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쉬셨습니까~^^ 방금전 윤형빈씨 경기와 관련해 하나 여쭤보려고요. 음... 상대 선수가 프로파이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윤형빈씨가 카운터 하나만 노리고 경기운영할 수 있게 여유를 줄 수 있었던 거죠? 아님 윤형빈씨가 키랑 더 커보이던데, 체격차에서 빚어진 결과일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윤형빈씨가 타고난 파이터여서?? 궁금하네욤ㅎ
우선 큰무대에서 ko시킨다는건 대단은하네요 노력마니 하신거 같아요 윤형빈씨 근데 상대편도 첫출전이고 실력도 흠 턱도 들리고 스텝도 엉망이고 프로라고 하기엔 좀... 것보다 너무 반일감정 내세워 초보 둘을 메인이벤트를 가지게한 로드가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두파이터모두 고생하셨네요
첫댓글 아마추어라던데ㅋ
프로는 오늘 데뷔라고 듣긔
아마추어1전 뛰었답니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1&aid=0002397861
좋은 기사라고 생각되어 링크남깁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알죠ㅋㅋ
여러 이야기가 있었고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쨌든 저는 멋진 도전이었다 생각되네요. 두 선수 모두 준비 상태가 아마추어 수준은 넘었던 것 같아서.. ^^
윤형빈형님은 오랫동안 운동하셨으니까....예전에 탑팀건대있을때도 본것같은뎅..아닌강? 깅가밍가..ㅎ
걍 걱정도되긴하네요 그냥 운동않해본 일반사람들이나 다른종목 찔끔 해본 분들이 종합 우습게볼까봐
징요도 탑팀 건대 다녔었어?
2009년에 새해출발로 시작했다 일주일만에 포기 그때 기억남는건 김지훈선수눈빛 후달달
우선 큰무대에서 ko시킨다는건 대단은하네요
노력마니 하신거 같아요 윤형빈씨
근데 상대편도 첫출전이고 실력도 흠
턱도 들리고 스텝도 엉망이고
프로라고 하기엔 좀...
것보다 너무 반일감정 내세워 초보 둘을
메인이벤트를 가지게한 로드가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두파이터모두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