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Recipes and Ideas for Enjoying Salads.
샐러드를 즐기는 100가지 아이디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샐러드 한 접시.
간단하지만 멋스럽게, 흔한 재료도 특별하게.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100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지금 만나보세요.
매일매일 샐러드를 먹자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는 이제 건강한 식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마트에서도 다종다양한 채소와 과일, 드레싱을 판매하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갖가지 샐러드 요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도 샐러드가 막연히 힘든 요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뷔페에서 제공하는 ‘갖춰먹는 샐러드’라는 인식이 샐러드를 선뜻 만들어먹기 어렵게 하고 있다. 샐러드란 정말 틀에 박힌 정형화된 요리일까?
샐러드는 룰이 존재하는 요리가 아니다. 레스토랑 메뉴판 속의 틀에 박힌 샐러드가 아닌, 자신의 취향에 따라 무한대로 변화할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샐러드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채소를 조합한다든지, 과일이나 스낵을 포인트로 얹어 먹기 좋게 장식을 한다든지, 자신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드레싱도 섞어 나만의 드레싱을 만들 수도 있다. 고기 요리를 좋아한다면 고기와 곁들여서, 면 요리를 좋아한다면 면과 곁들여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 책은 막연히 어려워 보이는 샐러드를 요리 왕초보라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샐러드=채식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들과 곁들여 매일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요리법을 제시한다.
고기를 좋아했던 저자가 샐러드 애호가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미대 졸업 후 디자이너로 활약하던 저자는 요리 블로그를 운영해 유명해질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깊었다. 그런 저자가 좋아했던 것은 샐러드가 아니라 고기 요리.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로 결국 대사증후군 예비군에 심각한 고지혈증, 게다가 작은 혈전도 발견되어 식생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해졌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채식이지만 이제는 채소의 숨겨진 맛을 발견해 자타가 인정하는 샐러드 애호가가 되었다. 좋아하는 고기 요리, 술안주, 디저트도 샐러드를 이용해 섭취한다고. 지금은 채소 섭취량도 현격히 늘어나 건강도 상당히 좋아졌다. 그런 저자가 날마다 먹고 싶어지는 샐러드 아이디어를 듬뿍 담은 책이 바로 이 이다. 채소를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00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지는 샐러드를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
샐러드는 힘든 요리가 아니다. 제철 채소는 물에 씻어서 담아내기만 해도 맛있고, 간단하게 삶거나 굽기만 해도 근사한 한 접시가 탄생한다. 디자이너인 저자가 마치 화보처럼 생생하게 담아낸 샐러드 사진은 보고만 있어도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들어준다. 알기 쉽게 설명한 레시피는 그 모든 과정이 3~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리 초보자라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식탁은 물론 생활까지 풍성해지는 샐러드 한 접시, 그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책으로 매일매일 맛있고 건강하고 생활을 시작해보자.
이 책은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총 100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담고 있다. 젊은 시절 육식을 즐겼다가 대사증후군 예비군에 고지혈증으로 식생활을 반드시 개선해야만 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기를 좋아해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저자만의 다양한 샐러드 아이디어가 수록되어 있다. 본인이 직접 찍은 생동감이 넘치는 샐러드 사진과 쉬운 레시피는 당장이라도 만들어 먹고 싶은 의욕을 독자에게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레시피뿐만 아니라 채소의 조합과 드레싱 만드는 법 등, 자신만의 오리지널 샐러드를 만드는 법이 가득 담겨 있어, 요리 초보자는 물론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