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ㆍ대청도 2박3일에서 3박4일
2021년5월3일ᆢ새벽 4시50분 기흥역앞에서 땡깡님을 태우고 연원마을 이매역 그리고 북의왕 TG에서 이영호님을 모시고 5명이 연안부두 터미널에 도착하여 07시 50분 탑승 8시30분 출발 소청 대청을 지나 백령도 용기포항에 12시30분 도착
1천5백톤 배로 3시간 30분 ᆢ과거에는 배가 작아서 9시간 이상 걸리는데 파도가 높아 회항하는 경우도 있었다고ᆢ내년에 3천톤 배로 바뀐다고 한다.
점심식사를 하고 아일렌드캐슬 펜션에 짐을풀고 심청각에서 북쪽 장산곳을 흐리게 보고 우리나라 2번째로 설립된 중화동교회 (1896년 설립)을 둘러보고
천안함위령탑에 헌화하고 우리나라에서 100개 아름다운 해안가로 연화리해안가
산책한다
두문진람선 관광 배를 타고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해안 암벽 관광
촛대바위 병풍바위 장군바위 만물상 코끼리바위 선대암등 바위와 해안 관광
그리고 해안 산책 후 식당에서 회와 미역 다시마에 맛난 저녘
펜션에서 한잔 더하고 취침
5월 4일 오전 용기원산 자연동글은 전쟁때 피난한 곳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조금더 올라가서 옛등대 관광
서해최북단 기념비 촬영하고 사천천연비행장 그리고 콩돌해안 관광
백령도 특산물 쑥액기스와 다시다를 구매하고ᆢ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ᆢ비가 내려 냉면을 먹지 못하고 ᆢ조금 비가 내리고 흐리 날씨에 백령도 용기포항 출발하여
약 20분 후 ᆢ
대청도 도착
모래사막 옥주포 지두리해안 농여해안 사탄 등 관광
흐린 수채화 같은 풍경속을 걷고 파도소리를 벗삼아 산책하고
저녘은 홍어회를 주문하여 땡깡님이 준비해오신 밥과 반찬으로 펜션에서
파티ᆢ
식당에 손님이 많고 복잡해서 ᆢ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
5일 수요일
날씨가 맑다
솔바가든에서 맛난 미역국 2그릊 밥은 2숫가락 먹고
매바위에서 날아가는 매의 모습의 지형 을 뒤로두고 찰칵
서풍받이 ㅡ바람을 막아주는 위풍당당한 절벽ㅡ트레킹 ᆢ왕복 1.4길로 인데
해병대에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해병대 할머니 묘지를 지나 얼굴을 닮은 바위 마당바위에서 소청도를 보고 회귀하여 해안가를 걸어 출발지 도착
잔대가 많다 득태해서 소주에 담구어 거시기ᆢ
점심은 순두부 홍합 탕?을 먹고 맑은 날씨에 결항되어 삼각산 산행.
약 3.4킬로 340 미터 산세가 좋고 대청도를 종주하는 산줄기 ㆍ메바위 동상 앞에서 계단을 올라 하트브릿지에서 인증하고 능선을 따라 오른다
군부대 기지 앞 오름 전에 마늘대만큼 굵은 달래군락에서 몆뿌리 속아서 담고 연식이 쌓인 잔대 청출백출 취나물을 저녘에 먹을 삼겹살과 함께 하기 위해 조금 득템
택시로 식당으로 이동 택시비는 식당에서 대납ᆢ좋다
식당에서 잔대가 담긴 소주에 삼겹살을 맛나게 먹고 일몰을 보고 걸어서 펜션으로 이동 치킨과 소주 맥주를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대청도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 ᆢ
6일 목요일
04시50분 일출을 보러 어제 저녘을 먹은 식당 옆 해안으로 고개넘어 걸어서 이동
해무로 보지 못한다고 돌아오다 조용하게 떠오른 일출을 보고 아침은 컵라면으로 먹고ᆢ
가볍게 산책하고 2박3일 일정에서 하루를 지나 3박4일만에 인천도착
승용차로 집에 도착하여 여행을 마무리한다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동
그리고 기운이 좋은 섬 대청도
다시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