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정기모임 후기 - 130414 (2013년 14번째 모임)

[NO.21 총무 조예준]

어제 날씨와 오늘 날씨는 정말 차이 많이 나네요
어제는 정말 봄날씨였던것 같고 오늘의 날씨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싸늘했습니다 요즘 변화 무쌍한 날씨에 몸관리들 잘하세요
어제 토요리그를 잠깐 말씀드리면 너무나 일방적인 게임이어서 상대도그렇고
저희팀도 집중력을 떨어지는 게임으로 이기긴했지만 별로 재미없는 게임으로
기억될거라 생각됩니다 상대는 아라누리라는 팀원 거의다가 해경들이라고 하네요
국방부 소속이 아니고 내무부 소속이라 그런것인지 군인정신이 전혀 없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마 올해 남아있는 게임중 이러한 팀은 만나기 힘들것 같고 만나고 저희 팀원들도
만나기 싫어할것 같네요 점수는 무려 37 : 4 거의 핸드볼 스코어 나왔는데 일방적인 게임이라보다
상대도 않되는 게임이라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저희팀에 맘만 먹었으면 거의 50점이상
뽑을수 있던 게임이었으나 도루도 거의 않하고 설렁 설렁했는데 이러한 점수가 나오네요
서해대교 리그에 가장큰 점수가 40점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실력차이 너무나는 팀은 정말 분리하여
운영하여할 것 같다고 판단되며 올해 어쩔수 없이 이대로 진행을 하고 내년부터는 1,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희팀이 내년에 토요리그에 참가한다면 3-1부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비오까바 야구동호회가 벌써 횟수로는 5년차가 되는 팀이고 리그도 4년차 경험한 팀으로
점점 레벨이 올라가는 팀으로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2009~2010년초 훈련할때가 기억나네요
우리도 이런 시절이 있었던 팀이었고 펑고받을때 많이들 놓치셨던것 기억들 하시는지요…
우리팀이 벌써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팀이 되었네요 비오까바의 훌륭한 역사를 여러분들 만들어주세요
요즘 리그에 거의 인원들 아주 빠듯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명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리그에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습경기 달리 많은것 학습할 수 있는 좋은기회 될것이며
연습경기때와 달리 본인 직접 뛰면서 배울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신입회원중 열성적으로 응원해준
강태균, 이성규 신입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응원만을 하기에 참석하시는것이 정말 쉽지 않을거 생각됩니다
감독님이 나중에 리그에 참가할때 많이 고려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니폼을 최대한 뽑도록 노력하겠으나
제가 직접 제작하는것이 아니니 신입회원님들은 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니폼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말씀 드리면 4월중에는 나오는데 정확하게 일짜를 찝어 드릴수가 없네요
그냥 편하게 4월말 정도에 나온다고 생각해주시면 맘이 편하실것 같습니다
리그 이야기는 이쯤에 정리하고 오늘 정기모임에 말씀 드리면 날씨 정말 좋은날이었고 바람만
많이 불지 않았으면 정말 좋은날이었습니다 어제만해도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어 약간은 걱정은 했었는데
오늘 새벽까지만 비가 흔날리는 정도로 온것 같습니다
팀원 여러분들께 협조의 말씀 드리면 앞으로는 비가 좀 와도 간단한 야구훈련을 할 수 있으니
모임 당일날 많은비가 오질 않는다면 모임을 취소하는것은 없을것이며 가급적 진행하겠으니
팀원 여러분들이 많이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친선게임 상대는 사실 버팔로스가 아닌 다른팀이었는데 친선게임 상대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버팔로스로와 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리그를 치루고 와서 인지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4회까지는 비슷한 스코어를 유지하다가 5회에 버팔로스팀이 무려 10점을 내주어 게임의 승패를 따지지 않고
그냥 즐겁게 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점수가 많이 차이나게 지긴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비를 해주신 버팔로스 팀원들 고맙습니다 7회말에 갈끔한 삼자 범태로 마무리는 훌륭했습니다
친선게임 결과는 7 : 18로 승리하였는데 결정적으로 5회에 10점을 득점하여 이긴게임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오늘 게임의 MVP는 오랜만에 이선국 선수와 민균철 회원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균철이형 사구가 무려 3개 공을 왜그리 잘맞아 많이 아플텐데 균철이형 일부러 맞는것 같아 ㅎㅎㅎ
선국이는 오늘 전타석 출루에 3타수 3안타 4타점 아주 훌륭해 그동안 못한거 한번에 보여주는것 같네
상휴야 리그 기록도 좋지만 친선게임 타격 기록도 관심을 가져 주었음 좋겠다
친선게임 경기 결과는 연말에 시상의 기준이 되니 회원님들 친선게임도 열심히 해주세요
장행이형 요즘 잘 맞지않는것은데 여러가지 일들이 복잡하셔서 그렇고 형님 컨디션이 좀 떨어지신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한방 시원하게 날려주세요 형님..파이팅.. 복잡한일들 빨리 정리되었음 좋겠습니다
일호형 회사일 다음주에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일호형 요즘 회사일로 여러가지 않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음 좋겠고 좋은소식 기대할께요 일호형도 파이팅…!!~~
정운이는 이제 타격감이 찾는것 좋았고 석호도 마찬가지로 어제와 오늘 훌륭한 타격 굿이야
상헌이는 우리팀에서 조금만 다듬으면 훌륭한 재목이 될거야 처음부터 완벽하면 기대감이 커서 안돼
지금처럼 그런모습으로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주어야 팀원들도 더 좋아하고 작은것 하나에도
기뻐할것 같아 지금 본인 개선할 점이 많다는것을 알았으니 발전할 기회가 그만큼 많는것이 얼마나 좋으냐
상헌인 제구가 좀 되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데 공의 나오는 각도가 좋은것 같다 본인도 잘모르것 같은데
나중에 호민이 한테 평가를 봐달라고 할께 그리고 제구는 평상시 연습이 많이 필요해
누워서 볼을 한손으로 천정으로 던지면서 다시 한손으로 받기 쉬워보이겠지만 연습이 많이 필요해
투수란 포지션은 모임때만 연습하는것으로는 부족하다 평상시 연습이 필요해
울팀 에이스인 호민인 평상시에도 많이 연습하는것 알고 있어 하여튼 투수는 힘든 포지션이야..
오늘도 감독님 말씀하신 내용은 항상 유념하시고 기본적인것에 소홀히 하지 않는 개념이 있는 동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말씀하시는 내용이니 아시겠죠
끝으로 게임중에 약간 충돌이 있었던 태균이는 목과 허리는 괜찮은거야
전화했는데 연락이 되질않네. 많이 궁금하네 많이 다치질 않기를 바랄께
제162회 정기모임을 이끌어 주신 장명기 감독님 포함하여 15명입니다
오늘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신 여러분 14명을 아래와 같습니다
신상휴, 이선국, 이병철, 이상헌, 조예준, 이장행, 지호민, 김경우,
김일호, 김현준, 김정운, 민균철, 나석호, 강태균

[NO.8 윤경진]

수고들하셨습니다 저는 하루종일신나게운전하고왔네요

[NO.6 코치 장명기]

고생들 했어요~

[NO.03 고문김영삼]

집안행사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NO.60 김정운]

모래 바람부는 날씨에 수고들 많았습니다..

[NO.77 이성규]

고생하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해 아쉽내요

[NO.15 이상헌]

부족한점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생각지도 못했는데 기회주셔서 감사하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NO.30 지호민]

바람부는 날에 고생하셨습니다.

[NO.39 김일호]

모두모두 안좋은 기상조건에 고생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