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방[7590]陳澕(진화)-洞庭秋月
洞庭秋月
陳澕(진화)
滿眼秋光濯炎熱 (만안추광탁염열)
草頭露顆珠璣綴 (초두로과주기철)
江娥浴出水精寒 (강아욕출수정한)
色戰銀河更淸絶 (색전은하갱청절)
波心冷影不可掬 (파심랭영불가국)
天際斜暉那忍沒 (천제사휘나인몰)
飄飄淸氣襲人肌 (표표청기습인기)
欲控靑鸞訪銀闕 (욕공청란방은궐)
동정호의 가을 달
陳英奎 譯
눈에 가득 담은 가을빛 더위 씻어주고
풀잎의 이슬방울 온갖 구슬 꿰맨 듯하네
목욕하고 나오는 미인은 찬 수정 같아서
아름답기로 은하수보다 더욱 예쁘네
물결 속의 차가운 그림자 붙잡을 수 없고
석양은 어찌 그리 잔인하게 사라지는가
바람에 나부끼는 맑은 기운 피부에 닿으니
청란새 불러 타고 달의 궁전을 찾고 싶네
[시의 배경과 이해]
이 시는 『동문선(東文選)』 제6권과 『매호유고(梅湖遺稿)』에 수록되어 있고,
칠언고시(七言古詩)로서, 송적(宋迪)의 중국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중에
서 ‘가을날 동정호에 비친 달의 그림’을 보고 지은 시(詩)다.
1, 2행에서 가을 달이 여름의 더위를 씻어주고, 풀잎에 맺힌 이슬이 아름답다고 읊고 있다.
가을의 한낮은 아직도 덥다. 청명한 햇살이 벼 이삭을 여물게 한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나 해가 지고나면 서늘하다. 그래서 달에서 가을을 찾고 있다.
참 감각적이고 진솔한 시상이다. ‘모진 더위를 씻어주고(濯炎熱),
둥근 구슬과 둥글지 않은 구슬(珠璣)을 꿰맨 풀잎의 이슬방울’이라는 표현에서
시인의 심상이 오롯이 녹아 있다.
3, 4행에서 그림 속의 여인을 목욕시켜서 은하수보다 더 예쁘게 만들었다.
특히 피부에서 반짝이는 물방울을 은하수로 대비하고 있으니 시인의 상상력은
가히 시선(詩仙)의 경지를 넘나들고 있다.
5, 6행에서 자연의 흐름에 무상(無常)을 담았다. 그림자도 붙잡을 수 없고,
사라지는 석양도 잡을 수 없다. 인간이 가지는 욕심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의 흐름은 냉정해서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음을
표현하고 있으니 가히 철학적인 표현이다.
7, 8행에서 다시 희망을 표출하고 있다. 자연의 맑은 기운을 받고,
달의 궁전(銀闕)을 방문하고 싶은 희망으로 결론을 짓고 있다.
월궁(月宮)은 전설 속의 궁전이다. 어쩌면 극락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더더욱 공작(靑鸞)을 닮은 전설 속의 새를 타고서 가고 싶다고 했다.
우아하게 달의 궁전에 올라간다는 것은 모든 인간이 갖는 최고의 소망일 것이다.
이 시는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솎아 내어서 인간에 접목했으며,
인간에서 삶의 궁극(窮極)을 천당이나 극락으로 유도하고 있다.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무거운 시(詩)다.
[한자 각주(脚註)]
| 한자 | 훈과 음 ➙ 뜻 |
| 洞 | 골 동 ➙ 골, 골짜기, 굴, 동굴, 비다, 공허하다. 작은 행정 구획. 동사무소. |
| 庭 | 뜰 정 ➙ 뜰, 집 안에 있는 마당, 집 안, 조정(朝廷). |
| 秋 | 가을 추 ➙ 가을, 결실, 성숙한 때, 결실한 때. |
| 月 | 달 월 ➙ 달, 달빛, 나달, 광음(光陰). |
| 眼 | 눈 안 ➙ 눈, 눈구멍, 눈매, 보다, 보는 일, 구멍. |
| 濯 | 씻을 탁 ➙ 씻다, 크다, 빛나다. |
| 炎 | 불탈 염 ➙ 불타다, 불이 타오르다, 덥다, 뜨겁다, 사물의 모양. |
| 顆 | 낟알 과 ➙ 낟알, 작고 둥근 물건을 세는 단위, 흙덩이, 작은 머리. |
| 珠 | 구슬 주 ➙ 구슬, 진주, 보석의 유, 둥근 알, 아름다운 것의 비유, 붉다(朱). |
| 璣 | 구슬 기 ➙ 구슬, 둥글지 않은 구슬, 작은 구슬, 거울 이름, 혼천의(渾天儀). |
| 綴 | 꿰맬 철 ➙ 꿰매다, 짓다, 글을 짓다, 연잇다. |
| 娥 | 예쁠 아 ➙ 예쁘다, 여자의 자(字), 미녀. |
| 色 | 빛 색 ➙ 빛, 빛깔, 얼굴빛, 모양, 기색, 형상, 용모의 예쁨, 갈래, 종류, 여색, 정욕. |
| 戰 | 싸울 전 ➙ 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두려워서 떨다. 시합, 결쟁. |
| 絶 | 끊을 절 ➙ 끊다, 막다, 그만두다, 사이를 띄우다, 버리다, 멸망시키다, 끊어지다, 물이 마르다, 망하다, 숨이 그치다, 없다, 떨어지다, 말라 죽다, 건너다, 곧바로 가다. |
| 掬 | 움킬 국 ➙ 움키다, 두 손으로 움켜쥐다(匊), 손바닥, 두 손바닥, 용량(容量)의 단위. |
| 際 | 사이 제 ➙ 사이, 두 사물의 중간, 교제(交際), 때, 기회, 시기, 정도, 가장자리, 경계(境界), 방향, 만나다, 마주치다. |
| 暉 | 빛 휘 ➙ 빛, 광채, 빛나다. |
| 那 | 어찌 나 ➙ 어찌, 어떻게, 어찌하랴, 어떻게 하느냐, 나라 이름. |
| 飄 | 회오리바람 표 ➙ 회오리바람, 질풍, 일정하지 않은 바람. |
| 襲 | 엄습할 습 ➙ 엄습하다, 불의에 쳐들어가다, 잇다, 계승하다, 받다. |
| 肌 | 살 기 ➙ 살, 근육, 피부, 몸, 신체. |
| 控 | 당길 공 ➙ 당기다, 고하다, 아뢰다, 던지다, 두드리다. |
| 鸞 | 난새 란{난} ➙ 난새, 방울, 천자가 타는 말고삐에 다는 방울, 천자의 수레. |
| 訪 | 찾을 방 ➙ 찾다, 구하다, 방문하다, 널리 꾀하다, 묻다, 문의하다. |
| 闕 | 대궐 궐 ➙ 대궐, 궁문(宮門)의 양옆에 베푼 두 개의 대(臺), 문(門). |
원문=매호유고 / 시(詩)○칠언고시(七言古詩)
송적의 〈팔경도〉〔宋迪八景圖〕
동정호의 가을달〔洞庭秋月〕
눈에 가득한 가을빛이 불타는 더위를 씻으니 / 滿眼秋光濯炎熱
풀잎 끝의 이슬방울 구슬처럼 엮여 있네 / 草頭露顆珠璣綴
강 속의 항아 목욕하고 나오니 수정처럼 차고 / 江娥浴出水精寒
빛깔은 은하와 겨루어도 더 맑고 빼어나구나 / 色戰銀河更淸絶
물결 아래 찬 그림자도 움켜쥘 수 없으니 / 波心冷影不可掬
하늘가의 비낀 빛이 어찌 차마 없어지겠나 / 天際斜暉那忍沒
나부끼는 맑은 기운 사람의 살갗에 들어오니 / 飄飄淸氣襲人肌
푸른 난새 타고서 은궐을 두드리고 싶네 / 欲控靑鸞訪銀闕
모래톱에 내려앉은 기러기〔平沙落雁〕
가을빛 쓸쓸하고 호수 물결 푸른데 / 秋容漠漠湖波綠
비 온 뒤 모래톱은 푸른 옥을 펼친 듯 / 雨後平沙展靑玉
두어 줄 펄펄 나는 어느 곳 기러긴가 / 數行翩翩何處雁
강을 건너 기럭기럭 울며 서로 좇네 / 隔江啞軋鳴相逐
푸른 산 그림자 차니 낚시터 텅 비었고 / 靑山影冷釣磯空
쏴아아 비낀 바람은 성긴 나무 울리네 / 浙瀝斜風響疏木
추위에 놀랐는지 하늘 높이 날지 않으며 / 驚寒不作戛天飛
마음은 갈대꽃 깊은 곳에서 자려 하겠지 / 意在蘆花深處宿
멀리 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遠浦歸帆〕
만 이랑 호수 물결 가을 되니 더욱 넓고 / 萬頃湖波秋更闊
산들바람도 불지 않으니 유리처럼 매끄럽네 / 微風不動琉璃滑
강가의 높은 누각 멀리 구름 속으로 들고 / 江上高樓迥入雲
난간에 기댄 -2자 빠짐- 씻은 듯 맑네 / 憑欄□□淸如潑
가벼운 노 소리에 놀란 오리 기러기 소리 언뜻 들리더니 / 俄聞輕櫓鳧雁聲
잠깐 사이 외로운 돛단배 하늘 한쪽 끝에 있네 / 頃刻孤帆天一末
나는 새가 사라진 곳 물이 하늘 삼켰으니 / 飛禽沒處水呑空
홀로 맑은 빛을 띠고 한 올 터럭처럼 모였네 / 獨帶淸光攢一髮
어촌의 지는 해〔漁村落照〕
끊어진 언덕 조수 흔적 묵은 풀에 남아 있고 / 斷岸潮痕餘宿莽
해오라기는 머리 날개에 묻고 느긋하게 가려운 데 긁네 / 鷺頭揷翅閑爬癢
구리 쟁반의 그림자 뒤집어져 물결 밑이 밝고 / 銅盤倒影波底明
물에 빠진 푸른 하늘은 위아래를 모르겠네 / 水浸碧天迷俯仰
돌아오는 부들삿갓에 갈매기도 놀라지 않고 / 歸來蒻笠不驚鷗
조각배 한 척만 붉은 물결을 가르네 / 一葉扁舟截紅浪
물고기는 바구니에 가득 술은 병에 넘치는데 / 魚兒滿籃酒滿甁
홀로 저문 바람 등지고 푸른 그물을 걷네 / 獨背晩風收綠網
남기 갠 산마을〔山市晴嵐〕
푸른 산 완전하게 마치 미인 같아서 / 靑山宛轉如佳人
구름이 향기로운 머리털 되고 노을이 입술 됐으니 / 雲作香鬟霞作唇
다시 비낀 남기로 눈썹 먹칠을 배우게 했더니 / 更敎橫嵐學眉黛
봄바람은 일부러 서시의 찡그림 만들었네 / 春風故作西施嚬
아침에는 햇살 따라 걷히고 비었다가 / 朝隨日脚卷還空
저녁에는 성긴 숲 곁에서 빛이 더욱 새롭네 / 暮傍疏林色更新
유람하는 사람 언덕 너머로 아무리 봐도 부족하니 / 遊人隔岸看不足
두 눈이 동화의 티끌까지 다 담지 못하네 / 兩眼不博東華塵
동정호의 가을달〔洞庭秋月〕
눈에 가득한 가을빛이 불타는 더위를 씻으니 / 滿眼秋光濯炎熱
풀잎 끝의 이슬방울 구슬처럼 엮여 있네 / 草頭露顆珠璣綴
강 속의 항아 목욕하고 나오니 수정처럼 차고 / 江娥浴出水精寒
빛깔은 은하와 겨루어도 더 맑고 빼어나구나 / 色戰銀河更淸絶
물결 아래 찬 그림자도 움켜쥘 수 없으니 / 波心冷影不可掬
하늘가의 비낀 빛이 어찌 차마 없어지겠나 / 天際斜暉那忍沒
나부끼는 맑은 기운 사람의 살갗에 들어오니 / 飄飄淸氣襲人肌
푸른 난새 타고서 은궐을 두드리고 싶네 / 欲控靑鸞訪銀闕
소상강의 밤비〔瀟湘夜雨〕
강 마을에 밤이 들자 가을 날씨 짙어져서 / 江村入夜秋陰重
작은 주막 고기잡이 등불 빛이 얼 것 같네 / 小店漁燈光欲凍
주룩주룩 빗발은 너른 호수에 걸려 있고 / 森森雨脚跨平湖
수없이 일렁이는 파도는 날아갈 듯하구나 / 萬點波濤欲飛送
댓가지는 바삭바삭 맑은 구슬을 거르는 듯하고 / 竹枝蕭瑟漉明珠
연잎은 푸득푸득 둥근 수은이 구르는 듯하네 / 荷葉翩翩走圓汞
외로운 배 밤새도록 봉창을 닫았더니 / 孤舟徹曉掩篷窓
급한 바람 불어와 하늘가 꿈 깨어 버리네 / 緊風吹斷天涯夢
안개 낀 사찰의 저녁 종소리〔煙寺暮鍾〕
안개 서린 많은 나무에 저녁 까마귀 깃드니 / 煙昏萬木棲昏鴉
금련화 같은 먼 산봉우리도 보이지 않네 / 遙岑不見金蓮花
몇 번 울리는 저녁 종소리에 절 있는 줄 알겠으나 / 數聲晩鍾知有寺
어슴푸레 누대들은 저녁노을 저 너머에 있네 / 縹緲樓臺隔暮霞
댕댕 맑은 종소리 강 마을 밖으로 울려 가는데 / 淸音裊裊江村外
물 고요하고 서리 차가워 들리기 더욱 아득하네 / 水靜霜寒來更賖
길 가는 이 듣고서 머리 한 번 돌려 보니 / 行人一聽一回首
자욱한 저녁 안개에 조각달만 비껴 있네 / 香靄濛濛片月斜
강 하늘의 저녁눈〔江天暮雪〕
강가의 짙은 구름 수묵을 풀어놓은 듯하고 / 江上濃雲翻水墨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는 교태롭게 힘이 없네 / 隨風雪點嬌無力
난간에 기대 봐도 저녁 까마귀 볼 수 없고 / 憑欄不見昏鴉影
나무마다 번화한 모습 봄이 얼마 안 남았네 / 萬枝繁華春頃刻
고기잡이 부들삿갓은 찬 소리만 이고 있고 / 漁翁蒻笠戴寒聲
장사치의 목란 돛배는 나그네 걸음 더디게 하네 / 賈客蘭橈滯行色
나귀 탄 맹호연을 제하고 나면 / 除却騎驢孟浩然
이 속의 이 시정(詩情)을 아는 사람 없으리 / 箇中詩思無人識
《동인시화(東人詩話)》에
“대간 이인로(李仁老)가 지은 절구시 〈소상팔경(瀟湘八景)〉은 맑고 새롭고
풍부하고 화려하여 묘사에 뛰어났으며,
우간(右諫) 진화의 칠언고시는 호방하고 굳세며 씩씩하여
기궤(奇詭)한 경지를 터득하였으니 모두 고금의 절창으로
후대의 작자들이 쉽게 우열을 논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문충공 익재 이제현(李齊賢)의 절구시와
악부시 몇 편만이 정밀하고 깊고 전아하며 한가롭고 여유 있어
이인로ㆍ진화 두 사람과 위아래로 수백 년의 시간 차이가 있지만
우열을 겨루어 볼 만하다.” 하였다.
살펴보건대, 명종(明宗)이 일찍이 여러 신하에게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시를 지으라고 명했으니
대체로 이 시는 이때 지어진 듯하다.
대간 이인로는 한 시대의 종장이었고,
공은 어린아이로 그와 수레를 나란히 하여 함께 절창이 되었으니
비록 이하(李賀)의 〈고헌과(高軒過)〉라는 시를 공의 시 〈화산(華山)〉
이라 하여도 지나칠 것이 없다. 시에 있어서 공은 참으로 천재이다.
[주-D001] 송적(宋迪) : 중국 북송의 문인 화가로, 자는 복고(復古)이며,
하남(河南) 낙양(洛陽) 출신이다. 호남 전운판관, 사봉랑, 분주 지부 등을
역임하였다. 산수화와 소나무 그림을 잘 그렸으며,
연무를 수묵으로 나타내는 패장장견소(敗牆張絹素)의 기법을
진용지(陳用之)에게 가르쳤다.
호남 운판일 때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를 창시하였다.
일족 모두가 그림에 능했다.
[주-D002] 송적(宋迪)의 팔경도(八景圖) :
이 시는 《동문선》 권6에 같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주-D003] □□ : 《동문선》에 근거할 때 ‘客眼’인 듯하나 자세하지 않아 결락된 채로 두었다
[주-D004] 攢 : 《동문선》에는 ‘橫’으로 되어 있다.
[주-D005] 潮 :
대본에는 ‘湖’로 되어 있는데, 《동문선》에 근거하여 수정하였다.
[주-D006] 동화(東華)의 티끌 :
관리가 조정에 출퇴근할 적에 내는 먼지를 말한다.
동화는 송나라 궁성의 동쪽 문 이름인데, 입조(入朝)할 때 이 문을 이용했다.
소식(蘇軾)이 ‘서호의 풍월이 동화의 뿌연 먼지만 못하다
〔西湖風月 不如東華軟紅香土〕’는 전인(前人)의 희어(戲語)를 인용해서
지은 시에 “은거하여 뜻을 구함엔 의리를 따를 뿐,
동화문의 먼지나 북창의 바람은 아예 계교치 않네.
〔隱居求志義之從 本不計較東華塵土北窓風〕”라는 구절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4 薄薄酒》
[주-D007] 강 속의 항아(姮娥) :
강물에 비친 달을 말한다.
[주-D008] 은궐(銀闕) : 은빛 궁궐로, 달을 말한다.
[주-D009] 漉 : 《동문선》에는 ‘碎’로 되어 있다.
[주-D010] 금련화(金蓮花) : 부처 앞에 올리는 황금빛 연꽃인데,
여기서는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의 모양을 말한다.
[주-D011] 靜 : 대본에는 ‘精’으로 되어 있는데,
《동문선》에 근거하여 수정하였다.
[주-D012] 香 : 《동문선》에는 ‘杳’로 되어 있다
.[주-D013] 繁華 : 《동문선》에는 ‘梨花’로 되어 있다.
ⓒ 한국고전번역원 | 변종현 윤승준 윤재환 (공역) |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