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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찰순례&여행 이야기 봉정사 영산암
용천 추천 1 조회 41 13.05.09 12: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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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9 19:44

    첫댓글 봉정사 다녀 오셨다면서 영산암글이 없길래 서운했는데...
    이렇게 좋은 공부를 따로 시키실려고 그랬군요.
    섬세한 용천님 덕분에 많은걸 또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13.05.10 07:36

    올라가는계단이 하도 아름다워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으랴
    봄이면 봄대로 향기롭고
    여름이면 여름대로 녹음이 짙어오고
    가을이면 가을대로 낙옆지는 소리가 아름답고
    겨울이면 겨울대로 적막하고 앙상한가지 끝에서
    우는 바람소리가 유혹을하는곳이랴
    공부는 그대의 몫이니

  • 13.05.09 21:40

    정말 좋은데요....
    지난 가을여행 때 영산암 우화루 앞에서 사진 찍던 기억이 아스라이~~
    근데 하모니카와 오카리나의 배경음악을 들으니....
    에고~ 박자 제멋대로인거 확실히 드러나네요잉...ㅋㅋ~

  • 작성자 13.05.10 08:03

    박자 마추자꼬 배경음악을깔아놓은것 아닙니다
    슬픈 뒷그림자를 삭지우기위해
    주단을 깔아 놓은것 입니다
    그래야 독창적인 스님의 오카리나가 춤을추지요
    저도 이래저래 공부를 합니다

  • 13.05.10 09:08

    우화루앞에서 예쁘게 찍어주신 사진이 앨범방에 있어요.
    사진은 그래서 찍는가 봅니다.
    다시 보고싶은날 볼려고....

  • 13.05.10 21:02

    다시 보면,
    그날의 행복감이 또 한번 밀려 오곤 해요. _()_

  • 13.05.14 15:11

    지난가을그때
    법왕사에서 고운사로 하회 마을에서 봉정사 로 ~~~~~
    힘든 약을 먹을때라서 두 다리가 너무 힘들어 영산암 돌계단의 길이가 만리장성만큼 길어보이더이다.
    도저히 올라갈수 없어 슬그머니 내려 오고 말았어요.
    그래도 부처님 예쁘게 보아주셨읍니다.
    덕분에 영산암 부처님 친견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5.14 16:02

    그렇게 힘드셧꼬만~
    영산암에 올라서니 부처님도 빵굿하시고
    특히나 이쁜 비구니 스님도 같이 인사드리고 오세용~

  • 13.05.15 10:15

    그렇게 아픈몸으로 같이 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같이 하기가 그렇게 힘들다는걸
    저도 그때 많이 느꼈습니다. 그게 다~~공부였더라고요.
    형님이 항상 든든합니다. _()_

  • 작성자 13.05.15 11:01

    행님하고 댕기시려면 여여월님도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았을껀데
    어찌 보면 그냥 여형제 처럼 지내시는 같은 느낌입니다
    곱던 시누이도 그냥 밉게만 보이신다던 수련님이 가끔은
    그래서 시금치도 잘 안먹는다 카두만
    여여월님과 국화꽃님은 그런 느낌이 없는데도
    속은로는 꼬집히는 아픔도 있찌유

  • 13.05.16 00:05

    종시누는(4촌시누이) 벼룩이 닷(5되)되라는 옛말이있어요.
    종시누이가 꼭꼭 꼬집는게 싫었는 옛어른들~~
    형님이 무슨말을 하고 싶을땐 야~벼룩이 닷되다 라고 하시고
    웃어요. ㅎㅎㅎ 알겠쪄~~ 국화꽃님은 저의 젊은시절부터 맨토였답니다.
    항상 이치를 잘 아는 고마우분이십니다. _()_

  • 작성자 13.05.16 00:35

    배려라는 마음이 없다면 어찌 오늘이 있으랴
    그래서 꽃님을 좋아하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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