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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4.28. 5명 목사, 사모의 목회 세미나의 교훈 (19P)
*김명호 목사, 박보영 목사, 윤석전 목사, 이애실 사모, 하용조 목사 세미나에 참석하여 들으며, 각각 받은 바 영감과 소감을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 2024.11.9.토. 새성교회 성령사관학교 -
🌐 1. 구리 은혜로교회 김명호 목사 3일 금식 성령 세미나
고전3:21절-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입을 넓게 크게 열면, 큰 역사가 일어난다.
오직 성령의 감동과 인도하심을 따라가라.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오직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를 기다리는 목사가 되라.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바란 만큼 믿음의 사람이요, 하늘의 사람이요, 바란 만큼, 믿음 만큼 하늘의 상을 받는다.
“주님! 제가 15만명 목회합니다.”
“5,000만명에게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직접 설교합니다.”
“500만명의 영 혼 육을 신유로 고칩니다.”
“300명의 殉將(순장)을 세워, 50만 <성령의군대> 대군이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합니다.”
“<성령의군대 기도원(세계선교센타)>에서 매일 집회와 ‘성령의 가르침’이 이어집니다...”
보는 것이 믿음이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암환자가 일어나고, 불구자가 고침 받는다.
99도까지 물이 데워져도, 끓지 않는다. 그러나 1도만 더 올라가면 끓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성령이 나타나는 것이다.
인내로 성령의 경주를 완성하라.
잘 세팅된 큰 교회에서는 큰 능력의 종이 나올 수가 없다.
하나님의 큰 종은 오직 무(無)에서 만들어진다.
개척교회, 열악한 목회의 상황과 조건일수록 성령 받고, 능력 받기에는 딱 좋다.
아아! 1998.2.15.주일에 개척한 새성교회는
배종부 목사에게는 1억 2,900만원 신성북교회가 지원해 준 돈이 저주가 되었다.
아무 댓가없이 그냥 주어진 그 돈이 나를 망쳤다.
나는 그 돈의 산을 넘어 극복하고, 돈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의 돈이 온전히 거듭나, 여기까지 오는데, 2024년 현재 26년이 걸리고 있다.
나는 다시 재개척을 나가리라.
새성교회를 선교관으로 쓰고, 따로 건물을 얻어 재개척을 나가리라.
부교역자가 이 곳 새성교회에서 목회를 하면 된다.
나는 오직 하나님의 주시는 돈으로 다시 시작하리라.
지금부터 제 2의 “은혜의교회”를 알아 보러 다닌다.
나의 교회는 두 곳이다.
이제는 충실한 하나님의 전달자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앞당기리라.
고전3:21절-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하나님의 물질을 잘 전달해야 하는데, 내가 급하다고 써 버리니, 하나님이 나를 신뢰하지 못하심으로, 다시는 주시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물질을 잘 전달하라.
하나님이 감동을 정확하게 받으라.
그러면 네 전대(錢臺)의 뚫어진 구멍이 막히리라.
충격으로 부서진 그렌저 수리비 460만 중 보험수리비 190만 빼고, 270만을 준비하여 차를 찾아 왔다.
처음부터 하나도 걱정이 되지 않았다. 살려 주신 주님께 그저 감사했다. 000 목사님이 어제 100만을 보내 주셔서, 경북 청도에 가서 차를 찾아왔다.
은혜를 갚아야지!
새 차처럼 성능이 완전 A급이다.
참으로 감사가 넘치는 일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새성교회를 부교역자에게 물려주고, 내가 재개척을 나가는 것이다.
그래! 기도할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리라.
그렇다. 나는 더 이상 새성교회에 묶여 있지 말고, 이제 나의 길을 가자.
‘부흥사’의 길, ‘성령 컨퍼런스’의 길, ‘세계 선교’의 길로 가자.
드디어 하나님의 싸인이 떨어진 것이다. 할렐루야!
나는 날마다 途上(도상)의 영성으로 나의 길을 가리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영광의 왕이시라
영광의 왕이시라
하나님이 내 생애에
<성령의군대>에 3조원의 군자금을 주실 것이며, 나는 나의 수입 전액을 예물을 드리리라.
문0홍 목사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영덕 0구교회를 떠나는 것을 본다.
나인들 왜 못하리!
그렇다. 이것이 하나님의 싸인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않으니 핍절하고 쫓기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쓰신다.
네게 상처를 준 자, 배신자를 용서하라.
저주하는 자가 잘못이다.
목사는 저주할 권리가 없다.
다만 사랑하고 용서할 권리 만이 있을 뿐이다.
뱀은 살아 있는 자를 공격한다.
죽은 자는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
🌐 2. 인천방주교회 ‘마가의 다락방’ 박보영 목사
미인 아내가 조폭에게 끌려 가, 망가졌다.
그리고 의사의 삶을 포기했다.
안성에서 쉼터 사역을 시작했다.
할아버지가 유언하기를 1.용서해라, 2.사랑해라, 3.변명 말라, 4.지극히 낮고 천한 곳으로 가서 섬겨라... 하셨다.
손자인 박보영 목사는 그대로 행했다.
매독 걸린 여학생을 성폭행했다고 학교에서 매도했으나, 변명하지 않았다.
진정한 영성은 잘못한 자의 죄악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다니엘은 기도하면 죽는데, 기도했다.
이것이 진정한 영성이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매 맞고 갇혔는데, 찬송했다.
이것이 영성이다.
고통, 힘듦, 가난, 비방, 산 순교, 그리고 진정한 순교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영성이다.
가난의 길을 지속적으로 걸어가려니, 힘들다.
짧은 시간은 누가 못가리!
기한이 정해져 있다면, 누가 인내치 못하리...
비우는 영성, 버리는 영성, 스스로 가난해지는 영성, 섬기는 영성, 덮어쓰는 영성, 누명을 변명하지 않는 영성...
예수 만나 망해야, 산다.
김명호 목사는 고등부 학생회장이 되어, 교회 일에 지나치게 열심을 내다가, 좋은 대학 못갔다. 사법고시 붙으려는데 ‘목사 된다’는 예언에 붙들려, 신학교에 갔다.
‘개척하라’는 예언 듣고, 개척하여 10년을 고통한다.
하나님을 원망했더니, “네가 26세 자살할 때에 살려 준 은혜를 잊었느냐?” 꾸짖으셨다.
할 말이 없었다.
주님 바라보고, 그 임재 바라고, 돈 주면 먹고, 굶기면 금식하고...
40일 금식기도 후 성찬식 떡을 먹고서, 죽다가 살아났다.
동치미 국물이 나를 살렸다.
사모의 방황이 나를 너무나 힘들게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는 여행’이라고 한다.
김수환 추기경의 말이다.
머리로 이해하면, 싸움이 난다.
그러나 가슴으로 얘기하면, 다 받아 들일 수 있다.
천하에 구제불능의 인간도 한 단계 더 이해하고 들어 가 보면, 다 이해할 수 있다. 받아들이는 게 문제이다. 상종하기 싫은 인간, 용납하기 어려운 인간을 수용하라.
나이지리아의 흑인 목사 조슈아는 하루 5,000번 주님께 물어 보고 따랐더니, 전무후무한 성령의 종이 되었다. 그는 말만 해도, 손만 얹어도 권능이 임한다. 능력의 종 곁에 있기만 해도 문제가 그냥 해결되고, 귀신들은 쫓겨간다.
내 안에 처리되지 않은 썩은 것을 안고 사역하니, 귀신의 역사, 양신(兩神)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교만한 승리보다 겸손한 패배가 훨씬 낫다.
금식하니, 교인들이 다 떠나가는데, 금식해야 하는가?
아내의 핍박이 금식과 더불어 큰 짐이 되었다.
교인들이 다 싫어하는데, 부흥성회를 매월 해야 하는가?
목사는 분명히 주님께 받은 것인데...
바보가 아니면, 진정한 순종은 못한다.
하나님, 목사, 부모, 남편에게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
겸손, 복종, 십자가의 사랑은 결국 하나이다.
목사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라.
동역자:함께 일하는 자
전도하다가 쫓겨 나니, 길 가던 권사가 위로하고 접대하더니, 평생의 동역자가 되었다.
딤후4:9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 오라.
14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사도-기도하는 일, 말씀을 가르치는 일
집사-행정, 구제, 접대하는 일
유스도-바울의 신실한 동역자, 위로가 되는 종, 함께 일하는 자, 목사와 함께 참는 자,
두기고-함께 일하는 자, 일맥상통하는 자, 불변자, 사랑을 받는 형제, 진실한 자, 대변자 역할을 하는 자, 목사의 마음과 비전을 대변하는 자,
에바브라-신실한 일꾼, 사랑으로 전도한 자, 매력,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힘,
빌레몬-동역자, 너의 집에 있는 교회, 봉헌자,
목사의 사랑받는 성도는 반드시 복을 받는다.
데마-오른팔, 이 세상을 사랑하여 주의 종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간 자,
누가-사랑 받는 의사,
빛을 준다,
사도 바울의 행적을 고스란히 남긴 자,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목사와 마지막까지 함께 가는 동역자
영원한 동역자란 없다.
사람은 오고 간다.
변한다.
교만하지 말라.
7-8년을 목사와 하나 되어 동역하다가 떠나는데, 붙들지 않았다.
그가 복이 있으랴?
목사와 성도를 정으로 연결해 보아야, 아무 소용 없다.
세상의 사랑과 집착과 명예는 부질 없고, 하나님의 명예는 길이 빛난다.
🌐 3. 윤석전 목사 세미나
예전에 참석 시에 적어 놓은 글들을 옮긴다.
아마 10여 년 전의 글 같다.
윤석전 목사님에게 일년에 일만 여 명의 목사, 사모들이 성령을 배우고 도전받는다. 그 중에 담임목사 2,000여 명이 성령 목회로 돌아 선다 하자.
배목사여! 너만 성령목회 하는 것이 아니다.
너는 아직도 교회 부흥을 이루지 못했다.
윤석적 목사의 모든 자세가 네게 있으되, 다만 전심전력하는 자세가 없을 뿐이다.
전심 전력하라.
오직 성결하라.
죄에서 떠나라.
오직 성령이다.
오직 골방기도와 금식이다.
성령 충만한 자도 자기 생각과 삶을 지키지 않으면, 헛 일이다.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성경 말씀은 읽는 것이 아니라, 먹고 가는 것이다. 일체의 사심을 버려야 한다.
나는 정말 사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유다는 사심 때문에 예수님을 팔아 먹었다.
일을 100원어치 하고, 만원 받아 먹으려 하면 도적놈이다.
목사여! 성도에게 무엇을 주느냐?
성령을 나를 깨닫고 하시고, 깨뜨리신다.
자기를 두고 울 줄 모르는 자는 남을 두고도 울 줄 모른다.
아니, 아예 울 생각도 하지 않는다.
목사들은 심판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얼마나 큰 착각인가?
교회 다닌 것들은, 다 지옥 간다.
교회 지도자로 자처한 자들은, 다 지옥 간다.
다만 예수 믿은 자들 만이 천국 갈 뿐이다.
나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의리없이 목회할 수 있느냐?
험악한 지옥 세상에서 천국, 예수, 영생을 가르치려면 몸소 성령 체험을 해야지!
배목사여! 너는 과연 예수의 사람이냐?
목사, 사모 중에 신앙생활이 뭔지를 모르는 자들이 많다.
목회 한번 잘 해 보고, 천국 가라.
목회 잘 한다는 말은, 주님 앞에 인정받는다는 말이다.
나는 왜 목회의 열정이 일어나지 않나?
무료하고 삶에 기쁨이 없네.
아무 의욕이 없네...
1998년 개척하고,
1999년 성령 없이 목회하고,
2000년 말에 드디어 부도나고 망하고,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이 긴 시간 동안 죽음의 고통을 겪었구나!
그리고 2004년 3월에 성령 충만을 받았으니...
은혜 받은 가슴, 첫 울음의 열정이 여전히 불타 올라야 한다.
성령 세례 받고, 성령 충만함으로 돌아가라.
성령께 돌아가지 않으면, 탕자의 목회가 되고 만다.
반드시 성령 충만을 다시 회복하라.
주님! 이번에 와서 보니, 제가 어설픈 성령으로 교만했던 자인 것을 깨닫습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 4. 이애실 사모 세미나
개척교회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말씀이 있다.
말씀 그 자체에 힘이 있다.
나 하나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시고, 지탱하시며, 유지하신다.
성경 일독은 성경을 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창조’란 남자와 여자의 커뮤니티를 말씀한다.
세상 지도자의 다스림의 원리는 ‘사랑’이다.
그러나 의와 진리와 거룩함이 하나님나라 백성의 원리이다.
하나님 앞에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드리라.
나에게 가장 귀한 것은 아내와 자식이다.
그러나 가족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드려야 한다.
50대 초반까지 드릴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58세가 되니, 드릴 수 있겠구나!
이제야 비로소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 나라 위하여 갈 수 있겠구나!
주님! 나로 하여금 다 버리고, 가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내게 이미 있는 불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지식은 이미 내게 와 있습니다.
<성령의군대>는 이슬람을 막아 내야 한다.
사명을 감당치 못하는 커뮤니티는 죽어 넘어졌다.
사명 없이 사는 인생은 썩은 인생이다.
한 개인의 역사적인 의미를 찾아야 한다.
주님! 제가 사명에 불타, 나의 산지를 점령하게 하옵소서.
아아! 이애실 사모의 저 뜨거운 열정과 눈물과 가식없는 삶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저 순수한 가식 없음, 남자를 능가하는 열정, 시대 의식, 역사 의식, 해박한 지식, 국가 의식, 시사성의 분석력...
진정 탁월하도다.
주여! 나를 성결케 하옵소서.
성결함이 나의 자산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얽매이지 말게 하옵소서.
돈에 얽매이지 말게 하옵소서.
내 우상을 내려 놓게 하옵소서.
사명에 살게 하옵소서.
말씀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내가 어떻게 말씀에 붙들려야 합니까?
내가 어떻게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아버지! 내가 무엇을 버려야 합니까?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오직 성령님 만이 나의 유일하신 자산이 되게 하옵소서.
사사시대가 그렇게 오래 간 이유는 레위인들의 잘못 때문이다. 레위가 한 가문의 제사장이 되어 버리고, 우상숭배도 분간 못한다.
그러니 망할 수 밖에...
오늘날의 교회는 사회의 이상적인 모델이 되지 못한다. 사회가 교회를 벤치마킹해야 하건만...
성경의 망해버린 교회와, 오늘 이 나라의 교회가 같은 모습의 길을 가고 있다.
사사기의 깨어진 희망은 룻기의 예비와 선별을 거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신정정치로 간다.
룻기의 주요 줄기는 족보이다. 인간의 왕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었다.
다윗 왕조는 모든 왕조의 모델이다.
성경은 모든 세계사,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이다.
다윗의 영성이 깊이와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
시119:1절 이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찬송하고 있다.
다윗의 외부적 환경과 조건에 상관없는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말씀과 예배 속에 젖어 살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그는 명실공히 CORAMDEO(하나님앞에서)의 사람이었다. 사시기의 암울한 배경속에서 꽃처럼 피어난 다윗의 영성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진정 크지 않은가?
모델이 있어야 자극이 되고, 일어서게 된다.
나의 방황도 모델이 없고, 갈 길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거대한 벽에 가로막힌 나의 성령사역!
무기력, 한계, 인간적임...
CORAMDEO(하나님앞에서)의 영성이 넘쳐서 이웃에게 흘러 가야지!
나의 가로막힌 성령의 벽은 영적 독서가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다윗의 영성을 배울 수 있을까?
진짜 성령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역이 문제가 아니라 영성이다. 사역의 방법은 금방 배우나, 영성은 평생에 걸쳐 완성된다.
너는 오직 너 만의 영성의 길을 걸으라.
복음의 진수가 예수에게서 선포되었을 때에, 사람들은 다 떠나갔다.
오늘날과 어찌 다른가?
대형교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그 곳에는 복음이 없다. 예수가 없다. 형통의 길에는 복음이 없고, 예수가 없다.
아아! 우리는 왜 숫자에 그리 매여 있을까?
목자는 양을 키운다.
잘 키운 양이 새끼를 잘 낳는 법이다.
양을 잘 키우라.
새끼들을 잘 낳도록...
이것이 목자가 할 일이다.
하나님과 다윗과의 언약을 기억하라.
“네가 내 집을 짓겠느냐?”
“내가 네 집(다윗의 왕조)을 지으리라.”
민봉주 목사의 <역사 따라 성경 읽기> 참조
이우호 목사 지리산 에스라하우스, 생터성경사역원(ahaga.org)
하나님의 말씀이 밝혀지고, 연구되어지고, 전해져서 교회에 적용되어져야 한다.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라.
말씀에 능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참 희망인 시대가 오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한 말씀과 기도가 없으니, 성령사역이 피상적이 되고 만다.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이애실 사모는 진정 매력이 넘친다.
저 감히 표현할 수 없는 멋진 지식을 툭툭 내던지는 저 말씀이 그냥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깝다.
강의 마지막마다 열정적으로 외치고, 기도하는 모습은 진정 은혜가 넘친다.
이애실 사모는 신학교에서 강의해야 한다.
그래야 가슴에 불을 간직한 목사들이 배출될 수 있다.
아아! 한국의 신학교들이여...
진정 안타깝도다.
단순히 한 여성이라기 보다는 소탈하고 꾸밈이 없고, 오래 외국에서 살아서 남성적인 이미지이다.
한국은 190개 나라에 5,500교회의 디아스포라가 있다.
인종의 벽을 넘어가야 한다.
배목사여! 너는 오직 광야로 가라.
나의 길은 성령, 기도,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 찬양, 부흥사역, <성령의군대>의 세계선교사역... 이것이다.
다니엘이 본 ‘인자’는 예수 그 분의 정확한 이름이다. 정치가인 다니엘 다음에, 성전 예언가인 에스겔이 잡혀간다.
이들은 환상을 보았으나, 해석이 되지 않았다.
에스겔 1:1절은 여호야긴왕이 잡혀 온 원년이다. 8장은 6년째이다. 20장은 7년째이다. 유대나라가 아직 망하지 않은 때이다.
에스겔은 본국의 상황을 물으며 예언한다.
에스겔 8장에 그발강가에 장로들이 와서 계시를 묻는다. 인자가 보인다. 영이 예루살렘에 가게 한다. 개구멍이 보이는데, 더러운 것들이 가득 찼다. 우상숭배가 만연했다. 연장을 든 6명이 성을 훼파하고, 사람들을 구한다. 하나님의 왕국이 다시 이루어질 때, 왕조가 나타난다.
예루살렘이 무너지는 날, 에스겔의 아내가 죽는다.
멸망이 곧 회복이다.
에스겔 24장의 BC 587년에 분노의 뜨거운 가마가 쏟아진다. 멸망의 이유는 모든 열방을 다 멸망시키는 것이다. 전 세계를 향한 예언가인 것이다.
에스겔 40장의 14년 째에 성전이 망하고 하나님이 재건하신다. 성전예언가 에스겔서는 성전이 망하고 회복되는 것을 예언한 것이다.
BC 538년 고레스의 칙령으로 70년 만에 다니엘의 예언 때문에 포로 귀환이 이루어진다. 세상인 바벨론을 정복해야 하는데, 반대로 잡아 먹혀버린 것이다.
에스라 공동체는 구약의 마지막 공동체이다. 역대상. 하는 포로들에게 역사의 정체성을 가르쳐 준 에스라 공동체의 역사 강의이다. 구약 전체의 역사를 에스라 공동체에게 가르쳐 준 강의안이 역대상.하이다. 역대하 끝과 에스라 처음이 같다.
말라기는 돌아 온 유다 공동체의 마지막 예언자이다. 에스라, 느헤미야가 함께 생각나야 한다.
문제는 레위인의 혼합이 문제이다.
말4:5-6절에 여호와의 날,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세례 요한이 온다. 승천한 엘리야가 다시 온 것이 세례 요한이다.
엘리야의 탈진과 나의 탈진은 어찌 그리 유사한가?
엘리야를 다음 세대에게 안수하고, 전수하라.
나는 나의 구간만 달리면 되는 것이다.
나의 후세대를 하나님이 다시 붙들어 쓰실 것이다.
왜 탈진하느냐?
광야로 나아가라.
광야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는데, 죽기를 각오하기 기도하지 않으니 문제로다.
영적 힘은 광야와 골방에서 주어진다. 탈진은 엉뚱한 짓을 할 때에 오는 것이다. 자세가 바르지 아니함으로 오는 현상이다.
다시 엘리야의 새 힘, 새 영성을 회복하라.
갈멜산의 전무후무한 영적 대승리 이후에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니 엘리야는 죽고 싶었다.
나의 모습과 무엇이 다른가?
성령 받은 이후에 내 삶이 변했나, 내 교회가 변했나, 내 사역이 변했나, 내 가정이 변했나, 내 대인관계가 변했나...
나는 탈진하고 무위도식했다.
그러면 여기가 끝인가?
나는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성경일독학교를 통해 말씀 운동이 일어나고, 기도 운동이 일어나고, 부흥회 운동이 일어나고, 전도운동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다시 말씀으로,
다시 성령 충만함으로,
다시 기도로,
다시 부흥회로...
너 레위인이여! 일어나라.
🌐 5.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세미나
부모들이 직접 가르치는 주일학교를 만들라. 한국의 주일학교는 한국사회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 문맹을 퇴치하고, 어린이들을 키우고...
주일학교 6:4, 신6:4, 엡6:4... 주일학교 육사운동이 일어나 육사생을 키워야 한다.
주님! 교회 부흥과 바른 목회의 방향을 알려 주세요.
다문화가정이 116만명 시대이다. 아빠는 한국인, 엄마는 외국인, 자녀들은 완전히 외국인이다.
시대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아야 하는데, 나에게 주신 사명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내 인생이 과연 무엇을 하고, 마무리해야 할까?
너의 목회관이 분명해야 한다.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적지가 어디에, 뭐냐?
대형교회는 조건이 갖추어져야 세워진다.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조건의 능력이다. 나의 갈 길은 단 한 명이라도 내가 깨달은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의 4,000개 한인교회의 70% 이상이 교인 100명 미만이다. 살아 남는 것이 문제이다. 주님의 교회는 하나이다. 사심이 없어야 한다. 지역교회를 넘어 서야 한다. 몰려오는 교인을 훈련시켜 파송해야 한다.
골1:28-한 사람을 제대로 세운다.
한 사람을 성숙한 자로 세우는 것이 관건이다.
이제는 가정교회들이 세워져, 개인적인 need를 채워 주어야 한다. 마음에 드는 교회는 자녀를 마음껏 키워 주는 교회이다. 자기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한다.
이순근 목사의 목표는 한 사람을 온전한 자로 세워주는 목회이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 교육을 하라. 일대일 양육을 하라.
목회란 결국 한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달란트 비유는 얼마나 많이 남겼는가가 아니라,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이다.
심판의 조건은 “악하고 게으런 종아!”이다.
오늘날 목사, 장로, 권사들이 이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교회 부흥이 목적이 아니라, 당신 한 사람이 주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목적이다.
당신이 아무리 많은 업적을 남기고, 대형교회를 세우고, 일을 많이 해도, “악하고 게으런 종” 이면 심판의 대상이다.
오늘날 목사, 장로 중에는 희한하게 “악하고 부지런한 종”이 진짜 많다.
이게 뭔가?
결국 지옥 갈 일일 뿐이다.
주님은 ‘몇 명 목회했느냐 묻지 않고, 얼마나 착하고 충성되게 목회했느냐?’를 물으신다.
할 말이 있느냐? 이것이 상급과 심판의 기준이다.
“이것이 목회라면, 목회 접고 싶습니다. 이 짓 하려고 사는 것이 아닌데요.”
목회 성공했다는 세상 평가는 결국 신기루일 뿐이다.
오직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종이 되어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목사가 되라.
노력과 인내를 이루어야 한다.
눈물의 수고와 땀이 있어야 한다.
포기할 것을 포기해야 한다.
목회의 길을 다 갖고, 다 누리고, 다 챙기고, 정욕을 다 채우고 갈 수는 없다.
오 주여! 나를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버릴 것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사모를 훈련하셨으니, 쓰시옵소서.
주는 평생을 우리 부부를 연단하셨나이다. 아멘.
🌐 강한나 목사의 글
참 신앙의 특징 마지막은 바로 성실함이다.
엄격함과 부드러움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성실함이다.
신앙은 한번 예배 드려서 끝내 버리는 단기전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부단히 힘쓰고 애를 써야 하기에,
매일 매일 경건한 삶에 대한 성실함이 요구된다.
그래서 참신앙을 가진 신자는
비록 매주 똑같은 방법으로 드리는 반복적인 예배와
매일 매일 똑같은 기도 생활이지만
자신이 드리고 있는 예배와 기도생활이 처음이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드리는 것이다.
내일은 성령사관학교가 10시부터 새성교회에서 있습니다.
배종부 목사님께서
이 시간은 최상의 말씀과
개인 한 분, 한 분을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기도해 드리고
최선을 다해 예수님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 2018.10.1. 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난 이후, (3P)
- 배종부 목사 -
‘성령님의 侍從 시종’,
‘殉命 순명의 사람’
정말 하늘의 사람으로 살아 보려고 몸부림을 쳤네.
돌아 보니, 이것은 나의 영성의 산물이 아니라,
주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은혜였네.
성령 받은 것도 은혜,
성령으로 사는 것도 은혜,
그 분이 나를 인도하심을 늘 느끼는 것도
말로 다 할 수 없은 은혜...
오호라! 그러나 나의 죄성의 뿌리는
여전히 너무나 깊도다.
하지만, 이제 절망은 없네.
나의 죄는 여전히 남아 있으나,
그 속에서 나는 평안을 누리네.
행복을 누리네.
만족을 누리네...
이제 나는
사람에게나, 하나님에게나
늘 같은 모습으로 살아 왔네.
더 이상 숨기고 가릴 게 없네.
당당하고, 떳떳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면 되지!
그런데 확실히 옛사람들은 다들 달라.
성령의 사람들이 아니야!
변하지 않았어.
뚜렷한 옛사람의 모습들을 그대로 갖고 있어.
버리려 들지를 않아!
바꾸려 하지를 않아.
그러면서 힘들데, 못한데, 해도 안된데...
아니, 사실은 아예 그럴 마음들이 없어 그러면서...
욕심을 버릴 마음이 없으면서, 욕심이 안버려진데!
미움 다툼 시기 질투를 버리지 않으면서, 안된데.
진짜로 성령으로 행하지 않으면서, 안된데.
자기 꼬인 성질을 고수하면서, 풀리지 않는데.
가르쳐 주어도, 그 고집들이 말을 듣지를 않아...
나의 성령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 주니,
자랑한다고 말하네.
바리새인이라고 하네.
내 약점을 보여 주니
판단하며 비방하네.
덜 떨어진 놈이라고...
함께 살자고 말하니,
오히려 한없이 멀어져만 가네.
그러나,
언제나 나에게 힘을 주는
말 없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가득하네.
그들은 나의 동지요, 기도자들이네.
참 고마운 사람들이네.
어떤 사람은 예배를 대적하고, 찬양을 대적하고, 기도를 대적하네.
그리고 성령의 종을 대적하네.
깨닫지 못하여 그렇겠지!
정말 죽을 줄 모르고...
사람은 두려워하고 약하면,
스스로 분노를 유발하고, 혈기를 내고, 저주하지!
그러나,
영성이 깊어지면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타이르고, 품어 주지...
주님!
나를 그리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람의 모습을 한 천사들이
나를 둘러 지키네.
자주 자주 사탄도 찾아 오네.
너 잘났다.
너만 성령의 종이냐?
너만 세상 짐을 다 졌냐?
끝 없는 오해 오해 오해,
판단 판단 판단...
순간의 낙심은 기도 속에 파묻혀 사라지네.
매일 매일 새 날이 와서
다시 나를 새롭게 하네.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마음의 죄들을 지을까?
오늘도 나를 보면 절망,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를 버리면
소망의 삶...
주님! 오늘 하루 하루 인도하소서. 아멘.
🌐 방0 용 목사, 청주늘푸른교회(가나영성원) 조영광 목사, 황영순 목사 부흥성회 비망록
11월 3일(주일) 저녁 7시 – 11월 5일(화)
1. 주일 오후 7시 도착하여 보니 남편과 황목사가 기다리고 있다.
설교 후 기도하여 주었다. 다음 날 황목사가 나를 위해 새벽 2시까지 기도했단다.
내가 자기 교회의 형광등 하나를 뺏어 가는 환상을 보았단다. 이는 앞으로 빛의 사역을 한 다는 환상이라고 한다.
2. 4일(월) 오후 2시 황목사와 나와 둘이서 예배 드리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체험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저녁에 남편 조영광 목사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황목사의 말로는 수 많은 강사들이 왔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 남편이란다. 그런데 대화가 통하니 감사한 일이다.
부흥회를 위해 남편 목사가 꽃을 사 와서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예배 인원수가 없지만, 단독 집회를 하는 것이 나에게는 유익이 된다.
사람 없이 예배 드린 적이 한 두 번인가?
거뜬히 해 나갔다.
황목사는 괴산의 땅 600평의 길이 나서 잘 매매해 달라고 기도를 부탁한다.
3. 5일(화) 낮에 2명 참석,
능력기도원 강하라 목사가 왔다.
황목사는 50만원을 작정시킨다.
그리고 나에게 2025년 2월 중에 능력기도원 집회를 해 달라고 요청한다.
4. 20만원의 사례금을 준다.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또 전화해서 나를 위해 새벽 3시까지 기도하였단다.
5. 하나님은 낮은자리부터 훈련시킨다.
더 겸손히 말씀의 종으로 쓰임을 받아야지.
2024년 11월 8일 청주 늘푸른초장교회 집회 인도 후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