 한 시대의 흐름으로 보았을때 성공한 바이오시밀러 기업은 셀트리온 한개기업이라고 볼수 있으며 향후 성장을 하더라도 OCI와 비슷한 궤적을 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국가발전을 위해서나 셀트리온 주주들을 위해서는 삼성그룹의 M&A제의가 있었을때 받아들였다면 현재보다는 더 빠른 속도와 자금의 경쟁에서 성공할수 있었을것이라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2.줄기세포
줄기세포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상당기간 국내용에 머물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최근 정부는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의 간소화, 자금지원이라는 키워드를 제공했으며 이는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출시기간의 단축 및 관심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입니다.
하지만 이는 국내용으로 바이오선진국에 해당되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진출하고 안착하기까지 현재까지 일반 바이오신약에 버금가는 보수적인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바 ...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서는 바이오신약에 버금가는 기간, 자금 등이 필요하며 어찌보면 바이오선진국의 상당한 견제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바 줄기세포관련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몇조에 해당되는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를 꿈꾸는 것은 소설에 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분명히 국내시장만으론 이익창출에 있어 한계점에 도달! 결과적으로 줄기세포 부분에서 성공케이스라 한다하여도 국내와 신흥국가 정도에 국한되는 성공이라 말씀드릴수 있겠으며 선진국에 진출한다하여도 안착하기까지 상상이상의 시간이 소요될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결국 줄기세포분야에서는 SK텔레콤, 엔씨소프트, NHN정도의 성공이 최상의 성공치일것입니다.
3. 글로벌 바이오신약
바이오업종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생각하고 바라고 꿈꾸는 투자기업의 모습일것입니다. 현재 수많은 기업들이 자신이 이 기업이라고 이야기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글쎄요...
바이오신약은 그 특성상 아무리 많은 자금과 인원이 투입된다 하여도 시간이라는 굴레를 벗어날수는 없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시간이라는 것이 일반상식을 벗어나는 실패를 수반한 고 난이도기간(?)이라는 점에 다른 업종과 다른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신약이라는 자리매김, 가능성이 배가된다면 특허라는 강력한 무기로 십수년동안 경쟁자 하나없이 엄청난 이익을 창출하면서 제2, 제3의 글로벌 신약을 출시할수 있는 선순환에 접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가능성을 두고 보았을때 초점은
1. 임상진행정도
2. 임상을 진행중인 질병의 시장규모
3. 기존치료제와의 차별성
4. 글로벌 다국적제약사와 관계정립(초창기 다국적 제약사와 손잡지 않고서는 LG생명과학 사례에서 살펴보았듯이 득 <실)
5. 기술력, 경영진의 자질, 적절한 자원 및 인력의 배분 등...
위 다섯가지 사항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적재적소에 공급되었을때 성공할수 있을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젬벡스는 현재 국내 바이오기업들중 가장 최상위권에 위치하면서 가장 높은 성공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럼 젬백스가 다국적 제약사와의 라이센싱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고 선순환의 시기 즉, 수확의 시기에 접어든다면 어느정도까지 도달할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스펙트럼의 편차또한 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 다국적 제약사와 손을 잡은 상태에서 진출한다면 최소50%정도 시장점유율을 가져갈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50%라는 점유율이 십수년간 독점권을 행사할수 있는 기간이라는 점에서 위에서 언급했던 성공사례 기업들이 겪었던 업황의 부침, 국내라는 한계성, 경쟁기업에 따른 수요 VS 공급에 따른 영업이익율 매출하락과 같은 부침을 겪지않는 50% 시장점유율이라는 점에서 꿈의 비즈니스모델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전 가끔이런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초창기에는 IBM의 하청업체에서 출발하여 지금은 IBM을 저 뒤로 제쳐버린 기업으로 성장하였듯이 젬백스 또한 처음에는 다국적제약사와의 관계에서 을의 위치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갑의 위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입니다. 이유는 젬백스의 파이프라인 및 현재 다국적제약사의 블록버스터 매출을 점유하고 있는 항암신약들의 특허만료가 다 됐거나 얼마남지 않았지만 젬백스는 이제부터 십수년 동안 수익을 독점할수 있는 형태라는 점에서 틀리다는 것이며 라이센싱시에도 통상 바이오기업들이 전임상, 1상, 2상종료후 라이센싱하지만 젬백스의 경우 3상종료시점을 전후로 라이센싱을 한다는 점에서 로열티, 계약조건등에서 지금까지 통상적인 라이센싱 조건과는 판이하게 틀릴것이라는 점입니다.
더불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는 1만원이하, 2만원, 3만원, 4만원, 4만원 중반 가격대등 투자단가들이 있을것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낮은 가격에 매수하였다 하여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
이유는 먼저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그만큼의 불확실성 및 실패가능성이라는 부분을 감수하고 매수하였고 4만원이상에서 매수하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불확실성 및 실패가능성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으므로 역설적으로 말씀드리면 동일한 매수단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제를 바꿔서..
그럼 젬백스는 어느정도까지 도달할수 있을까요?
5조, 10조, 20조, 40조, 60조(삼성전자의 절반)... 등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미래에 발생할 부분이므로 그 누구도 확신할수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
성공사례라 할수 있는 NHN의 경우 올해 예상매출액은 1.5조 영업이익율은 45% 정도 당기순이익은 5500억 가량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이 10조이므로 적용 PER는 약20배 정도입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를 살펴보면 올해 예상매출액은 5400억 영업이익율은 45%정도 당기순이익은 2000억가량입니다. 적용PER는 37배 입니다. 차이점이 발생하는 이유는 NHN의 경우 국내에서 거의 대부분의 매출액이 발생하는 반면 엔씨소프트의 경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 및 중국,대만 및 일부 유럽 및 미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이유때문일것입니다. 물론 엔씨소프트 또한 주무대는 국내입니다.
그럼 젬백스가 췌장암3상에 성공하면서 라이센싱시 적용받을수 있는 PER는 어느정도일까요?
췌장암 시장에 다국적 제약사와 손잡고 달성할수 있는 이익의 크기 + 성장성(폐암 등)에 의해 PER를 적용받으면서 1단계 시가총액이 정해질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엔씨소프트와 NHN시가총액은 넘는다고 보는것이 상식입니다. 이유는 출발점이 국내 ->해외개념이 아닌 해외 ->국내 개념이므로 그리고 출발점이 글로벌신약인 관계로 막대한 시장규모 및 창출가능한 이익이 시가총액에 수렴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세계 췌장암 환자는 약30만명정도입니다. 매년....
시장점유율 50%(점유율은 다국적제약사와 라이센싱시 시장에서 인정합니다.^^)라면 약 150,000명 이며 창출가능한 매출은 6조입니다. 여기에서 실제 유입될 로열티를 40%정도 잡으면 2.4조 매출이며 영업이익은 2조정도 (R&D비용 감안) 법인세를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1.6조입니다.
적용PER는 엔씨소프트의 37배를 훨씬상회하는 PER일것으로 판단되지만 보수적으로 PER40을 적용하면 시가총액 60조입니다.
여기에서 선결조건은
1. 임상3상 성공
2. 다국적제약사와 라이센싱 및 로열티 몇%
위 두가지만 해결되면 될것입니다. 참고로 글로벌 제약사의 마케팅 능력과 전세계에 걸쳐 촘촘하게 형성되어 있는 유통망은 절대 없어서는 안될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신약이 돼기 위해서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2단계 형성가능한 시가총액은 장기투자자분의 접근틀에서 말씀드리는 사항인바 현재 젬백스에서 계획하고 있는 발전시나리오의 50%만 달성된다 하여도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시가총액을 형성할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향후 모든물량 상장후 주식수는 2600만주 가량인데 실제 젬백스가 본궤도에 오르면 형성될 주식수는 2000만주 가량으로 보시는것이 합당할것입니다. 모든 기업들이 그러하듯이... 자사주소각, 유상감자 등을 통해 주식수가 줄어드는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