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빵집 다닌지 만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빵만들기 173일입니다.
오늘 빵집 다닌지 만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12baskets 예배 설교했습니다.
오늘본문은 요한복음 6장 오병이어이었습니다.
문제가 있을 때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냐?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꿈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있는냐?
저물어지고 빈들에서 예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빵으로 오천명을 먹인다면 반죽만 3일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예배후에 빵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상시보다 작은 양이었지만 버터 식빵을 더 굼는냐 2kg 두 번 더 하였습니다.
제드목사님부부가 일찍와서 새로운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상시 하던대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빵 만들면서 가끔 오븐을 만지고 카페 손님을 받았습니다.
점심식사로 부대찌개를 먹게 되었습니다.
브라이언 목사님은 영어로 일자리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후 서장로님께 안부 인사 드렸습니다.
서장로님과 그 전에 이야기 했던 추억이 감사했습니다.
평신도중에서 교회를 섬기고 담임목사님을 섬기는데 본이 되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목사님께서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목사님께 맞추어 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에게나 젊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설교를 하는 목사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진실하게 신앙생활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할 일입니다.
점심식사후에 역시 빵 포장하고 고구마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빵집으로 우리교회 집사님께서 하시는 장례후불 상조회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갔습니다.
약간의 전도빵을 가지고 와서 전도하였습니다..
지난 1년동안 빵집에 와서 빵을 만들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12baskets와 전사무국장님과 운트바이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