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따라...(수산-삼랑진)
-2023.5.14(일)
-수산(하남) - 삼랑진역(22.6km / 05:00)
이른 아침 시외버스로 수산에 도착하여 길을 나선다
운무가 가득한 수산의 낙동강 아침 풍경
다리를 건너 강변길을 걷는다(술뫼생태공원)
어느새 매실이 달렸다
작은 절도 지나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금계국
마음이 편안해지는 낙동강변길이다
이제 감꽃도 피고...
복숭아도 제법 영글어간다
고들빼기 꽃도 한창이다
싱그러운 향기의 찔레꽃
자건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마사터널
이제 삼랑진으로 들어선다
옛 철교는 이제 레일바이크길로 사용하고 있다
삼랑진엔 5월의 꽃 장미가 너무나 화사하다
흔적...
카페 게시글
길 떠나기
강길따라...(수산-삼랑진)
산과바람
추천 0
조회 12
23.05.14 23:36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ㅎㅎ날 더웠을텐데 괜찮으셨어요?
이 정도 더위쯤이야~~
다음 주 수산~남지 코스가 제법 긴데... 2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