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언 16장 25절, 제목 : 두 인생의
길…
샬롬!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갑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늘 은혜를 사모하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순종할 때 기쁨으로 합니다.
마음에 감동으로 어떤 행동을 할 때에는 불평하지 않고 주님께 자신이 쓰임을 받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 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 합니다.
그리고 그 입에선 긍적적인 말을 하고 헌 담을 하거나 남을 흉보는 말을 하지 않으면
이런 말을 잘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분명 하나님의 때가 임할
것입니다 라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갑니다.
봉사도 열심히 합니다.
주변 사람들하고도 사이 좋게 지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살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에는 늘 불만. 불평 그리고 짜증썩인 말투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입에는 감사보다 화가 많이 있는 것을 봅니다.
저는 어떤 분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천국의 노래는 아마 감사의 고백이라고…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하고 그럼에도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늘 평안과 소망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결국에는 스스로 힘들어 하고 결국에는 하는 일도 결론은 안 좋게
되는 것을 볼 때도 있습니다.
저는 어제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출소한지 4년이 되어 그 동안 돈만보고 살아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다 보니 돈은 어느 정도 모았는데 그 동안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말하길 돈만 보고 살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혈기적이고, 술만 먹으면 맘에 분노가 쌓여 가까운 주변 사람에게 화를 내고 자신도 모르게 자살을 시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어 아내에게 말을 하고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믿음을
회복했고. 주일이면 가계문을 닫고, 예배에 승리하고, 자신의 삶에 은혜는 십일조라고 하면서 돈을 위해 살지 않고 열심히 살면서 남을 돕다보니 이것이 행복이라고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목사님께 잘못한 것이 많아서 사죄의 전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남은 여생 주님만 보면서 삽시다.라고…
본문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이 말은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른 것 같지만 결국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한번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서
34절입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 말씀은 한 마디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걱정하면서 전전긍긍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 네
생애에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삽니까.
믿지 못하고 단지 주여 주여 하면서 자신의 생각 속에서 삽니까…
그럼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난 주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인정하라.
둘째 성령님의 도우심을 사모하라.
셋째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삶을 살라.
넷째 이웃을 돌아보라.
다섯째 한번 해 봐라 입니다.
내 생각이나 내 방법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징계 속에 거하지 말고 한번 믿음으로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 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