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일흔 세번째 이야기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긍정의 힘으로 무명생활을 견디고 성공한, 배우 라미란
현재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22년의 무명생활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캐릭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씨입니다.
1995년 연극 무대에서 데뷔해 만 10년 만인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영화에 데뷔한 그녀는 영화 데뷔 후에도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연봉이 20만원이었을 정도로 수입이 일정치 않아 결혼 후 임신한 몸으로 안 입는 옷을 들고 나가 팔아서 생활비를 벌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미란씨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에 희노애락이 있는건데, 지금은 힘든 때라고 생각하자. 배우니까 나중에 이걸 써먹을 날이 올 거야."
스스로를 세뇌시키기도 하며 결코 우울해하지 않았습니다.
긍적의 힘으로 힘든 22년의 시간을 즐기며 극복한 그녀는 작년 '응답하라 1988'이라는 작품을 만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도 훗날 좋은 경험으로 바뀌어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이번 한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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