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점심번개] 춘천지역 회원님들 가을 대표 보양식 추어탕 한 뚝배기 먹고 힘 내시지요~!

[비처럼음악처럼[춘천]]

일전에 실패한 춘천지역 점심 번개를 다시 때리봅니다~!

(좀 더 번개다워야 하는데 혼자서 맛난 추어탕 독식하게 될까봐 저어되어 최소한 몇 시간 전에 이렇게 미리 올립니다ㅎㅎㅎ)

# 일시 : 2010. 10. 15(금) 12:00 ~ 13:00

# 장소 : 설악추어탕(033-263-0770, 강원 춘천시 석사동 778-8)

            ※ 석사사거리에서 애막골, 구 GS마트 쪽으로 약 2~300미터 정도 가다보면 길 옆에 위치

# 회비 : 없음

# 연락 : 010-3873-8718(비처럼~)

# 약도 :

[marin/강원]

맛있게드시고 거운시간 되길 바랍니다
미리알았으면 시간을좀 내볼껄요

[비처럼음악처럼[춘천]]

요맛이 번개~!죠 ㅎㅎㅎ

[뮤즈1]

내일 강의도 없는데 석사동으로 쌩~~~ 가부릴까? 만나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ㅎㅎ

[비처럼음악처럼[춘천]]

가차우시면 춘천으로 나들이 오세요~!

[몽불랑]

뭬야 회비도 없는데 방장님 너무 허시내유 객지 회원들은 맨날 빠지고시리 서러워 죽것씁니다.
아 부럽구나 춘천분들 오늘 거운 하루 되시길 춘천 번개팅 만

[비처럼음악처럼[춘천]]

ㅎㅎㅎ 그런데 결정적으로 회비가 없다고 하면 회원님들이 더 안오시던데,,,, 앞으로 회비를 50,000원으로 책정해 봐야겠습니다. 많이 나오실 것 같아요~! ㅎㅎ

[아미산]

마음만 참석합니다

[비처럼음악처럼[춘천]]

마음만 받을께요~! ㅎㅎㅎ

[비처럼음악처럼[춘천]]

점심번개...역시 갑작스런(?) 번개라서 그런지 참석 가능하다는 분이 한 분도 없네요~!
에고~ 언제 번개가 성공할 수 있으려는지,,,ㅎㅎㅎ 그래도 오늘 지출하려던 용돈 세이브 되었네요~! ㅎㅎ

[beijing]

카페에 많은 애정이 담긴 비처럼음악처럼님의 마음이 여기서도 느낄 수 있네요.
지난번 작은 음악회에 저가 댓글도 못달고...가슴 앓이를 좀 하다보니...엄청 달고 싶었는데...ㅎㅎㅎ.
그때 섹소폰 연주하시던 모습을 뵈니 정말 대단하시더군요...표정도 제스처도...또 엄청 미남이시고...
정말 하나 나무랄게 없을 정도로...
하여간 비처럼음악처럼님은 강원도방 만의 보물이 아니시고 카페 전체의 보물이신 것같습니다.

[비처럼음악처럼[춘천]]

점심 번개라서 신통치 않네요~! 다음에는 저녁시간으로 잡아서 확실히 성사시켜야겠습니다 ㅎㅎㅎ

[해피바이러스(춘천)]

저녁 면 참석할 수 있습니다만 점심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참여가 어렵습니다.
회비는 서로 마음 편하게 걷으시고 저녁시간때로 한번 잡아주시면 좋것네요. ^^

[비처럼음악처럼[춘천]]

다음에는 저녁으로 잡겠습니다~! 그 때 얼굴 보여주세요 ㅎㅎㅎ

[친절한금자씨]

우리강원방 번개를 이제야 봅니다ㅡ,ㅡ 회비없는점심...아까버라~~ㅎㅎ
그래도...삼척서 점심먹으러 춘천가는 건 무리였겠죠?ㅎㅎ
다음엔 원주 정도(중간지점?)에서 모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베이징님 멋진분이라 소문이 자자하던데....뵙고싶어서요ㅋㅋ

[비처럼음악처럼[춘천]]

삼척에서 점심드시러 오시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셈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