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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휴강]Coffee&Tea반-배종숙 [5월수업후기]세상에 이런 홍차 또 없습니다.
달맞이꽃(이상희) 추천 0 조회 284 23.05.23 06: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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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3 07:05

    첫댓글 눈으로만 함께 하는데도 정성이 가득해보입니다~ ^^



  • 23.05.23 07:18

    와우~~
    후기를 이렇듯 상세하게 올려주셨네요 시간지나니 반은 생각이 안나고 ㅎㅎ
    다시 한번 복습이 됩니다 우리의 세단홍 화이팅~~!!!

  •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아이들이 활동하며 간절하게 끊임없이 외우는 그 주문을 여기서 듣게 될줄이야~~~~~~

    뜨건 뙤약볕 아래 퍼져나갔을 향이
    너무 그립습니다.

    금요일 부터 일요일 늦게까지 고생 하신 선생님과 학우님 모두를 떠올리며,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향기로운 수업후기도 넘 고맙습니다
    갑작스런 일정으로 참가하지못해 속상했는데, 마치 그안에 제가 있는듯해
    위로가 됩니다)

  • 23.05.23 09:52

    선생님과 학우님들의
    노고와 정성가득함
    이 맛있는 세단홍
    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네요
    몸의 조카손주
    돐잔치에
    맘은
    싱그러운 녹차밭에...
    아쉬움 가득한 5월
    이였습니다.
    상세한 후기작성
    해주신 상희님께
    그리고 선생님과
    끝까지
    뒷일 챙기고 피곤함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했다던
    총무님, 세단홍이
    탄생하기 까지 고생한
    모든분께 감사와 박수를 보납니다.

  • 23.05.23 11:39


    정성어린 후기 잘 읽었어요.
    차 만드는 일은
    바람.햇빛.시간이 만드는
    변화를 알아가는 과정.
    색.향기.촉감.맛..
    공감각이 넓혀지는 예술적 체험임을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그 공간.시간을 함께한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23.05.23 11:52

    어쩌면 그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쓰셨는지
    3일간의 여정이 뭉클하게 와 닿습니다.
    다원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군에서 주는 비료조차 주지 않은
    야생의 땅이었습니다.
    그 땅에서 자란 건강한 찻잎으로
    오감을 아름답게 깨우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와우!!!! 👍
    다들 애쓰셨습니다!
    그 귀한 차를 6월전체수업(공개수업)때 시음할 수 있다니 더욱 기뻐요~^^
    배쌤 만만세!
    역쉬! 글은 문학도 상희님이~^^
    커피앤티반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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