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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세 장수한의원(전국에서유명한엘보전문한의원)
 
 
 
카페 게시글
다감이의 육아일기-22 출생 171일째(5월 21일 토요일)...3분바리깡으로 스님이 머리 깎았다
문원장 추천 0 조회 39 22.05.21 06:2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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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5 11:03

    첫댓글 나는 주변과 사물 환경 등등 매의 눈빛이 아닌 건성 건성으로 보는
    남편이 조금 바뀌었으면 했다.
    그래서 김상훈의 주소를 카톡으로 보내면서도 일부러 말을 해주지 않았다.
    카톡을 잘 보지 않는다는걸 안다. 작은글씨 많은 대화창 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일거다
    그래도 카톡을 깔아놓고 사용하는이상 관심을 가지고 늘 봐야 한다.

    대화방도 빠질건 빠지고 정리를 해야 한다.

    내 대화방은 한동안 mkyu와 인스타 친구들이 초대해 놓은 단톡방 천지였다.
    그걸 며칠전에 정리를 하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정리를 해야하고 하면서 살아야 한다.

    오후에 이모님께서 전화가 오셨다.
    법관스님께 그간의 사정을 들으시곤 크게 격노하셨다.
    무슨 생각으로 사느냐고 이모가 해주는 충고를 하나도 실천하지 않았다고
    많이 혼내셨다.

    그러곤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냥 지나칠수 없다고 이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라 하신다.

    오빠에게 며칠전에 후광을 보았다고 하신다.
    뜸에 집중하시면 반드시 이름을 떨치고 진정한 명의가 되시니
    그렇게 되면 이후부터는 아무걱정없다고 걱정말라고도 하셨다.

    나의 든든한 빽그라운드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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