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원진 단합모임 ^^

[haru (박 원숙)]

연이은 폭염을 헤치고 글로벌 임원진들이 더 나은 발전을 기원하며

8월 16일 한자련옆 "블랙소"에서 즐거운 단합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회장님께서 지금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임원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표시로 한턱 멋지게 쏘아주셨답니다~~^^

휴가철이라 몇몇분들은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마음은 함께

하셨으리라 믿으며 자리한 8명의 임원진들은 향후 글로벌에 대한

기대와 발전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며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각자 나눈 많은 의견들은 내년 정기총회 때 제시하여 의논 하겠으며

오늘은 참석자들의 마음이 담긴 간단한 히또고토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김윤섭 사무국장님-카페가 down된 듯 한 느낌이 들었지만 2곳의 사업확장으로

넘 바빠 소홀했다..맡은 임무에 충실하여 남은 마무리를 잘하자.

김선자 총무님-십여년을 이끌어온 모임인 만큼 잘 되리라 믿는다

내년에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열심히 하겠다.

이정애 감사님-새로운 일 시작으로 참석율이 저조했다

서로가 노력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도록 힘쓰자

윤미숙 1팀장님-가입한지 얼마 안돼 큰 책임을 맡게되었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다 보니 맡은 역할에 소홀한 것 같아 죄송하다

좋은 이들이 다 모였으니 더 발전하는 모임이 되리라 확신한다

세키구찌 2팀장님-5년전에 와서 2~3년은 소속감이 느껴지지 않아

잠시 갈등도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달라졌다.

예전에 일본인들이 왔을 때도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좀 더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간식담당 이은휘님-지금 하고 있는 일의 모토가 된게 글로벌이다

모든 것을 배우게 해준 글로벌에 항상 감사한다

박원숙 재무-서로 다른 여러사람들이 만나다보니 어느 한 곳으로 치우쳐

단정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좀 더 둥글게 맡은 역할에 마무리를 잘 하겠다

문혜선 회장님- 무엇보다 모든 부탁을 마다않고 들어준 고마운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

내년에 새로운 사람에게 직책을 물려주고 글로벌이 새로운 시도를 했으면 한다

각자의 역할에 대해 댓가없이 수고해주신 분들의 마무리에 대한 보답으로

가진 자리인 만큼 즐건 시간을 갖고 남은 기간까지 끝까지 맡은 책임을 다하자.

우리기수 간밧떼!! 간밧떼~~~짝짝짝~~~^^

                    글로벌의 발전을 위하여~~간빠이!!

                   참으로 자상한 모습으로 볶음밥을 만드는 사무국장님! 넘 잘 어울려서..흠..

                 마침 휴가기간이라 넘 여유가 있다는 샘! 참 열심히 드셨죠?ㅋㅋ

                 아니~아니~아니되오~~손바닥이 자신있다는 건가? ㅎ 참 귀염 센빠이^^

                    뭐가 잘못되었나요? 제 표정이 참말로..

                    흠..이 건 둘다 좀 잘 나왔군요..역쉬 좋은데이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듯..ㅎ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듯 션~한 옷차림의 총무님..요즘 많이 이뻐지시네요~~^^

                이게 바로 가발이여! 정말 유모어 많은 감사님..정말 가발 덮어 쓰는 것 처럼 보였어요 ㅋㅋ

                  두 분 표정사진 잘 나왔네요~~스마트 폰 발이 잘 받는 건가여? ^^

                 투섬 플레이스에서 팥빙수와 녹차라떼로 ..담 예약은 감사님의 오고리로 접수! 메모시떼오끼마스~^^

                 회장님!표정이 아주 밝으시네요~~좋아하시는 팥빙수가 앞에 있으니~~ㅋㅋㅋ

                팥빙수 그릇이 샘 얼굴만하니..그래도 거의 다드셨죠? 별 탈은 없으셨는지..ㅎ

                  웃고 떠들다 보니 10시가 훌쩍 넘어..넘 잼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에가오(문혜선)]

우리 대들보님들..
다칠세라 손바닥으로 호호불고 안고싶은 고마운님들..
소중한 시간에 귀한 발걸음들, 재무 박원숙님의 재치에 더위도 생글쌩글..

[사브짱(김삼생)]

화기애애 보기 좋군...

[이다교(다교)]

저는 그날 일이 있어 대구에 있었어요ㅡ
참석못해 죄송했지만 마음만은 참석했고..유종의미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잠탱이(박연주)]

별거아닌 차담당에도 신경쓰이는데 회장님이하
모든간부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수고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까지의 선전을 기약하며...^^