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법이 있어 오신 부처님 -4
앞에서 말씀드린 아함경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우리네 보통 사람들은 말하는 것이나,
보고 듣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그 밖에 모든 생활이 바르지 못하고
실수가 많으며 허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패가 생기고,
고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늙고 병들고 늙는 것,
바로 이 세 가지 법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달갑지 않고,
고통스러운 을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바르지 못하게 되고,
또한 생활하는 것을 바르게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아무도 안 보니 아무도 모르겠지 하는 미련한 생각,
아무도 안 보니 아무도 누가 알겠어? 하는 생각들...
허공에 있는 불보살님도 알 알고 계시고,
팔부신중들도 투시하듯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못된 생각, 그 못된 행동들은
9수에 걸리게 되고 9수에 안 걸리면 삼재에 걸립니다.
9라는 숫자는 가득 찼다는 소리이며,
그 아홉이란 숫자는 곧 터지게 될 것입니다.
그 아홉이란 숫자가 터질 때를 보고
우리는 삼재에 제대로 걸렸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8이란 숫자처럼 조금 남겨 놓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늘 조금을 남겨두는 지혜가 보시로 이어집니다.
9란 숫자처럼 채우기만 하면 터지게 되는 것이고,
8이란 숫자처럼 조금은 비워가며 채우는 겁니다.
9란 숫자처럼 너무 부풀어 지게 되면
0이란 숫자처럼 모든 게 도로아미타불로 돌아가는 겁니다.
성명학에서는 이 숫자 저 숫자 합한 후에
나오는 확수의 숫자가 10, 20, 30, 40, 50, 60이 되면
그 이름은 모든 것이 전부 물거품이 된다는 수數입니다.
언제든지 승에게
작명을 요청하시면 언제든 작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작명이야기가 나왔으니 사주에 맞추어 작명을 해야 하며,
덜렁 좋은 이름으로 지어 놓고 작명 값 받는 다는 것은
진짜 위험한 업 둘레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주에 맞추지도 못하고 작명해서 돈 받는 곳은
분명히 업만 쌓는 곳이며 언젠가는 엉터리 작명이 들통 납니다.
승에게 작명 혹은 개명하시려면,
전화 방문은 사절입니다.
재대로 좋은 이름, 혹은 개명을 해드리되
무료로 지어 드리지만
미리 일정을 정해 놓고 오시면 무료입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돈 받아 가면서 업 짓고 산단 말입니까?
남은 생을 기도하며 하고 싶은 기도 신나게 하면서
중생들에게 회향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 토굴승입니다.
이 얘기가 다른 쪽으로 빠졌군요.
다시 앞의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우쳐 주시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의 요점이요,
이 법을 깨우쳐 주어야 하기 때문에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그 어떤 것이든 반드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 몸도 나면서부터 계속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린이가 되고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늙기를 싫어하며
늙음이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어찌 잘못된 생각이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은 다른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바르게 하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생활의 모든 것을 바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계속 이어 보겠습니다.
오늘 드리는 따끈따끈한 글 여기까지 입니다.
2024년 08월 13일 오전 07:00분에
남지읍 무상사 토굴에서 운월야인雲月野人 진각珍覺 합장.
세 가지 법이 있어 오신 부처님 -4
앞에서 말씀드린 아함경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우리네 보통 사람들은 말하는 것이나,
보고 듣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그 밖에 모든 생활이 바르지 못하고
실수가 많으며 허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패가 생기고,
고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늙고 병들고 늙는 것,
바로 이 세 가지 법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달갑지 않고,
고통스러운 을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바르지 못하게 되고,
또한 생활하는 것을 바르게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아무도 안 보니 아무도 모르겠지 하는 미련한 생각,
아무도 안 보니 아무도 누가 알겠어? 하는 생각들...
허공에 있는 불보살님도 알 알고 계시고,
팔부신중들도 투시하듯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못된 생각, 그 못된 행동들은
9수에 걸리게 되고 9수에 안 걸리면 삼재에 걸립니다.
9라는 숫자는 가득 찼다는 소리이며,
그 아홉이란 숫자는 곧 터지게 될 것입니다.
그 아홉이란 숫자가 터질 때를 보고
우리는 삼재에 제대로 걸렸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8이란 숫자처럼 조금 남겨 놓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늘 조금을 남겨두는 지혜가 보시로 이어집니다.
9란 숫자처럼 채우기만 하면 터지게 되는 것이고,
8이란 숫자처럼 조금은 비워가며 채우는 겁니다.
9란 숫자처럼 너무 부풀어 지게 되면
0이란 숫자처럼 모든 게 도로아미타불로 돌아가는 겁니다.
성명학에서는 이 숫자 저 숫자 합한 후에
나오는 확수의 숫자가 10, 20, 30, 40, 50, 60이 되면
그 이름은 모든 것이 전부 물거품이 된다는 수數입니다.
언제든지 승에게
작명을 요청하시면 언제든 작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작명이야기가 나왔으니 사주에 맞추어 작명을 해야 하며,
덜렁 좋은 이름으로 지어 놓고 작명 값 받는 다는 것은
진짜 위험한 업 둘레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주에 맞추지도 못하고 작명해서 돈 받는 곳은
분명히 업만 쌓는 곳이며 언젠가는 엉터리 작명이 들통 납니다.
승에게 작명 혹은 개명하시려면,
전화 방문은 사절입니다.
재대로 좋은 이름, 혹은 개명을 해드리되
무료로 지어 드리지만
미리 일정을 정해 놓고 오시면 무료입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돈 받아 가면서 업 짓고 산단 말입니까?
남은 생을 기도하며 하고 싶은 기도 신나게 하면서
중생들에게 회향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 토굴승입니다.
이 얘기가 다른 쪽으로 빠졌군요.
다시 앞의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우쳐 주시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의 요점이요,
이 법을 깨우쳐 주어야 하기 때문에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그 어떤 것이든 반드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 몸도 나면서부터 계속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린이가 되고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늙기를 싫어하며
늙음이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어찌 잘못된 생각이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은 다른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바르게 하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생활의 모든 것을 바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계속 이어 보겠습니다.
오늘 드리는 따끈따끈한 글 여기까지 입니다.
2024년 08월 13일 오전 07:00분에
남지읍 무상사 토굴에서 운월야인雲月野人 진각珍覺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