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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대종상 영화상' 무엇이 문제인가?
知好樂 추천 0 조회 188 09.11.04 17: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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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02:59

    첫댓글 시방 눈이 침침한 관계로 낼~아니 오늘 다시 들어와 읽고 ....^-^ 나 무쟈게 알고 싶은 이야기들이었다는...씨유~ㅎㅎ

  • 작성자 09.11.05 10:09

    하고 샆은 이야기의 1/10도 안 되지만 대종상에 관한 대략적인 개괄은 될 것이라는....

  • 09.11.05 07:47

    36년의 식민통치가 있었으면 협조한 자와 저항한 자는 서로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그 사이에 '그래도 生은 계속된다.' 중간파가 있는 것이고~~전쟁후 독재와 철권통치와 저항운동, 그들 사이의 문화예술에서도 순응파와 저항파간에 불화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그 서로를 할퀸 상처의 잔흔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삐죽거리는 것이지요. ~~~ '들국화는 피었는가 !' 라는 임권택 감독의 쿼터획득용 반공영화가 불현듯 생각납니다.

  • 작성자 09.11.05 10:11

    담쟁이 님의 댓글이 장문의 제 글보다 함축적이고 명확하다는...... 잘 지내시죠?

  • 09.11.05 09:03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군요. 좋은 글, 잘 읽고 대종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갑니다.

  • 작성자 09.11.05 10:13

    애고 형님 !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언제 함 뵈어야 할 텐데 시간만 보냅니다. 뵐 때까정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09.11.05 10:06

    지호락님 바쁘셨어요? 오랜만에 뵙는군요.. 대종상에 대해선 전 아무런 말도 하고싶지 않죠..ㅎㅎ

  • 작성자 09.11.05 10:16

    제가 좀 부드럽게 썼지요 ??ㅎㅎ 저 역시 별로 언급조차 하기 싫은 대종상이지만 일반 분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글구 대종상에 협조적이지 않는 젊은 영화인들이 선배도 몰라 보는 X가지 없는 인간들로 매도되는 것 같아서......

  • 09.11.05 10:34

    담쟁이로 로그인되어 있었는데.. ***님이 들렀다가는 잠시 자리비운 사이에 ...명의도용(?, ^-^) 위글은 저 담쟁이의 멘트가 아닙니당.

  • 09.11.05 11:05

    지호락 벨일 없소???항상 좋은 글 감사 하게 보고 이쏘.건강 하게 잘 지내시길!!!

  • 작성자 09.11.05 13:03

    큰형님 ! 오랜만입니다. 최근 바쁘셨던 것 같던데 ... 워낙 건강하신 형님이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하시길......

  • 09.11.05 11:38

    심사기준에 관한 신뢰, 믿음에 관한 문제가 있다는 건 오래 전부터 느꼈던 부분이었어요 올해는 장나라가 여우주연상?. 참으로 쌩뚱 맞다는.... 언젠가 장나라가 가수부분 대상을 받을때도 '쟈는 뭔 빽이 있는가벼' 라고 생각했었는데...

  • 작성자 09.11.05 12:30

    대종상의 공정성 시비는 분명 대종상 집행부의 100% 잘못이지요. "전문가인 우리가 우리 기준으로 뽑았으니 잔말하지 마"라는 식의 일 처리에 무신 설득력이 있겠냐는...... 당췌 뭔 최소한의 명분 있는 구석을 찾을 수 있어야지 원......

  • 09.11.05 15:57

    의문점도 적잖이 남는 좋은 글 잘 일었습니다.

  • 작성자 09.11.05 18:34

    메이디님 안녕하세요? 옛날 고전영화에 관심이 많으시죠....

  • 09.11.05 17:19

    좋은글 잘 읽었슴다. 근데 우리나라의 이런 현상은 대종상뿐이겠습니까...사족..공감..

  • 작성자 09.11.05 18:36

    올만입니다. 코다님. 대종상은 타 분야보다 좀, 많이 심하죠... 근디 요즘 작품 쓰시고 계신겨??

  • 09.11.06 11:19

    명의도용은 무신? ㅋ 누구 아디 인지도 몰라보는 나의 치매 수준.. 지호락님..건강한 모습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09.11.07 09:43

    시나리오 잘 보고 있습니다. 바쁘시죠? 크랭크 인 들어가면 연락 함 주십시오.

  • 09.11.08 15:12

    넵 당연 초대 함 하겠습니다..건강하시구요

  • 09.11.06 21:32

    영화인뿐 아니라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이들과 함께 공감하는 잔치가 되어야 할텐데...참 씁쓸하군요^^::

  • 작성자 09.11.07 09:44

    대종상 시상식 결과를 보니 역쉬나..... 절묘한 나눠주기, 원로 김유진 감독(신기전)과 강우석 제작자을 위한 잔치 정도..... 잘 지내시죠?

  • 09.11.10 13:03

    늦었지만 저도 좋은 걸 배우고 갑니다...그런일이 영화계에 있었군요 ..난 멀리서 한국 영화가 엄청 발전해 간다고 내심 좋다고만 생각 하고 있었는데...ㅎㅎㅎㅎ..

  • 작성자 09.11.10 14:49

    90년대 이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이룩한 것은 맞습니다만 스탭처우문제, 스크린 쿼터. 미국직배사와 극장문제, 배급시스템과 제작비 문제 등과 함께 대종상으로 표출되는 구시대적 행태는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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