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배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 8:1,3,4)
오늘은 예루살렘 성밖과 안을 특별히 유대인지역을 중심으로 예수님과 믿음의 선조의 흔적을 살펴봅니다.
성 안으로 들어가 유대인지역을 돌다가 만나는 순례객들, 유대인지역이지만 예수님의 흔적이 담긴 곳곳마다 그리스정교회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 주님의 마지막 성만찬 장소의 외부 2층 모습, 아직도 그 주변에 사람들이 사는 것 같다. 그곳에서 동쪽 베들레헴쪽을 바라볼 수 있다
성만찬이 시행된 2층 다락방, 그런데 장소가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그래서 당시 이러한 집들이 있었는지 하는 느낌이다
그 옆(성만찬장소)에 위치한 다윗의 가묘가 설치되어있다. 남녀 구분하여 제례를 치루도록 되어있다. 그 앞에는 다윗의 비파를 타는 조각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볼 수 없었다
유대인지역을 지나 아르메니아지역에서 발견한 아르메니아신학교, 아르메니아인은 예수님을 제일 먼저 영접한 이방민족이다.
그리스지역에 있는 예수 성묘기념교회당 안, 수많은 순례객들, 우리주님이 누이신 장소를 들어가려고 무려 2시간이나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