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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아저씨 이야기 4년 전 선거날일 오늘은 뚱아저씨가 처음 유기견 활동과 인연을 맺게 된 날입니다.
뚱아저씨(광진) 추천 5 조회 684 16.04.13 04: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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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13 15:02

    첫댓글 유기견 구호활동 4년 만의 맘먹고 쓴 이 글에 대해 우리 회원님들이 써줄 것에 대한 뚱아저씨 예상 덧글 :

    "흰돌이, 흰순이 어렸을 때 모습 너무 귀여워요. "
    "벌써 4년이나 시간이 흘렀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나도 어서 투표하고 와야겠어요. 뿌잉뿌잉 ~ "
    "뚱아저씨 4년 전 모습 몰라보겠어요. 지금은 왜 이렇게 살이 쪘어요? "

    이런 등등의 덧글이 올라와줄 것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4시간째 무플.. -_-;;;

    소심한 뚱아저씨는 첫 덧글이 달리면 투표를 하고 오려고 했으나 무플에 마음의 상처를 받고, 하지만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작 덧글을 달고 투표하러 다녀옵니다. 아흑.. ㅠ.ㅠ

  • 16.04.13 09:04

    음하하하..딩동댕~~
    자작덧글..ㅋㅋㅋ
    근데 지기님이 예상덧글 다 쓰시면 다른분들이 할말이 없는디유..ㅋ

    글 올리신 시간만 보면 잠도 없는 할아버지인줄 알겠어요..ㅎㅎ

  • 16.04.13 08:53

    ㅎㅎㅎㅎㅎ 다들 투표 하시러 가셨나봐요
    " 흰돌이 흰순이 너무 귀여워요"
    "투표 쫌 있다 하러가요"
    "살은...음..뭐..저도 ㅜ.ㅜ"

    우리강쥐들한테 투표권 하나씩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 16.04.13 08:58

    ㅋㅋㅋ덧글 보고 빵터짐요>< 오늘이 이리도 뜻깊은 날이었군요 그냥 반려견을 들인날이 아니라 흰돌이 흰순이에게는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날이네요 이날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 해주시리라 희돌이,흰순이는 믿고있지요

  • 16.04.13 09:19

    일본동물단체에서는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살처분(안락사) ZERO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흑...넘 부럽다!!!!

    오랫동안 그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앙드레말로의 이야기처럼 안락사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한국의 티어하임이 생기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같은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곧 투표하러 갑니다.^^

  • 16.04.13 14:52

    아...우리나라도 동물보호단체들이 다 힘을 합쳐 똑같은 프로젝트를 계획하려면 먼저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동자련,케어,카라...등 큰 보호단체들이 먼저 연합해서 성명 발표를 해야하는 건가요?...멋진 프로젝트네요!!
    저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 16.04.13 09:10

    지기님 오늘 투표 잘하고 오셨나요? 저도 막 투표하고 오늘 길입니다 지기님의 자작댓글보고 웃는 1인입니다

  • 16.04.13 09:12

    사랑이 델고 투표장 갔는데 너무 짖어서 조금 민망했네요~~언젠간 강쥐에게도 투표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16.04.13 09:11

    꺄 뿌잉뿌잉
    새벽4시에 댓글달수있는 사람이 어딨어요ㅋㅋㅋㅋ
    전 지금일어났는데
    반동반시절 뚱아저씨 프로필사진이 문득생각이나는것이 몸짱이셨던거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흰돌이흰순이가 너무 이뿌네요
    목욕시켜놓으니 뽀송한것이 너무이뻐요

  • 16.04.13 10:17

    사랑합니더 대표님~~

  • 16.04.13 10:18

    이런댓글은 예상 못 하셨죠?

  • 작성자 16.04.13 10:22

    @백단맘(경남양산) '사랑합니다. '는 예상했는데 '사랑합니더'는 예상 못했습니다. ㅋㅋ

  • 16.04.13 10:28

    ㅋㅋㅋ 저도 지금 막 투표하고 왔어요.
    백단맘님 오래만이세요~

  • 16.04.13 10:29

    @호빵호떡맘(서울) 넹~~ 빵떡맘님~~♡ 제가 너무 뜸했죠? 저도 좀 전에 투표했어욥^^

  • 16.04.13 10:30

    @백단맘(경남양산) 자주 뵙던 분이 안보이시면 슬퍼요 ㅋㅋ

  • 16.04.13 10:31

    @호빵호떡맘(서울) 진짜 늘 눈채팅하구 있어요~~ 일이 넘 힘들어서요 ㅜㅡ 저도 예전이 그리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3 10: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3 13:42

  • 16.04.13 12:00

    예전사진에 깜딱놀라며ㅎㅎ
    투표완료~^^ 오호호호 ~아가들 어릴때 모슾은 언제봐두 귀엽습니다^^

  • 16.04.13 13:37

    저도 출근 길에 투표하려고 합니다 아직 누워있어요 ㅠㅠ

  • 16.04.13 13:51

    부지런도하셔라~~♡ 애들생각해서 더 건강해지세요~^^

  • 16.04.13 15:01

    자작덧글 완전 재미지네요^^
    뚱아저씨~은근 웃기세요!!ㅋㅋㅋ

    저도 지금 막 투표하고 왔습니다!!
    오늘이 여러모로 의미 있는 날이군요!
    봄바람 살랑이는 너무 좋은 날씨🐶.
    저는 사춘기 아들땜에 스트레스 만땅이지만,여러분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참!!제가 사춘기 아들 문제로 궁금한 거...여기서 여쭤봐도 되나요??🙄

  • 작성자 16.04.13 15:01

    그럼요.. 엄청 성의있고 도움되는 덧글이 줄줄 달릴겁니다 ~

  • 16.04.13 16:25

    서울은 날씨가 좋군요. 부산은 오늘 비가 제법 내렸어요.
    선거에 관한 의미심장한 명언, 감사합니다! ^^

  • 16.04.13 15:05

    얏호 저는 사전투표를 해서 오늘은 느긋하게 심부름만 하고 왔습니다.
    흰순이 흰돌이 리즈 시절은 사랑입니다!

  • 16.04.13 17:14

    전 예전모습보다 지금 모습이 더 후덕하니 좋아보이는걸요~~ ^^

  • 16.04.13 18:43

    예전에 대표님 올리시는 사연보러 반동방 열심히 드나들며 눈물 훌쩍거리기도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벌써 4년이나 지났군요..세월 참 빠릅니다^^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이 나이에 차마 뿌잉뿌잉은 못하겠네요~ㅎ;;;)
    그때 모습보다 지금이 더 후덕해보이고 맘씨 좋아보이네요~~

    이상, 예상 덧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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