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산(劍磨山)-1013.7m
◈날짜 : 2025년 2월 1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한티로876) 약사암
◈산행시간 : 4시간 42분(11:03-15:45)
◈찾아간 길 : 마산-칠원요금소(8:17)-군위휴게소(9:30-40)-안동분기점(9:51)-동청송·영양요금소(10:17)-약사암(11:03)
◈산행구간 : 약사암→임도→낙동정맥→검마산→임도만남→전망대→자작나무숲→전기차→자작나무숲안내소
◈산행메모 : 2004년 7월 11일 낙동정맥 제7구간(휴양림갈림길-아랫삼승령) 종주(8시간30분) 이후 다시 찾는 검마산이다. 임도입구에서 하차한다.
약수암은 도로 진행방향 오른쪽 저기에 있겠다.
산악회버스가 덕재로 떠난 후 하차지점은 저런 모습이다.
임도 따라 산행 시작.
여기서 왼쪽으로 굽어
용틀임하며 올라간다.
삼거리를 만나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들어간 계곡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기를 반복하며 고도를 높인다.
양지엔 눈이 녹았다.
건너에 지나갈 길이 보인다.
오른쪽 아래로 지나온 계곡. 멀리서 하늘 금을 그리는 일월산.
검마산이정표가 반갑다. 임도따라 직진한다.
눈을 밟으니 걸음이 더디다.
왼쪽으로 굽어진 모롱이에 올라선다.
건너에 포개졌던 능선이 또 나타난다.
여기는 바람이 임도 오른쪽 가장자리로 눈을 옮겨놓은 모습이다.
낙동정맥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2004년엔 오른쪽 휴양림에서 올라왔다. 임도 4km가 1시간 35분 소요. 원인은 쌓인 눈이다. 오늘 걷는 거리가 계산된다. 신원에서 출발했다. 날머리는 상죽파.
차단기를 통과한다.
예전 이정표는 넘어진 모습. 왼쪽으로 검마산 1km다.
왼쪽 산길로 올라가니 짐승발자국 뿐이라 돌아선다.
낙동정맥을 왼쪽에 끼고 임도는 이어진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목계단을 만난다. 위로 보이는 능선은 낙동정맥. 점심 장소로 딱이다.
식사를 끝내고 정맥으로 올라서는데 일행들은 정상은 패스하고 임도를 이어간단다. 정맥에 올라서면 이런 모습. 가운데 왼쪽은 검마산이다. 여기서 700m 거리. 등산로는 눈이 덮었다. 쌓인 눈을 우회하며 진행하려는데 발자국도 보이지 않는다.
임도로 돌아와 일행들을 따라간다.
오른쪽 뒤 오목한 곳이 지나온 낙동정맥.
그 오른쪽으로 점심자리와 검마산 정상.
왼쪽 위로 산악기상관측장비도 보인다.
여기도 왼쪽으로 목계단.
왼쪽 전망대(0.34km)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정상에 올라갔더라면 여기서 임도를 만난다. 아직도 날머리까지 6.4km다.
자작나무 숲을 만난다. 왼쪽 전망대서 내려오는 덱도 보인다.
임도는 여기서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려간다.
여기선 왼쪽으로.
현위치 23 이정표를 만나 오른쪽 자작나무숲길로 내려서며 처음부터 같이 했던 임도와 헤어진다. 사거리이정표는 앞으로 전나무숲길(임도) 0.5, 뒤로 검마산자연휴양림 8.9km다.
덱을 만난다.
덱을 통과하니 차량.
산길을 벗어났다.
10명 가까운 관광객도 마주친다.
쉼터에서 배낭을 정리한다. 돌아본 쉼터.
전기셔틀 승하차장이다.
숲속 포토존도 보인다.
차단기를 통과한다.
자작나무숲안내소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무료로 운행하는 전기셔틀.
#승차이동(16:33)-동청송·영양요금소(17:29)-청송휴게소(17:37-43)-다담뜰한식뷔페(19:00-41)-영산휴게소(20:04-13)-칠원요금소(20:22)-창원역(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