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1박2일 가의도(태안)

[청풍[淸風]]

      가의도    

♡ 호산인산악회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호산인산악회는 중년의 삶을 풍요롭게 살기위해
산을 사랑하는 좋은사람 모임카페입니다.
부디 즐거운산행으로 좋은추억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호산인 회원님들 많은 참여바랍니다.♡ 

(1)모이는장소 ~~~~~ 만나는곳: 태릉 7번출구 8시정시

                               잠실역 3번출구 호돌이상 8시30분에

                               만나서 함께떠나요.

(2)산행일시  ~~~~~6월 16일(토) 

(3)준비물  ~~~~~ 행복한마음.고운마음과 행복 담아갈 가슴. 맞난점심.간식 .

                         시원한물. 계절에 맞는옷... 등등

                           참여하실분은    댓글달아주세요

(4)연락처~~~~~  회장  (청맥)    010 - 5284 - 6288                        

                         총무  (주몽)    010 - 2787 - 0099

                         청풍 (산대장)  010 - 3053 - 3325

산행안전을 위하여 여행자보험을 권장합니다

산행중 일어나는사고는 본인책임이며 산행리더는 안내만합니다

 * 각별이조심산행해 주세요*

가의도(충남 태안)
광활한 백사장, 기암괴석 해변

수도권에서 아침 일찍 떠나 해수욕도하고 바다풍치도 구경하고 바다낚시까지 즐기고 그날로 돌아올 수도 있는 바다체험장소로는 충남 태안반도에 있는 가의도가 좋다.

가의도에 가려면 안흥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한다. 안흥포구로부터 서쪽으로 5㎞ 지점에 동·서로 뻗어있다. 면적은 2.19㎢, 해안선 길이는 약 10㎞이다. 섬 북동쪽에 산등성이를 배경으로 한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가의도에 닿을 때까지 약 40분 동안은 마치 '섬골목'을 지나는 것 같다. 죽도 부엌도 옹도 정족도 목개도가 파노라마되어 앞 뒤 좌우로 지나가고, 좀 멀리에서는 거무슴(흑도) 내외파수도 격렬비열도까지 얼굴을 내밀어준다.

가의도에 다가가면 우람한 방파제와 날렵한 백사장이 물손님들을 맞아준다. 그 방파제 위에는 늘 멸치와 자연산 미역을 말리고 걷어들이는 섬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시끌벅적하다.

가의도는 지금까지 뭍사람들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했다. 태안반도에 이름난 해수욕장이 줄지어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이 가의도까지 닿는 것을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해 전부터 안흥항이 개발되어 관광유람선이 뜨게 되면서 신선한 섬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가의도에는 때묻지 않은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행객들을 반기기도 하지만 멀리 홍도나 남해나 가야 볼 수 있던 희한하게 생긴 바위와 해식동굴들도 있다. 가의도 해변풍경은 어느 절해고도에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또 앞바다와 주변에 아기자기하게 떠 있는 작은 섬들이 정겨움을 더해 주어서 갯바람이 포근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가의도 입구에서 만나는 백사장과 독립문바위를 보고 나면 끝섬(단도) 부근 '뎀배끼미'와 '무렝이'바위가 그 절절한 생김새로 눈요깃거리가 되어준다.

가의도의 새끼섬 가운데서는 특히 정족도가 눈에 띈다. 그 섬에는 천연기념물인 가마우지가 30-40마리씩 떼지어 산다. 긴 부리에 늘어진 목(목주머니)을 달고 그 커다란 몸집을 슬픈 듯 느린 동작으로 비상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가의도 주민은 40가구. 이들 대부분은 멸치와 까나리잡이, 미역채취 등으로 넉넉한 생활을 꾸려 가고 있다. 특히 멸치는 서해 갯벌의 풍부한 영양소를 먹고 자라서 국물이 특히 진하다.

안흥항 인근에는 조선 효종때 쌓았다는 안흥성이 있다. 높이 1.5m, 길이 1,500m규모의 이 성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때 불타 폐허가 되었다. 성내에는 수성루 복파루 수홍루 감성루 등 4대문의 유지가 남아 있고 안흥항을 오가는 배들의 무사함을 빌었던 곳이라고 전하는 태국사터에는 최근 지어진 작은 절이 있다.

안흥항 주변에 활어와 꽃게를 담아논 수족관들이 늘어선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고 선창에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이들과 가의도 비격열도 등을 관광하는 이들을 위한 유람선이 가득하다.

◆드라이브 메모:경부고속도로 천안IC-온양-신례원-예산-홍성-해미-서산-태안-용신-안흥항까지 간다. 또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평택IC로 진입, 아산만-삽교호관광지-당진-서산시-태안-안흥항까지 간다.

◆대중교통:안흥항에서 가의도행 여객선이 오전 9시, 오후 5시에 출항한다. 소요시간 40분. 안흥항에서 정족도를 거쳐 가의도까지 갔다가 안흥항으로 돌아오는 유람선도 운항되고 있다. 안흥항에서 가의도 돗단여까지 순회하는 유람선은 매일 07시∼18시까지 5척이 운항됨(요금1인당 1시간코스 7천원, 1시간30분코스 1만원). 안흥유람선 매표소(041-674-1603).

◆숙박:가의도에서는 숙식시설은 따로 없고 민박을 해야 한다.(041-674-1467, 675-1387).
안흥항일대에 대림장 서울장 시온여관을 비롯, 장급여관이 많다.

◆별미집:안흥항주변에는 이름난 집은 없으나 마산식당 부산식당 서울수족관 안동식당 홍도수족관 등 깔끔한 생선회전문집이 여러 곳 있다.

신진도 (안흥)

[수선화]

친구들과 약속있는데 어떡하니 하지만 노력하지머어느산으로 가는가 약속은 할수없지만 알지

[숭이]

숲길 산행불곡산이

[청맥]

태안 좋은곳에서 좋은님들과
좋는시간 함께못해 많이 아쉽내여
거운날 되시고 잘 다녀오세여

[쑤기]

박혜숙 가족모임이 있어 못가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몰라]

참석 합니다

[추사]

울님들과같이못가서아쉽네요~~잼나고신나는추억되세요~~~~~

[연꽃]

각자 준비물 올렷으니 참고 하여주세요

[청풍[淸風]]

장가 간다고 붕알만 고 오지 않게지요.

[연꽃]

준비물 다시 올립니다 참고하여 주세요 될수 있는 한 알뜰 여행 하자구여
준비물 : 봄향기-쌈장,초고추장,상추,김치
민 숙-양파,파,두부(찌개거리 양념),묵은김치
몰 라-청양고추, 안매운고추,통마늘,약간의 반찬
청 풍-쌀
송덕원-쌀
마이웨이-쌀
연 -간단한 반찬,안주꺼리
주 몽-술(,,막걸리)
신 사-맛난것 많이`
다른분들은 알아서 조금씩 준비하여 주시고 겹살은 배타기전에 안항 슈퍼에서 구입 하도록 하고
안항 회썬타에서 회떠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청풍[淸風]]

연님 잘알아습니다. 저는 쌀 살을..

[청풍[淸風]]

연님 새로운 정보는 누구나 볼수있도록..
맨뒤에 잘올려습니다.

[청풍[淸風]]

김재만. 주몽님 신사님 찬호님 민숙님 마이웨이님 다람쥐님 송덕원님 청풍
방완덕님 연꽃님 봄향기님 몰라님 삼마루님 김인제님

[은자]

너무가고픈데결혼한딸이 토요일에 살림나가네요겁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짱구]

조켔따 ^^

[청풍[淸風]]

구도 같이 갈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