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https://youtu.be/c4UYmbDyUgc?si=qFbuOm6I9-QCv6H8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오다 죽고 가다 죽는 급살병이 눈앞에 닥쳤습니다. 군산발 급살병입니다. 꿈결처럼 거짓말처럼 그렇게 바짝 다가왔습니다. 아는 사람은 전율오열하고 모르는 사람은 무사태평입니다. 전 인류가 떼죽음을 당하는 급살병을 생각할 때, 그 마음이 오직할까 싶습니다. 급살병으로 가족과 이웃과의 영원한 이별을 떠올리면 통곡 통곡 통곡하게 됩니다. 1998년 태을도가 나오고, 2016년 대시국이 선포되고, 2024년 의통군이 조직됩니다.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 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였는 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요. (대순전경 p314)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 대선생께 제자가 고하기를 "천하사람들이 대선생님이 내려주신 도를 모두 받든다면, 어찌 장차 큰 병이 닥침을 걱정하겠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도를 받들기가 심히 어려웁나니, 돈많고 강하고 권력있고 교만한 자는 도를 일러주면 오히려 수모를 주고,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자는 도를 권하면 가히 따르나니,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능히 도를 받들게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32)
첫댓글 노래에 깊은 울림이 있네요. 노래 가사 속에 담긴 안타까움과 애절함이 간절하게 다가옵니다.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며 울으신, 증산상제님의 말씀이 먹먹하게 다가옵니다. 어서 어서 한 사람이라도 포교해서 급살병에서 살려내야 하겠습니다.
옥황상제 미륵존불 대시태조 강증산
옥황후비 자씨부인 일월수부 고판례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 이진산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진 태을맥입니다.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이심전심의 천명을 받은, 적장자 단주 이진산 대종장님을 통한 가르침은..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금수를 뛰어넘은 진리의 사랑’입니다.
정말 알기 쉬운, 천지부모님의 진리사랑을 가르쳐 주는 태을도를 통해 천하 창생들을 급살병에서 살려내 통일하여 세계일가통일정권 대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오직 순일하고 충직공정한 마음으로 태을맥을 전하고자 할 따름입니다.
인간우위의 물질문명에 취해 급살병이 인류 앞에 기다리고 있음을 세상이 모르고 있습니다.
그 안타까움에 흐느껴우신 증산상제님의 심정을 우리는 온전히 느껴야 할 것입니다.
태을도 대시국에서 급살병에서 인류를 건져 살리기 위한 의통군 60만을 조직합니다.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태을도 의통천명의 타임라인을 참조하여 각인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여 의통수련과 육임포교에 전념해야 할 때입니다. 누가 해주거나 누구를 대신하는 일이 아닌, 내 일이요 내가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