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事实은 神聖하며, 意见은 自由롭다.
历史란 历史家와 그의 事实들의
끊임없는 相互作用 过程과정,
现在와 过去 사이의 끊임없는
对话라는 것이다.
自信의 社会的, 历史的 狀況을
넘어설 수 있는 人间의 能力은
그 狀況에 自信이 어느 정도
捕縛포박되어 있는 지를 깨닫게 해주는
그 分別성(sensitivity)에 의해서 決定된다
历史는, 过去 와 未來에 一貫된 聯關性을
確立할 때만 意味를 지닌다.
에드워드 핼릿 카(E.H. Carr)의
<历史란 무엇인가>
过 去는
現在에 비추어질 때에만 理解될 수 있다.
또한 現在도 过去 에 비추어질 때에만
完全히 理解될 수 있다.
人間이 過去의
社會를 理解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리고 現在의 社會에 대한
人間의 支配力을 增大시키는 것,
이것이 歷史의 二重的인 機能이다.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历史를 잊은 民族에게 未來는 없다.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1880-1936)
"피로쓴 历史는 혀로 亡할 수 없다.
광복회장 ㅡ이종찬ㅡ
"A moderately bad man
knows he is not very good:
a thoroughly bad man thinks he is all right.”
“적당히 나쁜 사람은
자신이 크게 선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지만
철저하게 나쁜 사람은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기독교 사상가 C.S. 루이스의 경구입니다.
‘어쩔 수 없는 攝理의 흐름,
時代의 흐름’을 名分 삼아 아무렇지도 않게
이쪽에서 저쪽, 저쪽에서 이쪽으로 便乘하며
그것이 悔改할 거리인지조차
認識하지 못하고 있었더라도
그 过 誤를 淸算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或者는 지금에 와서 왠
思想檢證할거냐고 反問하지만.
親日賣國에는 時效가 없어야 한다.
昨今의 攝理 狀況을 골똘히 되돌아보며
생각해 보니 歷史를 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能動的으로 덮어버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에라이 써글!
嗚呼 痛哉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