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全羅道) 라는 이름은
1,018년 고려 현종 때 정명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는 정명 1,000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요.
그 중 하나가 전북 천리길입니다.
14개 시군에서 각각 3~4개씩 대표 걷는 길을 선정해서 모니터링, 홍보책자, 홍보방송 등을 하고 있지요.
길박물관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네요.
방송은 JTV(전주방송)에서 1년간 매주 화요일 방영됩니다.
(19시. 재방 목요일/일요일)
첫방송은 지난 4월 10일 부안 변산마실길_적벽강노을길이 되었고,
두번째는 4월 17일 진안고원길_용담댐 감동벼룻길이었지요.
진안고원길은 9구간 운일암반일암숲길과 1구간 마이산길이 이어 방송될 예정입니다.
감동벼룻길 편은 아래를 클릭해서 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AsV85u7knbM
** 참고로, 5월 1일 순창 선비길 방송에는 제가 리포터로 등장하니 당황하지 마세요.. ^^
(주로 나래이션이 나오지만 약간 외진 길에는 리포터가 필요하답니다)
** 걷기 좋은 때를 맞이하여 진안고원길은 잡지 여행스케치, 조선일보 등에 소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