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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異端의 追憶 #138, 회상에 젖어... 회한에 젖어...
하늘천 추천 0 조회 261 21.08.12 09: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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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2 13:43

    첫댓글 수많은 나의 선배와 동기, 후배들이 동방교의 대기처에 갔다가 일부는 술주정꾼이 되거나 생활무능력자로 전락했고, 좀 똑똑한 사람들은 선교사라는 명목으로 외국으로 쫓아내서 맨땅에 헤딩하며 살고 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또 어떤 후배는 절로 보내서 스님으로 만드는 해괴한 집단인 동방교! 거기서 하루라도 빨리 탈출해서 삶을 즐기고 살길 바랄 뿐입니다.

  • 작성자 21.12.14 06:16

    부산 문현동 한빛교회에 지금 출석하고 있는 여신도 중에도 성깔때문에 통제가 안되어 충청도의 수덕사 절로 보냈으나 견디지 못하고 도로 돌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양산 내원사로 보낸 여신도도 있었는데 그녀는 중이 되어 후일 한 번 만난 일이 있고요... 참 해괴한 집단이죠, 세칭 동방교는...

  • 21.12.15 15:13

    동방교는 나와 이레 노광공과의 충성만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성경적인 인격을 갖춘다는 것은 연목구어-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일- 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철저한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로 변신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일 겁니다. 평신도 중에는 심성이 착한 분들이 대다수지만, 직책이 높아질수록 조여오는 경제적 압박과 이웃와의 부조화 때문에 서서히 위선적이고 독선적으로 변질되어 갑니다.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 작성자 21.12.16 17:08

    이단사이비에 빠져버리면 천지분간이 안되고 인격은 말살되지요.
    그안에 있으면 이것을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게 되니 하루빨리 탈출하여 진실을 간파해야 될텐데...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워 눈물이 날 지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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