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그녀의 사랑 넘치는 팬 사이회 현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 11일 서효림은 창원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여성 의류 탑걸의 팬 사인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서효림은 핑크 컬러의 오버 사이즈 코트와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한 겨울 추위를 잇은 듯
상큼한 봄맞이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이라면 안 어울릴만한
유니크한 패션도 잘 어울리는 서효림.
요즘 뭐하고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서효림 근황을 보니 반갑네요.
2011년 MBC드라마 '나도 꽃' 이후로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서효림이기에
서효림 근황이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팬 사인회에서 서효림은 특유의 싱그러운 햇살 미소와 함께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표정으로
150여명에 달하는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인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 현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여성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뭔가
고양이처럼 앙칼져보이는 서효림.
서효림 근황을 보니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하게 될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패션 센스, 친절한 미소, 예쁜 몸매와
마냥 예쁜 것보단 남다른 매력이 있는 얼굴.
서효림의 매력은 다른 여배우들과의 좀 다른 것 같아요.
현장 분위기도 유쾌하게 띄울 줄 아는 배우 서효림.
2011년 이후 이렇다할 활동은 없지만
그래도 팬들을 배려하는 서효림의 마음이 드러난
미투데이에서 간혹 서효림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리고 앞으로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는
드라마에 출연 예정이 되어 있네요.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까
정말 고양이 상으로 생긴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서효림의 외모는 참 특이하면서도
특유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1인. ㅎㅎ
이날 현장에는 약 300여명의 팬들이
서효림을 만나기 위해 한 겨울 추위를
무색케 하는 열기를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했다는데요.
유쾌하고 명랑한 매력이 돋보이는 서효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효림 근황을 보니 반갑네."
"요즘 뭐하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더 이뻐진 듯"
"효림 씨 활동하는 거 빨리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많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