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8:4
공주야!
철새도 때가 되면 돌아오는데 예루살렘 백성은 하나님의 법도에 까막눈이니
돌아올 줄 모른다. 사활이 걸린 말씀을 경시하다가 존폐위기에 처했다.
악행을 뉘우칠 줄 모르고, 거짓에서 돌이킬 줄 모르는 완악함 때문이다.
거짓에 경도된 배역이 낳은 참극이다.
It's a princess!
Migratory birds also return when the time comes, but the people of Jerusalem
do not know how to return because they are blind to God's law. He was in
danger of extinction by belittling the words that took his life and death.
This is because of the unrepentantness of evil deeds and the unrepentant
cruelty of lies. It's a tragedy caused by a role hard on 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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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행태는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처럼 아무도 그 죄악의 폭주를
막을 수 없을 정도다. 스스로 통제가 안 될 만큼 완악해졌다. 사람도 양심을
따라 떠나면 돌아오고 들짐승도 자연의 이치를 따라 때가 되면 돌아오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질서(규례)를 거스르고 간절한 아버지의 호소를 외면한다.
Israel's behavior is as bad as a horse running toward the battlefield as no
one can stop the runaway of its sin. He has become so complete that he
can't control himself. Man also returns when he leaves according to his
conscience, and wild animals return when the time comes according to
nature, and God's people defy order and turn a blind eye to the earnest
father's app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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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들을 멈출 수 있는 사랑과 인내가 거의 바닥났다. 책망이나 회초리가
그치고, 하던 대로 하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이들 곁에 살게 하실 때가
오기 전에, 어서 돌이켜야 한다. 이스라엘은 지혜와 율법을 알고 있다고 자랑
했고 율법책을 갖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Now the love and patience to stop them has almost run out. Before the
censure and whiplash stop, and the time comes to live with those who let
them do what they have done and say what they want to hear, we must
quickly turn around. Israel boasted that it knew wisdom and the law and
was proud to have a book of 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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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니 지혜가 있을 리 없었고,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선지자에서 제사장까지 모두 욕심을 내며 거짓을 행했다. 평강이 없는데
평강이 있다고 외쳤고, 그렇게 가증한 일을 행하고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할 줄
몰랐다. 그러니 그들이 심판을 받아 엎드러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But there was no wisdom because he did not obey the word, and everyone
from the little to the great, from the prophet to the priest, was greedy and lied.
I shouted that there was no peace, but there was peace, and I didn't know
that I would be ashamed even after doing such a terrible thing. So it'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they get judged and fall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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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쌓은 지식의 양을 묻지 않으실 것이다. 다만 그렇게 아는
대로 순종했고, 우리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바람을 이뤄드리려고 했는지를
물으실 것이다. 우리가 살아온 순종의 시간과 다져온 관계의 깊이를 물으실
것이다. 심판하시는 날이 오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포도나무와 무화과 열매
하나 찾을 수 없는 황무지가 될 것이다.
God will never ask the amount of knowledge we have accumulated. However,
they will ask if they were obedient as they knew it, and if they tried to fulfill God's
wishes, not our greed. You will ask about the time of obedience we have lived
and the depth of the relationship we have built. When the day of judgment comes,
the land where milk and honey flow will become a wasteland where not a single
vine and fig fruit can b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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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처럼 휩쓸고 내려와 모든 거민을 삼키고 잡아가는 적군을 피해 견고한 성을
찾겠지만, 파멸을 조금 지체시킬 뿐 안전한 피난처는 되지 못할 것이다. 평강을
버리고 치유를 바랐던 것이 얼마나 거짓 확신이고 헛된 기대였는지 깨닫겠지만,
빠른 말처럼 신속하게 느린 독사처럼 치명적으로 이스라엘을 파괴하는 세력을
피하기엔 너무 늦을 것이다. 나는 무엇에 경도되어 살고 있는가?
We will find a strong castle to avoid the enemy who sweeps down like a wild
wind and swallows all the residents and catches them, but it will only delay the
destruction a little and not be a safe haven. You will realize what false conviction
and vain expectations it was to abandon the Peace River and hope for healing,
but it will be too late to avoid forces that destroy Israel fatally, like fast-talking,
slow-paced vipers. What do I live in aw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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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곧은 이스라엘(4-7)
a.여호와의 고발:4-5
b.예언자의 고발:6-7
거짓 지도자(8-12)
a.서기관의 거짓 붓:8-9
b.선지자와 제사장의 거짓:10-12
멸망시키는 자(13-17)
a.선포:13
b.재앙에 대한 반응:14-15
c.재앙 선포: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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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4a)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4b)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4c)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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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루살렘 백성이(5a)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5b)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5c)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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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6a)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6b)
그들의 악을 뉘우쳐서 내가 행한 것이 무엇인고?(6c)
말하는 자가 없고(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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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6e)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6f)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7a)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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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7c)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8a)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고 말하겠느냐(8b)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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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다고 하는 자들은(9a)
부끄러움을 당하며(9b)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9c)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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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9e)
그러므로 내가(10a)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10b)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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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10d)
다 욕심내며(10e)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10f)
그들이(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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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내 백성의 상처를(11b)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11c)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11d)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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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였느냐(12b)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12c)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12d)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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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을 벌할 때(12f)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2g)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3a)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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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13c)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13d)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13e)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1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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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진멸할 자를 내가 이미 정하였느니라(13g)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14a)
모일지어다(14b)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서(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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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멸망하자(14d)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으므로(14e)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14f)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이니라(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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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강을 바라나(15a)
좋은 것이 없으며(15b)
고침을 입을 때를 바라나(15c)
놀라움뿐이로다(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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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16a)
그 준마들이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16b)
그들이 이르러(16c)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주민을 삼켰도다(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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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니라(17a)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17b)
너희 가운데 보내리니(17c)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는 도다(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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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고집하고_ Sticking to the falsehood
부끄러움을 잃었다_ I lost my shame
사라진 기회_ a lost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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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에도 한계가 있는데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범죄 가운데 지켜보는
저도 답답한데 주께서 몹시 고로 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악을 뉘우쳐서
내가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오 주님, 말씀을 버리고 하나같이
타락한 이스라엘을 북방의 침략으로 난리법석 아수라장이 되게 하실
그 주님의 위엄 앞에 손들고 나갑니다.
There is a limit to patience, and I feel frustrated watching Israel's
crimes continue, but the Lord will be very angry. How is Jerusalem
always leaving me and retreating? They insist on lying and refuse to
come back. What have I done because they do not speak of honesty
and repent of their evil? No one speaks, and each does it in that way
like a horse running toward a battlefield. O Lord, I give up my word
and raise my hand before the majesty of the Lord, who will make all
the fallen Israel a mess by the invasion of the north.
2023.7.23.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