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녘에 서서 /홍혜리 눈멀면 아름답지 않은 것 없고 귀먹으면 황홀치 않은 소리 있으랴. 마음 버리면 모든 것이 가득하니 다 주어버리고 텅 빈 들녘에 서면 눈물겨운 마음자리도 스스로 빛이 나네.
출처: 토소 사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소정
첫댓글 예쁩니다좋은 작품이네요
빈마음으로욕심없이 살아가면좋겠습니다감사드려요
마음을 비우면세상은 참 아름다워보입니다고운 시의 향기입니다
토소님 고운 시향 나눔해 주셨네요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
첫댓글 예쁩니다
좋은 작품이네요
빈마음으로
욕심없이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마음을 비우면
세상은 참 아름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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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소님 고운 시향 나눔해 주셨네요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